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행복한 투자자로 성장하고 싶은 해피부 케이트 입니다.
‘이렇게 해서 3-4일 만에 갈아타기 성공했다, 투자했다’ 는 이야기를 튜터님, 멘토님들이 자주 하시는데요. 저희 1호기를 떠올려보면 그게 가능한가? 싶으면서도 어떻게 하면 그렇게 할 수 있지? 항상 궁금했었는데요.
코쓰모쓰 튜터님과 김인턴 튜터님의 강의를 들으며 강의에서 알려주신대로 제대로 해 나간다면 나도 다음 2호기에는 ‘1주일 안에 투자했어요~’ 라는 경험담을 쓸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M해야 할 내용이 너무 많아 강의 듣는 중간중간 두통이 오는 것 같기도 했는데요 ㅎㅎ
강의를 들으면서 시세지도와 시세그룹핑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었는데요. 사전임보 작성할때 입지분석을 다 못한 경우 시세파트를 먼저 하게 되는데요. 그만큼 시세파트는 임장과 임보에 있어서 중요한 시작점인 것 같습니다. 시세지도에서 단지 그룹핑을 하고 매임후보를 적어보는데요. 그에 덧붙여 앞으로는 시세지도에 전임후보도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1호기 인테리어 후 전세 맞출 시기에 6.27 대출규제와 맞물린 경험 덕분에 조건부 전세대출에 대해서는 확실히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역시 그냥 안다고 생각하는 단계와 누군가에게 체계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단계는 갭이 있구나를 코쓰모쓰 튜터님 강의를 들으며 알게 되었습니다. 케이스별로 알려주신 전세대출 내용을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정리해서 스스로에게 설명해 봐야겠습니다.
인턴튜터님의 결론파트 강의는 두번째였는데요. 처음 들으면서 ‘유레카’를 마음속으로 외쳤던 것 같은데요. 지난 실전 때 결론파트에 최대한 반영하려 했지만 스스로 만족할만한 결과는 아니였는데요. 이번에는 알려주신 부분 최대한 반영해서 만족할 만한 결론을 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마당 시세트래킹 단지는 몇 달 전에 업데이트를 했으니 이번에는 시세업데이트 후에 가격대별로 시세트래킹해서 비교평가까지 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시세트래킹의 끝은 전화임장이다’ 라고 말씀하신 게 기억에 남는데요. 앞마당 원페이지에 그치지 말고 전화임장까지 마무리해서 전임 내용을 원페이지에 담아내 봐야겠습니다. 항상 앞마당만 전화임장을 했었는데 시장흐름을 파악하고 시야를 넓히기 위해 시세트래킹 후 전화임장 꼭 실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세트래킹, 원페이지, 전수조사 등 앞마당 관리와 결론을 따로 생각하지 말자’라고 강조하셨는데요. 앞마당이 늘어나면서 결론부분이 시작도 전에 부담스러운 파트였는데요. 강의를 들으면서 어렵게, 부담스럽게 생각할 게 아니라 ‘왜 필요한지’를 생각하고 한 단계씩 밟아나가면 되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입지, 시세, 단지분석 모든 파트에서 동일하지만 결론파트에서도 해당 시기의 시장의 모습과 내 생각에 대한 기록 남기는 것을 습관화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과정이 축적되면 결국은 내 인사이트가 된다는 얘기가 와 닿았습니다.
앞마당 보유개수별로 어느 단계까지 해야할 지 깔끔하게 정리해 주셨는데요. 6년간의 노하우를 풀어주신 만큼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내용 최대한 임보에 적용해서 스스로 만족할 만한 결론까지 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해 주신 코쓰모쓰 튜터님, 김인턴 튜터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