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선택을 꾸준히 해 나가자.
- 임장을 통하여 그 지역의 가치와 선호도를 파악.(이때 꼭 선호도를 제대로 파악하기) : 시세지도에 해당 아파트의 우선적인 가치가 무엇인지(교통,학군,환경)인지에 대해서 체크해보기
- 가격 왜곡으로 인해서 벌어졌던 일들의 설명을 통해서 규제가 어떤 현상을 만들어 내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잘 알게 되었습니다.
- 각 지역에 따라서 입지가치가 다 다르다는것. 그러니 그걸 우선적으로 파악하여 아파트를 비교해 보아야 한다.
- “이거 하나만 ” 이것만 개선이 된다면 더 좋아질수 있을텐데. - 꼭 그런곳들은 눈여겨 보고, 계속 추적해보기
- 학업성취도에 대해서 신도시의 경우 왜 중학교의 학업성취도가 나오지 않을까? 따로 검색시에는 특목고 진학생수등이 나오지만 나오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 쟌쟈니님 덕에 해소 )
- 어느것이 더 나을까? 같은 금액이면 신축과 구축, 입지가 원래 좋았던 곳과 입지가 개선이 되는곳 등의 선택지에 대해서 선택할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신 부분
- 비교평가에 대해서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어떻게 비교평가를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 생활권내, 외, 그리고 지역별로 하나씩 따져보다보면 어느것이 더 좋은지 등. 우리가 해야하는것은 더 좋은것 사는것. 하지만 날라갔다면 그 다음껏도 괜찮다는 생각을 꼭 가지고 있기 무조건 1등만 사야한다는 생각을 버리자.
- 비교평가에서 비슷비슷하여 어느것을 선택해야 할지 애매한 경우에는 그걸 선호하는 사람들이 누구일가에 대해서 생각해보기. 영유아를 키우는 사람, 신혼부분, 아니면 학령기를 키우는 가족 등으로 나뉘어서 정답은 없다.
마지막으로 “제대로 알고 실행하는것” 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우리가 임장을 하고 보고서를 작성하지만 마지막에 매임의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제대로 알았습니다. 실전준비반때 매임까지 완료하였지만 임장보고서가 완벽하였다고 생각이 들지 않지만 이번에 서투기를 통해서 조금은 나은 임장보고서를 통해서 결론에 조금씩 다가가고 있다고 생각이 들어갑니다.
수영을 배우는 것에 비유해 알려주신 것. 지금은 천천히 내가 하나씩 습득해 나가야 하며, 이것이 모여 결국은 하나의 덩어리가 될수 있다는 것. 현재도 하면서도 헷갈리는 부분이 있고 아닌가 맞나?라는 판단이 모호한 경우들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몇가지는 선명해지고 있다는것을 느끼면서 조금 더 노력하는 월부인으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쟌쟈니님이 알려주신 c지역을 통해서 이곳도 추후에는 꼭 임장지로 선정하여 내 눈으로 보고 두 발로 걸어보고 두 손으로 써보는 시기가 오길 바라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