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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오늘을 버티고
내일 다시 일어서는 잡초처럼
깽풀입니다🌱
⌘
오늘도 광탈카드를 수집했네요.
허탈하고 우울하기까지 한 오늘, 괜찮으신가요?
"광클 성공해서 성장하고 싶은데,
난 실전 수업을 꼭 듣고 싶은데,
왜 이렇게 기회를 안 주는 걸까...?"
지난 여름, 일공일오 튜터님과 운영진을 함께할 기회가 있었는데요.
일공일오 튜터님은 다양한 이야기로 칼럼을 쓰셨는데
그 안에는 공통된 핵심적인 메세지가 있었습니다.
그 글들을 보며 생각했습니다.
나도 역전세같은, 진짜 투자자가 경험하는 어려움이 닥치면
일오튜터님처럼 꿋꿋하게 힘내봐야지.
(생각은 참 쉽죠??)
한편으론 이런 생각도 했습니다.
'근데 역전세 언제 오지?
아직 멀은 거 아니야? 1채도 투자 못했는데..'
그러던 어느날,
함께했던 운영진 빈세니 반장님의 일기를 보았습니다.
광탈해도 평정심 붙잡고...
무슨 일이 있어도 평정심 붙잡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평정심 붙잡고...
오늘 해야할 일을 한다...!
빈세니 반장님의 이 한 마디가
일오튜터님의 말씀과 오버랩 되면서
바로 이것이 부자의 마인드라는 생각이 들면서
머리 속이 댕~~ 하고 울리는 듯 했습니다.
'아니... 광탈에도 이렇게 흔들리는 내가
무슨 역전세를 이겨내겠다고...?'
그리고 문득 너바나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댓글 광클시절, 부적절한 신청이 많아 전하는 경고였는데요.
"부정한 방법으로 수강을 하는 분들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입니다"
처음에는 이 말씀이 잘못된 방법을 선택하면
부정을 타게 되리라는 미신같은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 그게 아니었습니다.
나에게 닥친 어려움을 피하지 않고,
정면 돌파하는 경험이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자신의 가정도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사람이
부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아니요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너바나님의 다른 말씀도 생각났습니다.
저에게 다가올, 제가 감당해야 할 리스크는
'역전세' 같은 실전투자에서만 오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바로 가족과의 관계,
아이를 키우면서 다가오는 문제들,
회사에서 발생하는 문제들,
오늘 광탈했다 하더라도,
우리가 해야할 일은 모든 문제들을 넘어서서
평정심을 되찾고 다시 일어서는 것.
이렇게 나에게 닥친 어려움을 다루는 능력이,
무슨 일이 있어도 내 목표를 오래도록 잃지 않게 하고,
나를 이 시장에서 오래도록 머물게 하고,
그것이 다시 부를 다루는 능력으로 이어짐을
이제야 깨닫습니다.
오늘 광탈한 모든 분들에게
심심찮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부자될 기회를 얻으셨으니
힘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내 의지를 꺾을 일들은 앞으로 수없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게 가족이 될지, 회사가 될지,
건강이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당장 내 눈 앞에 어려움이 닥친다고 해도,
어려움을 다루는 부의 마인드를 단단히 키우며
내일 또 다시 일어서봅시다.
그렇게 오늘 일어서는 당신에게
내일 더 많은 부가 담길 것입니다.
P.S. 빈세니님의 말씀대로,
광탈해도 평정심 붙잡고 기초강의 수강하는 여러분이 더 멋집니다!! 정말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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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윰 : 오늘도 행복하고 알찬 하루 보내세요 !❤ 날씨가 좋은 날에는 육안으로도 항해가 가능하다. 그러나 비오고 바람 불고 안개가 낀 풍랑 속을 항해하려면, 우리는 북극성과 나침반 그리고 그것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항법장치들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변화의 풍랑 속에서 우리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오히려 변하지 않는 것들이라는 아이러니를 이해해야 한다.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모두부자되는세상 : 너무나 좋은 글 감사합니다 깽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