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세트레킹은 숫자를 입력하는 숙제가 아니라
가격의 흐름을 읽는 훈련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아..아니. 트레킹은 숙제가 맞다.
빠른 음악을 틀어놓고 쫓기듯 숫자를 기계적으로 적어넣어도
졸수있다.
응..
노잼이 맞다.
내가 재미없는게 맞다.
그냥.. 그런 작업이다
그러니까 그냥 하자
투자후보단지 선정, 전수조사를 조금 더 깊은 생각을 갖고
지역을 파악해보자
아직은 소소한 앞마당이지만…
점점 ..앞마당 갯수가 추가될 수록
시세트레킹 숫자 늪에 빠져
데이터 과부하로 (벌써..?) 중단할 위기가 생길 것 같았는데..
(소소하지만.. 중단할..뻔…….하지만..꾸역꾸역 하고는 있슴다…………ㅋ)
단순히 많은 단지를 선정하여 후보에 넣지말고,
단지 선정에 대한 나만의 기준을 정리해보고
비슷한 흐름을 보이는 단지는 과감히 삭제하면서
트레킹하는 과정에서 투자가능성과연결되는
단지를 읽을 수 있는 눈을 키워야 겠습니다 ~!
강의 뒤로 갈 수록
숫자 늪에 빠지고..정신이 혼미해졌지만…
나의 비젼보드의 목표 금액을 생각며
이 모든 과정이 결국 내가 견뎌내야할 과정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강의 결론파트의 모든 내용을
한번에 추가해보기란 쉽지 않겠고…(읔..우엑)
한 달에 한 장씩 결론 파트를 추가해보겠습니다 !
사실..아직은 많이 어렵고 복잡해 보여서
발걸음이 무겁기는 하지만..
뭐 어쩌겠어요
하기싫으면 안 하면 되지.
근데 할꺼라서 그냥 하려고요
김인턴 튜터님 열정 강의 최고 ^.<
마음담아 사랑담아 숙제까지 꽉 담아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