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지니] 생각중독 후기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시간관리# 생각보단 행동 # 우선순위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생각중독 

2.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통제할 수 없는 일이 아니라 통제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태도다. 통제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실행에 옮긴다. 하지만 할 수 없다고 해도 걱정할 필요 없다. 결국 아무것도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그 상황을 받아들이고 다음으로 넘어가는 것이 최선의 전략이다.

   • 두 번째는 할 수 없는 일이 아니라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태도다. 첫 번째와 비슷해 보이지만 그보다 더 구체적이다. 특정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이 무엇인지 파악하자.

   • 세 번째는 갖지 못한 것이 아니라 가진 것에 집중하는 태도다. 우리는 부족한 것에만 오롯이 집중하느라 가지고 있는 좋은 것들에 감사하는 법을 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자기 삶의 좋은 점을 의식적으로 생각함으로써 이를 바로잡을 수 있다.

   • 네 번째는 과거와 미래가 아닌 현재에 집중하는 태도다. ‘만약’이라는 가정은 생각 과잉에 가장 빠지기 쉬운 방법이기 때문이다.

   • 세 번째와 비슷한 맥락으로 원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것에 집중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원하는 것은 끝이 없다. 완벽하게 다 가질 수 없는 게 당연하다. 이 태도는 꼭 필요한 것에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된다.

   • 반추는 불안을 키우고 비생산적으로 만드는 생각 과잉이다. 반추 또한 다른 형태의 불안과 마찬가지로, 인식과 심리적 거리 두기로 해결할 수 있다. 생각은 그저 생각으로 라벨링하고 나를 괴롭히는 옛이야기는 의인화하거나 외면화하자. 그리고 자신이 하고 있는 생각이 진짜 문제 해결을 위한 것인지 단순히 반추인지 자문하는 습관을 기르자.

갖지 못한 것이 아니라 가진 것에 집중하는 태도다. 우리는 부족한 것에만 오롯이 집중하느라 가지고 있는 좋은 것들에 감사하는 법을 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자기 삶의 좋은 점을 의식적으로 생각함으로써 이를 바로잡을 수 있다.

   □ 네 번째는 과거와 미래가 아닌 현재에 집중하는 태도다. ‘만약’이라는 가정은 생각 과잉에 가장 빠지기 쉬운 방법이기 때문이다.

   □ 세 번째와 비슷한 맥락으로 원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것에 집중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원하는 것은 끝이 없다. 완벽하게 다 가질 수 없는 게 당연하다. 이 태도는 꼭 필요한 것에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된다.

   □ 반추는 불안을 키우고 비생산적으로 만드는 생각 과잉이다. 반추 또한 다른 형태의 불안과 마찬가지로, 인식과 심리적 거리 두기로 해결할 수 있다. 생각은 그저 생각으로 라벨링하고 나를 괴롭히는 옛이야기는 의인화하거나 외면화하자. 그리고 자신이 하고 있는 생각이 진짜 문제 해결을 위한 것인지 단순히 반추인지 자문하는 습관을 기르자

할 수 없는 일이 아니라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태도다. 첫 번째와 비슷해 보이지만 그보다 더 구체적이다. 특정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이 무엇인지 파악하자.

인지 왜곡을 알아낸 다음에는 진정한 가치를 더 잘 반영하고 원하는 삶을 일구는 데 도움이 되도록 생각을 의식적으로 바꾸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힘을 얻는다.

자신의 인식 패턴을 파악하고 모르고 있던 인지 왜곡을 찾아냈다면 축하할 만한 일이다. 절망, 수치심, 조급함에 시달리며 자신을 ‘고치려고’ 하기보다 성장하고 변화하려는 정직함과 용기를 자랑스러워해야 한다

기본 개념은 불안을 유발하는 사고 패턴을 항상 통제하고 의식적으로 생각을 바꾸어 침착함, 통제력, 유능감을 느끼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에서도 판단보다는 공감을 바탕으로 호기심 어린 태도를 취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자. 불안하거나 생각이 너무 많은 사람은 자신에게 매우 가혹하다. 또한 스스로 생각한 결점과 약점을 자기 탓으로 돌리기 쉽다.

어느 쪽으로 결정하든 몇 주가 지나면 충분한 데이터를 모아 기존 생각에 맞서고 이를 바꾸는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

전자는 행동에, 후자는 행동 이면의 생각과 감정에 더 집중할 뿐이다. 자신이 처한 상황에 맞게 둘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또는 생각 과잉과 불안을 경험할 때 내면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더 자세히 통찰하고 싶다면 두 가지를 함께 시도해도 좋다

계속 식단을 관리하면 나아질 수 있을 거야’라고 믿는다면 어떻게 행동하겠는가? 아마 의식적으로 더 건강한 방법을 선택할 것이다.

지금 날 괴롭히는 이 문제만 해결하면 여유롭고 편안해지겠지. 전부 다 좋아질 거야.” 하지만 그 문제가 해결되고 나면 또 다른 문제가 재빨리 그 자리를 차지한다. 그 많은 심각한 문제들은 생각 과잉의 원인이 아니라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이들은 ‘무엇이 문제인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라는 건 상상도 못한 채 필사적으로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 그저 해결책이라고 믿는 것에 매달리며 이를 실현하는 데 에너지를 쏟아붓는다. 그러다가 처음과 다를 바 없이 스트레스받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생각 과잉에 대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내면으로 깊이 걸어 들어가 문제의 심층을 살피는 게 우선일까? 아니다. 한 걸음 물러나서 바라보는 게 먼저다.

생각 과잉에 빠지면 머릿속에서 오만 가지 생각이 소용돌이쳐서 꼼짝없이 짓눌리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기분을 체계적으로 기록하면 생각을 분석하고 조금이라도 이것이 내 삶에 가치가 있는지 평가할 수 있다. 수첩을 가지고 다니며 필요하다고 느낄 때 언제든 기록할 수 있다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은 어디인가? 가장 적은 시간을 보내는 곳은? 끝으로 내가 보낸 시간에 나의 가치가 반영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가령 가족, 창업, 건강 유지가 중요한 세 가지임에도 깨어 있는 시간의 90퍼센트를 일하는 데만 쓴다면 앞뒤가 맞지 않다.

 • 자신의 가치와 원칙에 따라 우선순위를 더 잘 반영할 수 있도록 일정을 재조정한다.

 • 지금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무엇이 효과가 있는지, 어떤 부분을 추가로 조정할 수 있는지 다시 점검한다.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일에 더 집중하고 그렇지 않은 일에 시간을 덜 쓰도록 삶을 약간 제한하는 것이 스트레스 관리법이다. 집에서 ‘오후 5시 이후에 전화와 텔레비전을 금지’하는 규칙을 세우거나, 업무와 일상생활의 경계를 침범하는 고객에게 ‘사무실 부재중’을 알리는 이메일이 자동 발송되도록 설정할 수 있다 

자신의 목표와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모른 채 시간 관리를 이야기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시간 관리의 성패는 어떤 결과를 목표로 하는지에 온전히 달려 있다. 이를 위해 먼저 자신이 가치 있게 여기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그 가치를 염두에 두어야 중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가를 수 있다. 즉 활동과 업무의 우선순위를 매기게 된다.

 매일 주의력, 시간, 자원이 가장 많이 필요한 우선순위 업무로 하루를 시작하자. 아침에 그날 할 일 목록을 작성한 다음, 급한 일, 중요한 일, 중요하지 않은 일로 등급을 매긴다. 급한 일은 우선순위를 차지하고 그날 중으로 반드시 처리한다. 급한 일은 미룰수록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이다. 중요한 일에는 아주 급하지는 않지만 하지 않으면 문제가 생기는, 쓰레기 버리기 같은 ‘생활 유지’ 활동이 포함된다. 중요하지 않은 일은 우선순위가 아니다. 나중에 해도 된다

3.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생각만 계속 하지 말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말한다. 생각에만 있고 안되는 이유를 찾고 있었던 것 같다. 

내가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지 우선순위가 무엇인지를 모르고 닥치는 일을 쳐내는데 급급했다. 

월부학교 마지막 달인 12월은 

1. 우선순위를 파악
2. 시간관리 철저히
3. 목표를 정하고 해야할일 10분 단위로 잘게 쪼개기
4. 비전보드 다시 명확히 하기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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