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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투기 29기 73조 칼슘] 신도시 투자 어떻게 바라봐야할지 딱 정리해드림

25.11.30

서울투자 기초반 - 투자할 수 있는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안녕하세요.

몸도 마음도 튼튼 경제도 튼튼 하 싶은 투자자

칼슘 입니다.

 

서투기 3주차 강의는 권유디 튜터님께서

진행을 해주셨습니다.

 

현재 서울에서 지켜봐야할 지역 C와

신도시 투자를 어떻게 바라봐야할지 딱

알려주셨습니다.

 


왜 C 지역일까?


 

C지역은 지금 비규제 지역중

가장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지역으로

규제이전에는 

관심을 많이 받지 못한 지역이였습니다.

 

투자를 할 수 있는 비규제 지역이면서

최근 교통개편에 따른 교통입지가

좋아진 지역이라는게

가장 큰 투자 매력포인트 같았습니다.

 

이전에는 대중교통을 타고

강남접근성이 매우 떨어진 지역이였지만

지하철이 연장개통하면서

강남까지 1시간 이내로 접근이

가능한 지역이 되었고

1015규제를 피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이 되었습니다.

 

아직 가보지 못한 C지역에 대해

생활권별로 단지별로

어떤 점을 눈여겨 봐야하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비규제 지역이면서

지역주민의 인식이 좋지않은

생활권에 대해 

바라보는 관점을 새롭게 배울수 있었습니다.

옛날 아현생활권이 좋지 않았듯

C지역의 OO생활권 또한

지역내 비선호생활권이라는 점이

딱 와 닿았습니다.

아현에 비유하기엔 조금 과대평가 같지만

지역주민에게 인식이 좋지 않지만

개발이 되고 사람들의 손바뀜이 된다면

인식이 좋아져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지역이 될 수 있다는 점이 

지금 당장 좋지 않다고 너무 배척하지 

않도록 경계해야한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C지역 어떤 것을 좋아 할까?


C지역은

원주민들에게 대중교통 보단 

자가 이용이 더 익숙한 지역으로

환경이 중요한 요소로 

보여졌습니다. 

 

지역내 테헤란로라 불리는

생활권도 있는 점에서

명확하게 원주민들이 좋아하는

생활권을 알 수 있었고

 

특히,

교통개편을 통한 

전철역에 가까울 수록 입지가치가

더 좋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사람들에게 좋지 않은 인식이 남아있는

생활권은 앞으로 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좋아 질 수 있다는 점과

교통도 나쁘지 않다는 점에서

앞으로가 기대되는 생활권도 있었습니다. 

 

지역내 부자들이 환경이 좋아

다음으로 선택할 지역이 어디인지

미리 생각해보며 

투자 리스크를 판단하고

투자하며, 매도를 고려해야하는

시나리오도 짜보는 것을

꼭 적용해보아야할 것 같았습니다.

 


신도시 투자 이렇게 접근해보자.


 

신도시는 보통 교통이 좋지 않은 지역이라는 것은

지도상으로 보면 딱 알 수 있었습니다. 

 

교통이 좋지 않지만

지역내 선호하는 요소가 있고 

투자했을시

가격흐름이 어떻게 움직일지 

시나리오를 반드시 수립하여

투자방향을 결정해야한다는 점이 

내게 부족한부분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

 

지역내 비교와

앞마당내 비교를 반드시 하여야하며

결국 입지가 좋은 곳을 잘 선택하는게

중요하다는 포인트는

인지하면서 전세가 흐름과

가격상승 측면에서 잘 선택해야한다는 점이였습니다.

누군가에는 신도시 신축투자가 

또 누군가에겐 입지 좋은 구축이 맞는

투자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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