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조모임을 신청 할까 말까 엄청 고민하였고 결정을 하였다.
낯선사람들을 만나고 서로의 고민을 말하고 …모든것이 어색 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지금 내코가 석자인데 다른분의 고민을 잘 들어 줄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있었기 때문이다.
거기다 내가 제일 연장자여서 더욱 놀랐기도 했다.
그런데 시간이 가면서 점점 서로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있고 나보다 훨씬 젊은 분들이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계획을 세우는 것을 보면서 자극도 많이 받았다.
마지막 조모임을 하니 그동안 정도 든거 같기도 하고 혼자 했으면 못했을 몇시간씩 임장도 하게 되고
스스로 발전한 내모습을 모았다.
의지도 강해지고 구해줘 내집을 통해 상담도 받고 있으며 이번주 안에 매물을 보고빨리 내집을 마련 할것이다.
13조 조원들 그리고 팀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모두 꿈을 이루길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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