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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투자할 수 있는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주우이, 양파링, 잔쟈니, 권유디

서투기 마지막 차시에서는 권유디님께서 c지역 소개와 함께 매임에 대한 팁을 알려주었습니다.
처음 서문에서 통화량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점점 돈의 가치가 떨어진다고 하셨는데,
처음 열기를 들을 때도 돈의 가치가 떨어지니 인플레이션 헷지를 위해서라도 우리는 자산이 필요하고 나는 투자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5년간의 통화량을 보니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 속도가 상상 이상으로 빠르구나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부동산이 점점 거주의 영역에서 투자의 영역으로 자산 가치가 변화하면서 주식과 코인처럼 사이클이 빠를 수도 있으니 가격을 보는 것이 중요하고, 그 가격이 현재 시장에서 적정 가격인지 알기 위해서는 많은 비교 평가가 필요하다는 것을 c지역을 통해서 하나 하나 풀어주었습니다.
10.15 토허제로 묶이면서 매임이 실거래로 접근하니 쉬워졌다고도 생각하는 한 편, 실거주로만 접근 가능하니 부사님과 어떤 식으로 대화를 해야 할지 고민이었고, 또 투자자로서의 질문들이 봉인 당했다고 생각했는데
유디님께서 부동산 사장님의 니즈는 곧 거래 성사 후의 수수료! 인데 거기에 나중에 전세 놓을 때의 수수료하면 본인에게 돈을 더 벌어다 줄 사람을 좋아한다고, 투자자로 밝힌다고 하셔서 오 오 하면서 강의를 들었던 것 같습니다.
입지에 대한 대화보다는 물건에 대한 대화를 중점으로 그리고 방문시에는 '사람’을 보는 중요성을 알려주셨습니다!
거주하는 사람들의 모습, 그냥 돌아다닐 때도 어떤 역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리고 타는지
평상시에 어떤 인식을 하고 보는지에 따라 보이는게 다르다고 하셨는데 저도 더 인식을 하고 임장 때 임해야겠습니다.
현재 시장에서 강사님들, 튜터님들이 조금 더 몰입을 갖고 투자에 임할 시기라고 말씀들을 해주셔서
우선순위에 투자공부를 두려고 하는데, 본업에서도 바쁜 일이 생기고 개인적인 일에도 다양한 일들과 이슈가 생기면서
우선순위에 계속 두는게 어렵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장의 투자를 떠나서 계속 해서 오래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앞으로 유리공과 본업에서의 밸런스를 잘 잡아가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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