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사는 30대 후반 직장인 입니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내집 마련에 조언을 얻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저는 직장이 해운대구, 여자친구는 강서구 끝(차 없이 출퇴근 불가) 입니다.
출퇴근 시간, 예산, 여자친구와 같이 주변 환경도 직접 돌아보고 고려해보니 아래 단지로 정리가 되더 라구요
북구 화명동 코오롱하늘채2차 또는 낙천대 (30평대)
(저는 지하철 1시간 , 여자친구는 차량 1시간)
해운대, 수영구, 동래구, 남구는 여자친구 직장과 너무 멀어서 제외했고,
연제구, 부산 진구의 20평대 준/신축은 예산 안에 들어오고 가격은 비슷했습니다.
그런데 안쪽으로 들어올수록 여자친구의 출퇴근은 점점 오래 걸립니다. (차량 1시간 30분 이상)
본인은 괜찮다고 하지만 저도 강서구쪽으로 출퇴근을 해봤는데 쉽지 않았습니다.
부산에서도 낮은 급지의 지역에 구축인 아파트, 해당 지역에서는 선호되는 아파트. 이런 곳에 내집 마련을 해도 괜찮을까요?
그동안 공부하면서 투자적인 관점에서만 보면 아닌거 같은데 현재 상황에서 실거주를 고려하니 기준이 많이 흔들리고 길을 잡지 못하겠네요
아니면 상위 급지의 20평대를 봐야하는 것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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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레벨텐님 안녕하세요. 실거주와 투자 사이에서 고민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더 상급지의 집을 매수하는 것이 자산 형성에 더 나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분을 생각하시는 마음에 출퇴근이 너무 어려울 것 같아서 선뜻 더 나은 선택을 하지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투자적으로 더 좋은 선택임을 알지만 아이들의 교육을 고려해서 실거주집을 이사하지 못하는 결정을 했던 적이 있어서 말씀드려보면 각 선택의 장단점을 적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입지 좋은 단지를 매수 - 장점 : 자산 형성에 더 나은 선택 - 단점 : 아내분 출퇴근이 힘듬 2. 강서쪽 단지를 매수 - 장점 : 아내분 출퇴근 편함 - 단점 : 자산 형성에 덜 좋은 선택 즉, 자산형성에 더 나은 선택이냐 출퇴근의 편함이냐는 선택지에서 내가 더 중요한 것을 선택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거주 분리도 가능한 상황이라면 상급지에 집을 매수하고 강서쪽에서 전세 또는 월세로 거주하는 것도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결국 거주분리를 통해서 학군지에서 월세로 거주하면서 투자는 다른 지역에 보유하는 선택을 내려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었습니다. 레벨텐님도 고민해보시고 좋은 선택하시길 응원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레벨텐님:) 부산에서의 실거주 고민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먼저 실거주는 투자에 비해 한번 자리를 잡고나면 깔고앉는 자산이 되기때문에 좋은 땅, 좋은 단지 매수를 권해드립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부산은 현재 신축입주가 많아지는 상황이라 예산 가용범위 안에서 더욱 상위급지의 연식이 좋은곳부터 20평대, 30평대 골고루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절대적 저평가된 부산은 20평대와 30평대도 가격이 뒤섞인 곳이 많기때문에 가격을 면밀히 보시고 현장에서 사장님들과의 소통을 통해 조금이라도 더 가치있는 단지를 매수하시길 응원드립니다^^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