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29역 8리 등기7고 돈벌조 헌이브래드] 3주차 강의 후기 - 나의 미래를 기대하게 하는 누적의 힘

잔쟈니님은 투코에서 뵈었던 분이고 열중과 지기반에서 굉장히 좋은 인사이트를 받았던 튜터님이셔서 기대했고 그 기대 이상으로 강동구와 투자에 대한 인상깊은 시사점을 많이 얻을 수 있는 강의였다.

• 누적의 힘

하루하루 누적의 힘을 믿으신다고 하셨는데, 작년에 내가 열심히 앞마당을 만들었던 지역들과 그 가격이 변한 단지들을 보니 새삼 느껴졌다. 만약에 내가 더 시세를 열심히 트레킹하고 분석했다면 어떻게 됐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이후의 3호기나 다른 투자를 위해서라도 시간을 내 실력과 비례시키는 방향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또, 규제가 지금만 있었던 게 아니라 계속 있어왔던 점 투자를 시작하셨던 18년도 부터 지금까지 대략적으로 말씀해주시는데 그 또한 시장에서 버텨온 누적의 힘이 충분히 반영되었다고 생각한다. 이전에도 있었는데 강도만 다를뿐 본질은 바뀌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되는 것이니까. 나는 본격적으로 24년에 들어왔지만 지금부터라도 잘 정리하고 좋은 경험과 성장을 반복하여 지속된 긍정적인 힘을 누적하도록 해야겠다.

• 미래가 기대되는 삶

월부를 하면서 항상 좋았던 건 내가 내 미래를 바꾼다는 생각이 있어서 였다. 단순히 직장 다니고 직급 올라고 그런 삶이 아니라 자산가로서 내 삶을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사는 삶을 위해 매일 노력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며 힘들어도 참았다. 그리고 어느새 중단기 목표였던 2호기까지 이뤘다. 하지만 목표인 48억까지는 한참 멀었고 과연 13년안에 할 수 있을지 알 수 없지만, 확실한 건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여태까지 이뤄낸 것 처럼 그 목표 역시도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단순히 자산적인 목표를 추구한다는 것보다 그 과정 속에서 내가 성장하고 자본주의를 알고 내가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지와 어떤 삶을 살고싶은지 알아가고 있다는 게 정말 중요한것같다. 그래서 잔쟈니님 말씀처럼 매일 출퇴근 하는 삶이 아니라 좀 더 하고 싶은 것을 하는 삶으로 나가가고 있다는 게 너무 좋다. 지금처럼 반드시 앞으로도 더 이뤄갈 것이라 믿어의심치 않는다. 끝까지 버티려고 한다.

• BM 사항

1. 시세트레킹 반드시 하기!

앞마당 별 10개 단지 선택, 월부 덜하는 12~2월까진 매달 앞마당 전수조사

 2. 목실감 작성, 독서를 통해 마인드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