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 10시 마지막 조모임을 했다
시간 투표에도 참여하지 못하고 시간만 기억했다가
그나마 좀 늦은 시간에 참여했지만
그리고 전체 조원들이 참여하지 못한 조모임이었지만
임장을 통해 친근한 분들을 다시 만날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
이번 조모임은 특히나 다양한 연령대였던것 같고 의견들도 스스럼없이 잘 내어주셔서
나에게는 좋은 시간이었다
각자 느낀 점을 나누었지만
좀더 시간을 갖지 못한 점이 아쉽긴 했고
내가 좀더 준비되어서 도움을 주지 못한거 같아 아쉽고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앞서 선배님들이 아낌없이 나눠주시려고 하신 마음이 어떤 것이었는지
알거 같았다
마지막에 포스트잇에 붙힐 글귀나
스스로의 확언은 다시 한번 마음을 가다듬는 순간이 되었고
나도 어영부영…
내집마련성공과 똘똘한 투자자가 되어있길 바라는 내맘을 입밖으로 내놓는 시간이었다
다음 강의를 통해 좀더 다져져있을 나를 다짐하며
내마중의 조모임을 마무리하는 시간이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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