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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미즈송]미움받을 용기

25.11.30

1. 저자 

:기시미이치로,고가후미타케

(출판사:인플루엔셜)

 

2.읽은 날짜:25년 11월4주차

 

3.핵심 키워드 3가지

#자기수용  #타자신뢰    #타자공헌

 

4. 내용 및 줄거리

-.인간은 누구나 스스로 의미를 부여한

   주관적인 세계에 살고 있지. 객관적인 

   세계에 살고 있는 것이 아니라네.

-.첫번째 밤

   "자네가 불행한 것은 과거의 환경 탓이

   아니네. 능력이 부족해서도 아니고.

   그저 용기가 부족한 것뿐이야"

-.두번째 밤

  "아무리 어려워보이는 관계일지라도

  마주 하는 것을 회피하고 뒤로 미뤄서는

  안돼. 가장 해서는 안되는 것이 이대로

  멈춰서 있는 것이라네."

-.세번째 밤

  "행복해지려면 미움받을 용기도 있어야

   하네. 그런 용기가 생겼을 때 자네의 

   인간관계는 한순간에 달라질 걸세."

-.네번째 밤

  "자네도 나도 세계의 중심이 아니야.

  내 발로 인간관계의 과제에 다가가지 않

  으면 안되네. 내가 이 사람에게 무엇을 

  해 줄 수 있을까?를 생각해야지"

-.다섯번째 밤

  "내 인생에도 길잡이별이 필요하다네.

  그 별은 이 방향으로 쭉 가다보면 행복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는 믿음을 주는 절대

  적인 이상향이라네"

 

5.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과거의 트라우마적 사건에 집중하기 보다

   내 인생의 방향은 내가 주체적으로

   변화시켜 나갈 수 있음을 역설한 부분이

   좋았다.

-.인간의 기본욕구라고 생각한 인정욕구를

   과감히 포기해야 한다는 주장과 함께

   남의 이목에 신경쓰는 것보다 현재 내

   자신의 행복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챙기야

   함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5.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예전에는 나 역시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

  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강했고 조직 내에서

  승급,승진을 위해 노력을 했었다.

  그러다 어느 순간 깨달은 부분이 굳이 왜

  내가 남을 신경쓰며 행동까지 해야 하나?

  라는 의문이 들었고 단순하게 인사하는 것

  부터 인사를 하는 것은 나의 몫, 인사를 받

  는 것은 상대방의 몫이라는 간단한 기준을

  세우며 생활하다 보니 생활의 폭도 넓어지

  고 마음도 편안해졌다.

  ‘미움받을 용기’를 읽으며 나의 생각과

   유사한 부분들에 더욱 공감할 수 있었고

   현재의 순간에 나의 주어진 과제를

   춤 추듯이 몰입할 수 있어야 진정한 내

   인생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정확히 알게 

   되어 감사하다.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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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부자엄마 솔미
25.12.01 07:47

꾸준한 독서~멋지세요..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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