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마지막 부분이 너무 와닿았어요.
물건은 다 올라있고, 주식에 돈이 지금 묶여 있어 손발이 묶여 있는 느낌이고,
신랑은 굳이 옮겨야 하냐고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변할 수 없다는 것도 인지 하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다보면 상황도 변할 것이라는 그 말에 공감 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강의를 듣고,
신랑 아들과 함께 일원동 분임을 다녀 왔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지식과 경험을 채우는 것도 감사한 일이지만
나를 움직이게 해주는 동기 부여를 해주는 강사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