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독세대주 입니다.
이번 강의는 처음부터 끝까지 제발 좀 사라는 자모님의 읍소가 귓가에 맴돌았습니다.
그리고 3강에서는 특히나 더 내집마련과 투자가 어떤 지점에서 차이가 있는지, 어떤 점이 같은지 느낄 수 있었는데요.
가장 중요하면서 동일한 점은 고민이 깊으면 의사결정이 어려워진다는 것.
그리고 현장을 나가고 행동할 수록 좋은 선택지가 손에 잡힌다는 것 입니다.
부동산은 손품보다 발품이 맞지..!를 새삼 다지고 이번 주도 열심히 다녀보겠습니다 ㅎㅎ
지방의 갈아타기로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해당 관점에서 중요한 내용 위주로 정리해봅니다.
손실구간이라도 매수단지 리스트가 좁혀지면 매도는 찐 적극적으로🔥
저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지방 투자자이자, 가족의 실거주 갈아타기를 1열 직관 하듯이 임하고 있는데요.
선택지를 넓히고, 그리고 최종 후보를 좁히는 과정에서 제 의견과 감정이 개입되지 않다보니 뭔가 수월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강의와 현장에서 늘 뭔가 새롭게 배우는 것들이 있는데, 이번 경험을 통해서 매수하기 까지의 과정보다는 더 나은 의사결정에 대한 압박감과 책임감이 어려웠다는 것을 알게되었네요.
개인적으로 의미있는 알아차림이었습니다 ㅎㅎ
앞으로의 투자생활에서 이번 깨달음을 바탕으로 어떤걸 가다듬어볼지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가족의 실거주를 또 돕게 되는 일이 있다면, 또는 언젠가 나의 실거주 집을 마련한다면 해당 시점의 시장은 어떤지, 그리고 현장에서 나의 선택지는 어떤 것이 있는지, 어떻게 만들어 볼지를 현장에서 부딪쳐 파악해야 한다는 것.
괜찮을 자산을 살 수 있도록 3주차에 걸쳐 알려준 가르침을 잘 적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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