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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3반/독서TF 허씨허씨] 11월 성장경험담

25.11.30

 

 

 

 

안녕하세요, 허씨허씨입니다.

 

 

벌써 11월 한 달이 끝나가네요.

독강임투 + 나눔 관점에서

한 달을 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성장을 진심으로 바라고

아낌없는 믿음과 도움 주시는

빈쓰 튜터님과 에3반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독서 : 아쉬운 결과를 인정하자

 

 

11월 독강임투 영역에서

가장 아쉬운 점은 독서였습니다.

 

 

독서후기 5권을 목표료 했으나

3권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12월에는 더 많은 책을 읽고

독서 영역에서도 극도의 성장을 

해보려고 합니다.

 

 

워런 버핏의 삶의 원칙

죽음의 수용소에서

그릿

 

 

3권의 책에서 각각 인상적인

문구들이 있었는데요.

 

 

 

‘워런 버핏의 삶의 원칙’

 

📚아슬아슬하게 선을 지키던 사람도

한 두번 규칙을 어기면 나중에는

아무렇지도 않게 선을 넘어버리게 된다.

 

 

최근 10월 15일 규제 발표 후

기준과 원칙이 무너지고

많이 흔들리는 경우를 볼 수 있었는데요.

 

 

정말 쉽지는 않겠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기준과 원칙을 지키는

투자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죽음의 수용소에서’

 

📚나는 춥고, 배고프고, 짜증나고, 피곤했다.

하지만 노력해야 했다.

 

좀처럼 생기지 않는

이런 기회를 활용해야만 했다.

 

그 어느 때보다 

용기를 북돋아 주는 것이

절실한 때였기 때문이다.

 

 

내 마음과 상황은 상관없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울 수 있는 사람

기버의 태도를 생각하게 하는

문장이었습니다.

 

 

 

‘그릿’

 

📚전문가들은 의식적인 연습을 한다.

 

더 높은 수준으로 가기 위해

질적으로 높은 목표를 세우고

의식적인 연습을 해야 함을 떠올립니다.

 

스스로 인풋과 노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남은 12월 그리고 2026년에는

압도적인 노력을 쏟아보고 싶습니다.

 

 

 

2. 강의 : 수행 관점까지 추가했던 11월

 

 

3강은 오렌지하늘 튜터님께서

수도권 시장과 지방 시장에서

어떤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지

하나씩 짚어 주셨는데요.

 

 

가치 - 가격 - 투자금 순으로

그동안 배워왔던 과정들이

규제에도 변하지 않음을 배웠습니다.

 

 

흔히 1억 원대로 수도권 vs 지방

어디가 더 좋을까?

이런 고민을 반복하게 되는데요.

 

 

투자할 수 있을 때 어떤 투자를

해야 하는지 그리고 명확한

의사결정이 무엇인지 배웠습니다.

 

 

4강에서는 마스터 멘토님께

시장 상황에 따른 투자전략을

배울 수 있었는데요.

 

 

사이클을 보고 예측하는 투자가 아니라

시장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기준과 원칙을 정립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자세한 건 4강 후기에 담아 보겠습니다.

 

 

끝으로 이번 학기 감사하게도

선배 강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는데요.

 

 

본격적으로 수행을 하다 보니

그동안 튜터링, 돈독모 리딩 등을 

아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진짜 듣는 사람의 관점에서

어떻게 말해줘야 하는지

그리고 멘토님, 튜터님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공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 임장 : 더 지역을 넓게 볼 수 있는 기회

 

 

11월은 지방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평소 가보고 싶었던 A구를

앞마당으로 만들 수 있었는데요.

 

 

아쉽게 B구를 자세히 보지 못했지만

할 수 있는 최선의 임장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A구를 앞마당으로 만들면서

과거 해당 지역의 다른 구 

투자후보군과 비교해보면서

비교평가를 많이 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울산 등

광역시에서 여러 구를 전부

앞마당으로 만들어야 하는 이유를

이제는 확실히 알 것 같습니다.

 

 

새로운 지역으로 가는 설렘을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돈죠앙님처럼

임장보고서 디벨롭을 12월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고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앞마당을

전체적으로 연결하는

임장, 임장보고서를 시도해보겠습니다.

 

 

 

 

 

4. 투자 : 새로운 도전, 최선을 다하기

 

 

이번 학기 튜터님과 상의 후에

새로운 투자를 시도하고 있는데요.

 

 

원하는 만큼 가격이 깎이지 않아

마무리까지 되지는 않지만

이번 과정은 개인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투자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제가 배운대로 해보려고 하고 있고

쉽게 포기하지 않고

계속 시도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11월에는 투자 활동에

몰입할 수 있는 시도가 부족했지만

12월에는 전력을 다해보겠습니다.

 

 

그리고 기준과 원칙에 부합해서

투자 해내겠습니다.

 

 

 

5. 나눔 : 나누면서 행복을 느끼자

 

 

이번 달은 실전반 33기

튜터링을 맡게 되었는데요.

 

 

 

 

 

방울모자 조장님, 등어님, 단부1님,

보라매1님, 책한권의여유님,

망고마루님, 늄늄님, 깜냥님

 

 

9분의 제자분들과

수도권을 이해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초코쓰와 약속한 일정이

조금씩 밀리고 있어서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

 

 

그래도 우선순위를 가장 높게 올리고

조원들에게 진심을 다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최종 모임까지 잘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11월에는 총 28건의 Q&A 답변을

남겨보았습니다.

12월에는 더 양적으로 달려보겠습니다.

 

 

이어서 글쓰기인데요.

12월에는 양적으로 더 많은 글을 쓰고

매일 글쓰기(피드)를 유지하겠습니다.

 

 

끝으로 TF 활동에 있어서

솔직하게 많이 부족했고

너무나 아쉬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복기하고 개선하기로 약속한 만큼

행동으로 보여주고

제가 TF 활동을 애정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즐기겠습니다.

 

 

남은 12월도 재미, 의미, 성장

놓치지 않고 달리겠습니다!


댓글


돈죠앙
25.11.30 20:04

초코쓰랑 행복한 한달 보내신 허부니! 고생많으셨어요~!!! 내일 강의 찢자~!!!!!!!

소피이
25.12.01 10:53

초코쓰와 찐하게 한 달, 그리고 투자와 강의까지 해내고 있는 허부님 빠이팅입니다~!

우피레
25.12.01 15:16

튜터링 인증사진 제 스타일이네요 ㅎㅎㅎ 허부님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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