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자모님 강의는 본 강의 내용 설명 전
지금 시기에서 내집마련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결정력+실행력
이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재지 말고 해야 하는 시장이고 눈을 낮추고 급지를 내리는 것이
부대끼지만 서울과 경기 핵심지에 예산이 감당되면
집중적으로 들어와야 한다는 말씀에서 더욱더 확신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내가 살아야 할 아파트 하나만 놓고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생활권이 지니는 입지를 생각하고 선호하는 생활권에서 선택을 해야 한다는 것
어떤게 더 많아 오를까가 아닌 어떤게 더 좋을까? 를 생각 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투기가 아닌 투자자 마인드를 다시 한번 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자산의 가치와 거주 가치의 교집합 중 자산의 가치에 더 비중을 두라는 말씀에
생각하고 있던 거주 가치의 단지들이 떠올랐고 해당 단지들은
소거 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사람들이 좋아 하는게 먼저 반응 보인다 ! 잊지말자 !)
급지가 중요한게 아니다 사람들이 더 좋아 하는 단지가 중요하다
덜 오른거 말고 더 좋은거 사야한다 덜 좋은게 덜 올랐을 확률이 크다
입지 가치 판단 중 교통 부분에서 평일 출퇴근 시간을 직접 경험해 보고
측정 해보라는 말씀에서 이거는 꼭 ! 확인을 해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했고
추려진 매수 단지에 꼭 해보자 결심 했습니다
(평일 출퇴근 시간 9호선 급행의 위력은 잊지 못함….절레절레…)
환경 부분에서 저녁상권 특징과 거주편의시설,선호시설을 파악하고
비 선호 시설을 확인 하는게 중요하다고 했는데
평일 임장을 열심히 다녀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지금 제 상황에서는 초등 자녀를 두고 있기에 실 거주를 3년 정도 생각 한다면
초,중 학군을 고려 해야 함으로 초등학교까지 거리(횡단보도 유,무)
중학교 학업 성취도도 고려해서 집을 매수 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모든 걸 완벽하게 충족하는 것은 없기에 우선순위가 가장 높은
교통>환경>학군으로 선택 하는 것이 좋다고 하셨습니다 (깊은 고민….)
협상의 가장 좋은 조건 2가지 (돈+날짜)를 잘 기억하고 해당 조건의
물건을 만나면 적극적으로 협상을 시도 해보리라 다짐 했고
등기부등본+세금납부내역세 必 확인 중요 중요 (가계약금,중도금 쏘기 전)
잊지않기 위해 교본에 왕만한 글씨로 필기를 했습니다 ㅎㅎㅎ
강의 막바지에 갈아타기 매도 관련해서 말씀 하셨는데
제 얘기 하시는 줄 알고 혼자 뜨끔 했습니다
이 놈의 매도 !!! 정말 쉽지 않고 현재도 ing 지만 말씀 하신 대로
팔릴 가격 인지하고 기회비용 날리지 말자
남편을 설득 시키고 허락을 구하지 말고 용기 내서 해보자
하락하면 용서를 구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아타기가 의미있는 지역으로 이동 하리라 다짐하며
수강 후기를 마칩니다 !
공격적으로 매도 다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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