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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적이고 간단하지만 핵심을 파악하는 입지요소

25.12.01

서울투자 기초반 - 투자할 수 있는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서투기 마지막 강의인 권유디 튜터님의 C지역.

수도권에 앞마당이 없는 터라 권유디 튜터님과 함께 분임과 단임을 한다는 생각으로 임했다.

유디튜터님의 각 입지 요소를 파악할 때 중요한 요소들을 알려주셔서 좋았다.

개인적으로 학군지가 아닌 앞마당에서 비교 평가를 할 때 초등학교까지의 거리 혹은 중학교 성취도를 얼마나 비중을 둬야하는지가 궁금했는데

이번 유디튜터님의 강의를 통해 어느정도 해소되었다.

해당 지역이 학군지가 아니라면 학군으로 이 지역으로 오는 경우가 아니라면 학군요소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학군보다 이 지역의 수요 요소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거기에 더 중점을 둬야겠다.

 

나에게 특히 인상깊었던 점

 

-주택은 더이상 거주재의 개념을 넘어 투자재의 관점으로 변화했다. 과거에는 사람들이 합리적인 사고로 전세가와 매매 가가 움직였지만 최근엔 전세가와 상관없이 매매가가 상승하기도 하락하기도 한다. / 주식과 비슷해지고 있음.

리스크를 경계하되 감당 가능한 선에서 할 수 있는 투자를 하자.

 

-비규제 지역도 투자가 가능하다. 단, 이 지역을 투자하려는 이유가 단순히 비규제지역이라서가 아니라

규제지역으로 묶였을 때에도 매력적인 가격인지, 투자가치가 있는지 항상 생각하기.

 

-사자마자 오르는 단지보다 내가 사고 천천히 오르는 단지가 좋다. 특히 매도할 시점에 고점으로 간다면 최상.

특히 지방 광역시의 경우 사자마자 오른다면 내가 팔 시점에 하락기일 가능성이 크다.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쌍둥이 단지 비교해보기

아직 앞마당이 많지 않아서 지역별로 쌍둥이 단지를 두기엔 어려움이 있지만 만안구 생활권 내 혹은 만안구와 부산의 단지의 가격으로 비교평가 해보기

-꾸준한 투자자가 되기 위해 해야할 것

독서, 주어진 환경에서 감사함 느끼기, 내 투자생활에서 즐거움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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