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기 11기 41조 링마벨] 마지막 재테기 강의를 들으며 느낀 점

안녕하세요? 링마벨입니다.

재테기 마지막 강의를 들으면서 벌써 재테기 강의가 끝이라고 생각하니 너무 아쉽고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았습니다.

재테기를 들은 이번달은 직장에서 업무적으로도 집중도 안 되고 힘든 시간을 보냈고 투자 공부면에서도 의지가 약해지고 정신을 많이 못차린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문곰 조장님 포함하여 재테기 조원들 덕분에 재테기 강의를 완강할 수 있었고 과제 또한 시간내에 마무리할 수 있어서 다시 한번 조원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3강은 김인턴님께서 부동산의 기초 및 전반적인 내용에 대하여 설명해 주셨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다시 한번 느꼈지만 나에게는 주식과 부동산 중에서는 부동산(아파트)이 더 적합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식의 경우에는 좋은 기업을 찾기 위해서는 좋은 기업을 찾아야 하는데 미래에 얼마나 발전할 수 있으며 경영하는 사람은 어떤지 또한 기업에 대한 여러 가지 다양한 자료 조사를 해야 되고 그런 자료들을 토대로 좋은 기업을 찾을 수 있어야 하는데 주식에 대해서 공부해보지는 않은 상태이지만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좋은 기업을 찾는 것이 쉽지 않아 보였습니다. 또한 기업의 가치가 주식 가격 대비 싼지 알아야 하는데 직관적으로 가치와 가격을 비교할 수 없어 판단하기가 힘들어보였습니다. 반면 아파트의 경우에는 단지 임장을 하고 주변 조사를 하고 부사님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그 단지의 가치가 보이고 가격 또한 쉽게 인터넷에서 볼 수 있고 다른 단지들과 비교하는 것이 쉽기 때문에 꾸준히 시간을 투자하고 공부하면 좋은 단지를 찾을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주식을 공부하기 보다는 그 시간을 부동산 공부하는 시간에 좀 더 투자하여 2호기, 3호기 하나하나 아파트 단지들을 모아서 내가 자고 있을 때도 내 자신이 돈을 만들어 주는 환경을 만들어 경제적 자유와 노후 준비를 제대로 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가끔씩 이번달과 같이 직장에서의 어려움과 투자자로써의 어려움이 있을 때 내가 하고 있는 부동산 공부를 포기하지 않고 느릴지언정 조금이라도 계속 한발한발 앞으로 나가 언젠가 꿈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말씀 드린 꿈을 이루기 위해 2026년안에 2호기 단지를 찾아 계약까지 반드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