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은 우당탕탕 성장기 영화를 한 편 찍은 것처럼 돌이켜 보니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2025년 2월 재태기 강의를 통해 월부 입성.
막연했던 가계재정상태를 점검하고,
-로 흐르던 신용카드 인생, 보험으로 점철되어 있던 나의 소중한 돈을 다시 재세팅하게 되었다.
처음으로 선포한 나의 새로운 타이틀.
그리고 우리 가족 노후준비를 위해 세운 첫 비전보드
이게 될까? 싶었지만 할수있다!는 긍정마인드로 계획표를 작성했고 많은 부분을 이루었다.

2025년 계획 (8개 중 6개 항목 달성)
-기초, 중급 강의 모두 수강 →서울수도권에 집중, 재태기 1회, 열기2회, 실전준비반 3회, 서투기 2회, 열중 1회 수강!
-성실한 조장, MVP 달성 →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 연속 조장, 2번의 MVP 달성
-대출상환 by 근로소득 →4월에 모든 금액 상환, + 인생으로 전환
-아는 지역 5곳 만들기 →서초구, 부천시원미구, 노원구, 군포시, 수원시 영통구, 현재 열실 임장지(00시 00구)
-연간 10권 독서 →돈독모 4월부터 연속 수강, 7권 + 열중 17권 +열실 1권 =26권
-목실감 및 임장보고서 작성 →하루도 빼먹지 않고 목실감 달성. 5번째 임보 작성중.
-몸에 안 좋은 음식 끊기 → 못함.
-명상과 요가 →못함.
강의에서 다들 된다 좋은 시장이라고 하셨고 목표했던 25년 11월 30일 나의 데드라인보다 한달 빠르게
2025년 10월 24일 1호기를 했습니다.
비전보드에 있던 그 정확한 연간계획표대로. 저는 현재 열반스쿨 실전반에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오늘 감사하게도 열반스쿨 실전반 5강 오프 강의를 다녀왔습니다.

주우이 멘토님은 실물로 처음 뵌 월부 강사분이자
(그것도 남편이랑 같이 뵀어요!)
오프강의를 제일 많이 가서 뵌 분이신거 같습니다.
(내적 친밀감 폭발, 올해만 주우이 멘토님의 오프 강의만 3번 들었네요.)
항상 방향성에 대해 그 기운을 듬뿍 받고 왔기 때문에 오늘도 너무 기대했고,
다소 짧은 강의 시간에 그저 임보 쓸 시간이 확보되어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가족들도 일찍 왔다고 좋아했습니다. 하하하
기초반에서는 막연하게 그렇지 않을까?
그 의문을 적극 단톡방과 부동산 QA 게시판에서 최대한 알아보려고 했지만
내가 그 질문을 어떻게 입증하고 판단해야 할 지에 대해서는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었던 거 같습니다.
실전반이 기초반과 다른 이유 중 한 개는
이런 의문점이 의문점으로 남아있지 못하게 한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 중에 하나인거 같습니다.
-임보 입지분석시,
기계적으로 강의해서 하라니까 하고 있었던,
공급과 인구이동, 지역간 전출입 데이터를 통해
실제로 00지역에 00지역의 공급이 영향을 줄까? 라는 가설을
검증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다만, 여기서 포인트는 가격대가 많이 차이가 나지 않아야 실질적으로 큰 영향을 준다는 것!
적용할 점
어떻게 이를 증명할지 생각해보고 적극적으로 데이터를 통해서 검증해보자.
한번도 안 해 봤지만 이번에 한번 배웠으니 이를 시작으로 틀려도 좋으니 시작해보자.
다만, 용맘님 강의에서 처럼 가설검증이 우선시 되어서는 안되고 기본 임보에 충실하고 +@ 의 느낌이다.
현재 시장에서 20평대는 거래가 활발하기 때문에 저도 수요가 많으니까 30평대 보다는 우선적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하지만 절대적으로 20평대의 가격이 30평대의 가격을 넘을 수 없고
그 벽이 있다는 점을 이번 강의를 통해 깨달았습니다.
다만 둘 중에 싼 것을 구매해야 한다는 원칙이 바뀌지 않는다는 점.
(30평 vs 40평) 은 수요 측면에서 한정적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는 점
적용할 점
잠재된 폭발적인 힘을 가지고 있는 30평대!
20평만 보지말고 국평 59, 84는 다 같이 보자.
연식과 주변환경은 시간이 걸리지만 바뀔수도 있는 것들이다.
반면
위치와 언덕은 바뀔 수 있는 요소가 아니다.
이를 잘 인지하고 판단해야 한다.
부총 튜터님과 논의했던 것처럼
26년도는 동료들의 투자를 도와주면서 성장!
용맘님 강의에서처럼
모의투자 꼭 하기!
그리고
투자를 못한다고 손을 놓는 것이 아니라
항상 언제든지 투자를 할 수 있는 사람으로
1호기를 했어도, 새로운 앞마당을 만들다가 자다가도 생각나는 그 아파트가 생기면,
실전투자로!!!
가족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예측하지 말고 그 당사자에게 직접 물어보자.
그리고 그 약속을 지키자. (내가 가족들과 한 약속)
++내가 하는 과정과 성과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한 달에 한번은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강의]
→ 죽어가던 앞마당 심폐소생시키고 이번 임보 결론 파트에 처음으로 같이 포함해서 결론 작성 중입니다.
→ 모의 투자 트래킹 장표를 이번 결론에 처음 넣고 데이터를 보니 새롭게 깨닫는 게 많습니다.
→시세 트래킹 말로만 외쳤는데 이번에 진짜 시작했습니다.
[임장]
[투자]
응원하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 멈추지 않는다.


옆에서 고생해준 가족들의 노고는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내가 이렇게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도
내가 잘 나서가 아니라
그렇게 가능하도록 뒷바라지 한 울 가족과 할 수 있게 하는 환경 덕분이라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다음 26년 더 깊고 탄탄한 도약을 위해
12월에는 지난 6월 열중 때 달성한 17권에 한 권 더 추가하여 18권 독서 달성하고,
민재와 울 남편, 부모님께 온전히 몰입하고,
인턴 튜터님이 강의에서 이야기 했던 것처럼
숨쉬듯이 자연스러울 수 있도록 시세트래킹 루틴이 정착되는 한 달을 보내려 합니다.

진정으로 내가 그것을 믿고 그를 위해 노력하고 실행하면 안 될 수가 없다.
나는 그렇다고 믿는다.
확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