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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에서는 ETF나 주식을 통해서도 돈을 모을 수 있고, 노후 대비를 할 수 있다는 말을 들어서
ETF를 쌓으면서 종잣돈을 모으면서, 특히 적금보다 더 나은 수익률로 종잣돈을 모으면서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는 투자금을 모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3강에서는 적은 투자금으로도 지방에 투자하면서 2년마다 돌아오는 전세 상승분으로 주택을 늘림으로써 시스템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 특히 12%의 취득세를 내고도 그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다시 한번 상기하기 되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1주택을 한 저로서는 이미 배웠던 것 이 시스템 투자라는 것을 배제하고 있었나 봅니다.
막연하게 종잣돈을 다시 모으는 데까지 오래 걸린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튜터님들이 1년에 1채씩 투자해야 한다.” 라고 말씀하시는 말의 의미를 알게 되었고, 특히 지금이 공부하기에는 적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방으로 앞마당을 넓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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