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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2. 저자 : 너바나
3. 읽은 날짜 : 25.12.1
평생 월급을 가져다주는 투자 시스템을 만들어라!
부동산 투자계 재야의 고수인 너바나는 현재 30대 후반의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종잣돈 1,500만 원으로 투자 전선에 뛰어들어 아내보다 많은 월급을 벌어오는 맞벌이 상대, 부동산 41채를 마련했다. 이 책에서 그는 월급만으로는 노후가 보장되지 않는 시대에 어떻게 급여 외 소득을 창출하는 시스템을 마련할 수 있었는지 그 비밀을 전격 공개한다.
이 책은 우선, 당신이 부자가 되는 것을 가로막고 있는 내·외부적 장애물을 하나씩 꼽으며 선입견을 버리는 단계로 시작한다.이어 실제로 월급쟁이인 저자가 구축한 돈 버는 시스템을 부동산 투자 매입기를 통해 공개한다. 그리고 돈 걱정 없는 월급쟁이가 되기 위해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들, 초보 투자자가 바로 시작해야 할 공부법, 실전 투자에서 유용한 투자 기술들을 소개한다.
STEP2. 책에서 보고 깨달은 것
P168
같은 책이라도 받아들이는 사람의 경험이나 읽는 태도에 따라 책의 가 치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경험은 한 번에 쌓을 수 없지만 읽는 태도는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나 같은 경우, 정말 괜찮은 책을 읽었을 때 그 내용을 하나씩 인터넷 블로그나 카페에 옮겨 적는다. 이렇게 하는 데에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하지만 '독서 백편의자현황(책이나 글을 100번 정도 읽으면 그 뜻이 자연스럽게 보인다는 명언)'이라는 말처 럼 글을 한 자 한 자 필사하다 보면 저자의 뜻을 더욱 정확히 파악할 수 있게 되고, 그냥 지나쳐 읽었던 내용을 곰곰이 생각해볼 수 있다. 그저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읽은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저자의 입점 이 되어서 나라면 어떻게 했을지를 고민해볼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성 기는 것이다. 그리고 그 글 내용 중 내가 적용할 수 있는 투자 관점이나 실천할 수 있는 내용 등을 정리할 수도 있다.
최근에 그릿을 다시 읽었을 때 '그릿' 안에서 몰입, 원씽, 기브엔테이크 등 여러 책에서의 내용이 모두 들어있다는 것을 느꼈다 분명 처음 그릿을 읽었을 때 전혀 느끼지 못했는데 성장해 나가는 과정에서 견문이 넓어 질 수 있고 책의 내용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강의의 내용을 이해하는 수준도 '아, 이것이 그런 말이셨구나!' 하는 느낌이 드는데 결국 나의 통찰이 깊어져야 같은 내용을 보고 들어도 이해하는 수준의 범위와 깊이가 달라 지는 것을 느꼈다 결국 항상 겸손한 태도를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모를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항상 배움의 자세를 잃지 말아야겠다
p203
미래는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이 다. 주식 시장이든 부동산 시장이든 언론과 전문가의 예측이 맞을 확률 은 매우 낮다. 그리고 선수들은 이미 몇 년 전부터 부동산을 매입해놓은 상태다. 그러나 시장은 항상 상승과 하락을 반복한다. 따라서 자신의 기준을 세우고 본인이 싸다고 생각할 때 많이 매입하면 된다. 그러고 나서 다른 사람들도 그 투자처가 저평가되었음을 인지하기 시작할 때 남들과 반대로 매도하면 되고, 또 하락 시장에서는 더 매입하면 된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경계해야 할 단어는 조급함이고, 기억해야 할 단어는 '인내심'이다, 강태공이 물고기를 낚듯 차분한 마음으로 꾸 준히 시장을 지켜본 사람에게는 언제든 기회가 찾아온다.
조급함에 선택했던 행동들에 대한 결과를 복기 했을 때 항상 끝이 좋지 않았던 것을 느낀다 0호기 투자도, 1호기 투자도 이 때가 기회라는 생각에 성급했던 결정의 결과물이었다 그 당시는 다시 오지 않을 것 같은 기회였지만 그만한 기회는 다시 또 오고 만들어 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기회가 기회임을 알고 본능적으로 결정해야만 할 때 는 성급함이 아닌 신중하게 과감하게 결정을 내렸던 것이 도움이 됐던 것 같다 쌓여 왔던 행동과 경험의 직감을 믿고 과감한 결정을 내린 것이 신의 한수가 되었을 때가 있었다 그 것 또한 조급함이 아니었고 그 동안 쌓아왔던 결과물에 대한 마지막 실행이지 않았을까 싶다 결국 또 기회는 온다 그것을 알아보고 잡을 수 있는 준비가 갖춰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P235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공한 이들이 이룬 성과에만 집중한다. 류현진 선 수가 메이저리그에 입성해 받게 된 연봉 45억 원이라는 결과를 보며 다 들 부러워하지만, 그가 우리나라 최고로 우뚝 서기까지 또 그가 메이저 리그에 입성한 이후 지금의 결과를 얻기까지 십여 년간 얼마나 많은 땀 을 흘렸는지, 또 혼신의 힘을 다해 얼마나 많은 공을 던졌는지는 간과 한다.
그와 같은 성과를 이루기 위해서는 그들이 쏟은 만큼의 시간과 노력, 열정이 필요하다. 우공이 산, 어리석은 사람이 산을 옮겼다는 뜻 으로 무슨 일이든 꾸준히 노력하면 산을 옮기는 것처럼 큰 성과도 달성 하게 된다는 의미다. 그런데 큰 산을 옮기기 위해서 처음 해야 할 일은 바로 작은 돌 하나부터 옮기는 것이다. 그렇게 돌을 하나둘 옮기다 보 면 어느새 당신이 원하는 삶에 이르게 될 것이다.
처음에는 10억, 30억, 50억이라는 목표에 압도되어 끝이 보이지 않는 길을 언제까지 걸어야 하지? 너무 허무맹랑한 목표인지 확신이 오지 않았던 시기가 있었다 하지만 묵묵히 오늘 할 일, 이번 주 할일, 한 달 할일을 해내며 점차 성장하며 높은 목표를 세워 나가고 도전하면서 어느샌가 지난 과거 보다 놀랍도록 성장해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할 때 마다 깜짝 깜짝 놀란다 중요한 것은 돈을 쫓지 않고 실력을 쫓았기에 가능 했던 것 같다 돈은 시간이 지나야 벌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성취적 관점에서 좀 더 나은 실력을 갖추고 그 과정에서 남에게 나누고 가르쳐 줄 때 압도적으로 실력을 키울 수 있음을 느꼈다 어릴 적 우리반 1등이었던 친구가 자기 공부할 시간에 나에게 알려주는 것이 그 때는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요즘은 그렇게 했기 때문에 공부를 잘했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갑자기 그 친구가 보고 싶다 ㅎㅎ
STEP3. 책에서 적용할 점
부끄럽지 않고 떳떳한 부모가 되는 것
나부맞을 읽으며 항상 맨 끝부분에 있는 아들에게 쓴 편지가 마음에 많이 남는다
아직 아이는 없지만 만약 아이가 있다면 나도 꼭 해주고 싶은 말씀을 대신 해주는 느낌이 들었다
아이의 꿈을 응원하며 고난과 어려움을 해쳐나갈 수 있는 힘을 주는 부모가 되고 싶다

STEP4. 이 책에서 논의하고 싶은 것
경매, 오피스텔, 상가 등 아파트 외에 여러 투자들을 했음에도 결국 아파트로 돌아오신 너바나님의 과거 투자들을 보면서 월급쟁이들이 할 수 있는 효율적인 투자처가 아파트 투자이며 결국 자본주의 사회에서 잃지 않는 투자를 하며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것이 핵심 메시지라 느꼈다
다만, 이 책을 지금 이 시점에 읽는 사람들이 잘못 해석한다면 경매를 배워야겠다, 오피스텔이나 상가를 투자해야겠다는 등 잘못해석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과 같은 시장 혼란한 상황 속, 조급한 사람들에게 어떤 식으로 메세지를 전달 하면 좋을지 함께 논의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