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기11기56조 첼시팬] 제테크 기초반 3주차 수강후기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11개월만에 부동산 투자에 대한 불꽃을 다시 피우게 되었다.

1호기를 투자하고 2호기는 실거주 집으로 투자겸 눌러 앉을 생각에 종잣돈을 ETF에 넣기 위해 재테크 기초반을 수강했었다.

1주차, 2주차 강의도 좋았지만 3주차 김인턴 튜터님의 강의를 보고 내가 왜 월부를 시작했는지, 내 목표는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내 꿈은 다주택으로 시스템을 만들어서 조기 은퇴” 이러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선 일딴 종잣돈을 모아야한다. 2번째 주택은 수도권내에서 하기 위해 부천, 영통구, 산본으로 앞마당을 늘려 2년뒤에 투자를 진행하려고 했었다. 하지만 김인턴님이 말씀해주신 방법을 듣는 순간 내가 왜 지방에서 돈을 불려서 투자할 생각을 안했지? 그럼 더 빠르게 수도권에 투자할 수 있겠는데? 라는걸 느끼게 되었고 김인턴님을 포함한 여러명의 튜터님들이 지방투자부터 시작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현재 지방광역시인 울산, 부산 같은 지역은 앞으로 공급이 부족해 전세가가 올라오는 상황이라 소액으로도 투자하기 좋은 상황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아직 지투기, 지방 실전반 등을 듣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26년 안으로 지방에 2호기를 투자할 수 있도록 공부해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