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열반스쿨 기초반 1강 후기입니다.
여러분 부루마블 잘 하시나요?
저는 잘 못합니다. 근데 재미있게 했던 것 같아요!
강의 수강 이후, 다음날 바로 가족과 함께 했습니다.
근데 졌습니다. 재밋게 졌습니다.
제가 열기반 재수강을 결심했던 이유는
부동산에 대한 방향과 원칙에 대한 ‘기본’을 다시 배우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제가 나아가야할 방향과 마음에 대해서 다시 배울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핵심키워드
부루마블을 잘하는 방법은 그냥 주사위를 돌리는 게 아닙니다. 출발선 도착해서 20만원 받고 계속 도는게 아니라, 땅을 사고 건물을 사야합니다. 너바나님은 우리가 열심히 주사위를 돌리고 말을 아무리 움직여도 20만원밖에 벌지 못하다고 합니다. 근데 주사위를 던지면서, 땅과 건물을 사면 그게 자산이 되어 더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사위만 던지면서 열심히 삽니다 (근로소득). 이에 더해서 우리의 소득의 일부분(혹은 대부분을) 땅과 건물을 사야 합니다. (자산소득) 그러면 내가 주사위를 돌리지 않아도, 즉 일을 하지 않아도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시스템을 구축해 두면 그 시스템이 돈을 만들고 자산을 가져다 줍니다. 그리고 그게 훨씬 큰 소득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돈이 일하게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행위, 그게 곧 진정한 투자라고 합니다.
→ 열심히 일하는데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를 나는 알게 되었다. 나는 5년전에도 열심히 살았고, 10년전에도 열심히 살았는데, 돈이 모이질 않았다. 즉 나는 주사위를 열심히 돌려 근로소득만 있었기 때문이다. 이제는 근로소득 이외에, 자산을 늘려야 한다고 절실히 깨달았다. 부루마블에서 이기는 게임은 땅과 건물을 많이 사는 것이다. 나는 이제 근로소득이외에 자산소득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고민하고 행동할 것이다.
너바나님은 부자가 되는 법은 굉장히 어렵다고 했고, 근데 또 반면 굉장히 쉽다고 했다. 그냥 주위에 부자 혹은 멘토들이 어떻게 행동했는지 관찰하고 그대로 따라하면 된다고 했다. (아무 생각없이) 내가 가지고 있는 선입관과 입장을 잠시 내려놓고 돈을 많이 번 사람들이 어떻게 움직였는지, 그리고 어떤 결과를 내었는 지 확인하고 따라하면 된다고 설명해 주었다. Not A, But B. 나는 이러니까 이렇게 할거야~~ 가 아닌, 내가 다른사람(부자 혹은 성공한 사람)과 어떤게 다른지 차이점을 인식하고, 그 인식된 차이점을 어떻게 공통점으로 바꿀 수 있는 지 고민해 보면 좋다고 하였다. 고민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행동으로 옮겨서 부자가 해왔던 일들을 그대로 따라하면 아주 쉽다고 했다.
→ 부자가 된 사람들의 아주 대표적인 공통점을 그대로 따라하기로 했다. 최소 튜터님 이상 멘토님들 옆에는 항상 독서가 있었다. 독서가 중요한지 모르는 사람은 없는데, 실제로 하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근데 부자들은 다 하고 있다. 그럼 나도 당연히 해야하는 거 아닌가! 생각이 든다. 참 신기하게도 부자들은 ‘해결중심’의 마인드가 강했다. 이번규제로 인해서 이 나라는 망했어, 더이상 투자가 안되. 라고 절망하면서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사람이 아니다. 이런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냉철하게 생각하고 이성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 나는 당장 투자할 수 없는 조건이 되더라도 실망하지 않는다. 투자를 위해 준비하는 기간으로 생각할 것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 빠른 길이 있을 거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수도권 투자(혹은 갈아타기)를 못해도, 지금 당장 감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옳지 않고, 섣부르게 판단하는 것도 나는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지금 이 상황에서 내가 무얼 할 수 있는 지. 냉철하게 생각할 것이다.
너바나님은 인정을 했다면 변화하기 위해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다. 강의가 좋았네! 라는 생각에서 행동으로 옮기는 태도가 중요함을 이야기 하였다. 근데 그 태도가 어느새 습관과 루틴이 되고, 그 습관이 꾸준하게 지속되는 시간이 쌓인다면 인생이 바뀐다고 하였다. 그 인생이 곧 운명이다. 내가 만들어가는 운명. 하늘에서 주는 운명이 아니라 내 노력과 시간이 보상받는 운명이라고 하였다. 참 가슴 떨리는 말은, 그 운명이 내 아이의 숟가락이 바뀐다고 하였다. 그래서 내 스스로 차이점을 인정하는 마음과 변화하기 위해 움직이는 행동이 부자가 되는 첫 걸음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 나 스스로를 인정하는 마음과 그 겸손함으로 행동과 태도를 바꾸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자. 근데 그 고민을 끝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어떻게 행동하고 습관화 할 수 있는 지 계획을 세울 것이다.
(1달에 독서후기 2개 이상, 3달에 앞마당 최소 2개 이상 만들기, 가족에게 사랑한다는 말 매일 하기 등)
자. 다시 겸손한 마음으로
어떤거라도 배우고 나눔을 주는 마음으로
다시 한번 시작해 보자!


댓글
햇빛님~~~ 이번달은 오리지날! 명불허전! 열기반 가셨군요~~^^ 저두 열기반은 1년에 한 번은 꼭 들을려구요. not A but B! 저 또한 부자들의 생각과 마인드를 갖기 위해서 계속해서 저를 담금질하려구요^^ 이번달 즐거운 열기반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