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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 아빠 투자 불변의 법칙/타짱
저자 및 출판사 : 타짱
읽은 날짜 : 25.11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가치 #평가 #자기자신만의 기준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
현역 마취과 의사이자 투자가. 진학으로 유명한 사립 고교에 진학해 기숙사 생활을 하며 온갖 책을 섭렵하면서 ‘세상은 결국 다 돈’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일류 대학올 졸업해도 부자가 되리라는 보장은 없지만 의사가 되면 남들보다 돈을 많이 벌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막상 의대생 생활은 적성에 맞지 않았다. 대학생 때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고 ‘주식투자’라는 부자가 되는 새로운 길을 발견했다. 이후 아르바이트로 모은 원금 50만 엔(500만 원)으로 콘솔 게임기로 유명한 세가새미홀딩스의 주식을 매수해 수익을 내는 데 성공했다. 이때 자산이 500만 엔(5000만원)으로 불어난 것을 계기로 본격적인 투자가의 길로 들어섰다. 2003년 폭락했던 호주 금광주에 집중 투자하여 20대이던 2005년 자산 l억 엔(10억 원)을 달성했고, 2013년에는 아베노믹스의 순풍 덕에 저점 매수한 소비자 금융주 아이폴이 반년 만에 약 7배, 보유 중이던 의식업체 아크랜드 주식도 같은 해에 텐배거(10배 주)를 달성하는 둥 연이어 수익을 내며 자산을 10억 엔(100억 원)까지 불렸다. 이후로도 그의 투자는 꾸준히 성공해 주식으로 모은 지산은 10억 엔(100억 원)에서 30억 엔(300억 원)으로 불어났고, 현재 시점에서는 50억 엔(500억원)을 훌쩍 넘어섰다.
2022년에 암 판정을 받았고 이듬해 재발하여 네 번의 수술을 거쳤다. 49세가 된 2024년, 폐와 간에 암이 전이되어 주치의로부터 “50세까지는 살겠지만 51세는 장담하기 어렵다”라는 소견을 받았다.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것이다. 제일 먼저 머릿속에 떠오른 건 아직 중학생, 고등학생인 딸들의 얼굴이었다. 인생에서 소중한 것이 돈이 아니라는 사실을 지금은 알지만, 그 사실을 깨닫기까지 수많은 순간에 돈이 필요했다 되돌아보면 돈으로 인해 인생이 더 자유로워졌고, 돈 덕분에 숱한 불안이 사라졌다. 자신이 삶에서 경험했던 경제적 자유를 딸들에게도 전해주고자 자신의 힘으로 돈을 불려 나가는 투자의 지혜를 책 『부자 아빠 투자 불변의 법칙』에 모두 담았다.
2. 내용 및 줄거리
:
p50 '매일 주식 관련 책을 읽기'로 결심한 뒤 연간 100권 정도를 읽고 나서 큰 깨달음을 얻었다.'저평가된 주식을 장기적으로 보유하는 것이 주식의 왕도'라는 사실을 배운 것이다.
p55 한편 폭락하는 시기는 '절호의 매수 시장'이기도 하다. 그래서 나는 리먼 쇼크로 거의 모든 종목의 주가가 떨어졌을때 수중의 자금을 몽땅 주식에 몰아넣었다. 항상 내편이던 여자친구가 그때만큼은 엄청 화를 내서, 하마터면 결혼도 못할 뻔했다.
p64 주식 공부에 힘을 쏟지 않게 되니까 눈에 보이게 성과가 떨어졌다. 내 투자 성적은 기업 분석에 근거하는 것이어서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p147 사업 등의 리스크도 회사 마다 내용이 완전히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p153 물론 시나리오가 빗나갔다고 생각해서 팔았는데 팔자마자 주가가 오르는 일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결과론이다. 자신이 생각한 시나리오가 빗나갓을때는 팔아야한다.
p154 그 후 더 기대치가 높은 주식이 나왔을때 갈아탄면 된다. 보유하고 있는 주식이 매수했을때 보다 주가가 떨여저서 지금 팔면 손해가 보는 경우가 있더라도 그 후에 얻을 수 있는 이익의 기대치가 더 크다면 망설이지 말고 팔아야한다.
p156 절대 해서는 아되는 일이 주가가 떨어졌다고 당황해서 팔아버리는 일이다.
p210 경기순환과 딱 맞아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연동하는 경향이 강하다. 따라서 너희가 그 파도에 정확히 올라탈 수 있다면 성공적인 투자 성과를 얻을 수 있다.
p221 호황으로 평가되는 업계는 우선 사면 안된다. 이미 천장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호황이니까 이 업계는 안된다고 판다하는 것이 무난하다.
p279 이정도까지 조사하지 않고 투자해 버리는 개인투자자가 너무 많은 것은 정말 큰 문제이다.
p304 일곱가지 항목을 5단계 (A~E)로 평가한다.
p305 객관적인 지표를 바탕으로 자신의 주관에 따라 평가하는 것 지금은 D 평가이지만 앞으로 A 평가가 될 것 같다면 상당히 좋은 경우다.
p307 작성자체가 목적이 되면 안된다. 기업 분석 리포트를 쓰고 나면 그 주식의 특정과 주가가 어떻게 상승하는지 자기 나름의 시나리오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이책은 주식과 관련한 책이지만 부동산에서도 배울수 있는 것들이 상당히 있다. 이유는 주식과 부동산 모두 투자라는 것에서 변하지 않는것
특히 작가가 줄거리에서 이야기하는 건 개인이 스스로 기업을 분석하고 그것에 대해 결론을 내리고 투자를 하는 것이 부동산 투자자가
부동산을 보고 판단하고 이것을 투자에 결정하는 과정과 상당히 비슷하고 그 것에 대해서 길게 설명하고 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기업 분석 리포트 작성자체에 목적이 되면 안된다. 책에서는 ' 주식의 특정과 주가가 어떻게 상승하는 지 자기 나름의 시나리오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적혀있다.
임보를 쓰다보면 투자를 위해서 임보를 쓰는게 아닌 임보를 위해서 임보를 작성하는 경우가 많다.
어떡하면 좀더 투자를 위해서 임보를 쓸까 생각해봤을때 마지막 결론 부분에서 한장으로 정리할때 실제 임장지 TOP3 물건중
1등 물건에 대해서 실제 투자하는 것처럼 지역에 대한 생각 저환수원리를 줄글로 적으면서 임보를 마무리한다면 좀더 투자를 위해 쓰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또한, 임장에 대한 내용을 임보에 잘 실지 않는데 그부분도 조금 더 적고 궁금한것에 대한 부분을 임보에 녹여내려고 합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주식과 부동산 주제는 다르지만 결국 투자라는 것에서 하나로 들어가는 것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가치 있는 것을 싸게 산다는 것은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같다고 생각합니다.
최근들어 지방의 절대적 저평가 수도권의 경우 상대적 저평가 시장에서 가치가 있는 것을 싸게 매수할 수 잇는 기회를 잡고 노려봐야하는데
자꾸 싼 것에만 초점을 맞춰서 보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또한, 현재 10.15이후 서울의 막차라면서 일명 영끌족등 이미 올라간 지역과 아파트를 매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데
책 내용중 호황으로 평가 되는 업체는 이미 천장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에서 서울 지역이 생각보다 많이 올라갔고 지난 과거 시장에서도
서울이 오르고 경기도가 오르면서 전체적인 수익율은 같았습니다.
이책과 과거시장을 보면서 가치가 높다고 사는 게 아닌 가치가 있으면서도 "저렴한" 혹은 "싼"매물을 매수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또한, 작가는 자기가 주식을 투자하기 위해서 업체를 정확히 알고 그 업체에대해서 설명할 정도로 확인한 후에 투자를 한다고 하는데
부동산 투자에서 앞마당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알고 있는 것 중 가치고 있고 싼 것을 매수하고 수익이 날때 매도하는 것"이라는 본질은 틀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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