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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임장 클래스 - 튜터와 함께 하루만에 임장 마스터!
월부멘토

안녕하세요. 쿠시쿠시(*행복과 기쁨들), 스쿠시입니다.
드디어 드디어, 동료분들이 그렇게나 강추하시던 실전임장클래스에 다녀왔습니다.
아직 실전반 경험이 없는 저는 분임·단임·매임 모두에서 “내가 보는 관점이 맞나?” 하는 불안이 늘 있었는데,
튜터님과 함께 현장을 걸어보는 시간은 제 임장에 기준점을 세울 수 있었던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이번에 우리 조를 이끌어주신 분은 바로 재이리 튜터님!
따뜻한 조언과 세심한 질문, 그리고 “조금이라도 더 알려주고 싶다”는 마음이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분임·단임·매임을 각각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현장에서 무엇을 체크해야 하는지
투자자 관점과 마인드까지 함께 성장시켜주신 시간이었습니다.
부천 중동 → 상동 → 약대동으로 이동하면서 생활권에 따른 상권의 변화,
도로 폭, 인도 조경, 단지 앞 상가의 종류, 업종의 퀄리티 차이 등
그동안 놓쳤던 디테일을 정밀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땡땡마트 < 롯데프레시 같은 동일 업종 간 퀄리티 차이,
상동 생활권이 왜 더 선호되는지 “환경 균질성”을 통해 확실히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약대동으로 이동하며 균질성이 떨어지는 지점의 경계도 선명하게 드러났습니다.(유동 인구의 느낌)
👉 생각할 점:
‘1등 생활권’이라고 해서 모든 단지가 동일하게 좋은 건 아니다.
같은 생활권 안에서도 미세한 등급 나누기가 필요하다. (ex. 이과마인드 x)
저도 모르게 가끔 ‘다리가 무거우니…’ 하며 찍먹하고 나온 적이 있었는데,
튜터님 말씀을 듣고 속으로 뜨끔하며 반성했습니다
앞으로는 최소 5개 동 이상,
가능하면 서로 다른 평형을 확인하는 루트를 짜고,
이 세 가지를 단임 루틴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연습해보려 합니다.
👉 생각할 점:
핵심가치 파악 후 단지 비교를 할 때, 단지기준 교통보다 환경이 우세할 수 있다.
지선도 충분히 가치 있으며, 소형평형의 가치 기준.
그동안 매임에서는 누수·곰팡이·구조 체크 정도만 하며 우당탕탕 지나간 적도 많았습니다.
이번 클래스에서 배운 점은,
등 그동안 분임·단임에서 놓치던 핵심을 실전적으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 생각할 점:
이번 실전임장클래스는 제게 비교할 기준을 만들어 준 시간이었고, 재이리 튜터님과 함께 해주신 동료분들의
질문과 응답으로도 많은 성장할 수 있는 값진 하루 였습니다.
다음 임장부터는 오늘 배운 디테일을 적용하며 더 정확하고 깊이 있는 임장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 스쿠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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