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훈훈한입니다.
이번에는 드디어 선배님들의 강의였습니다.
얼마나 많이 준비하셨을까?
그리고 얼마나 우리의 실질적인 이야기를 주실까?
궁금했습니다.
역시나!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던 3분의 선배님들!
우리가 정말 어려워하는 것들만!
딱! 찝어서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국송이님, 허씨허씨님, 갱지지님 선배님들 열심히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후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싸게만 사면 되는 줄 알았다.
제가 생각했던 매물털기는 싸게 사는것이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싸게 살까? 그냥 그 하나입니다.
더 싼거없어요?
물어보러 다니는거죠,
그래서 있으면 그 물건을 하는 정도였어요.
이번에 국송이 선배님의 강의에서는
계획적인 프로세스가 있는 부분이
상당히 신기했습니다.
우선순위와 금액, 단지 설정까지
저는 가격에만 집중했는데,
선배님은 더 좋은 물건에 더 집중하셨습니다.
더 좋은 물건이 투자금 안에
들어오는지 확인 하는 방법을 배워서
조정을 해보는 방법은
저도 이번에 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효율적 매물임장
집중해서 해야할
매물임장을 알게되었고
내가 알아야할 내용을
알고 이젠 가격 협상에서
필요한 내용들을
더 물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계속 동일하게
물어보는게 당연하구나!
계속 물어보고 다니는게
협상의 방법이구나!
확실히 배웠습니다.
부사님을 만나고
물건을 전부 확인하면
효율적인 물건을 살수 밖에 없는
자신의 프로세스로 물건을 샀기 때문에
보유할때도 마음이 많이 놓일 것 같습니다.
이런 과정은 보유에도
꼭 필요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허씨허씨 선배님은
키워드로 정리를 잘해줘서
개념이 잘 기억에 남습니다.
나너위
나 - 나의 상황
너 -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
위 - 서로에게 만족할 수 있는 협상
이런 협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한 상황을 알고 효율적으로
이기는 전략은 무엇일지 판단하는 방법은
제가 생각해도 더 효율적인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협상에서는 내어주면서 나의 상황에
유리하게 가져오는 방법도 참고 해보면 좋겠습니다.
근저당, 가압류, 월세 같은 상황도 물어보고 해결할 수 있다는 의지로
한번 물어보면서 물건의 상황을 열어보자.
그래야만 나에게 기회가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회를 잡는 사람은 끝까지 가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 기회를 잡은 사람만이 진정으로
힘든 상황에 느낌을 아는것 같습니다.
슬픔이나 어려움을 진정으로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진짜로 이겨낸 사람은 다릅니다.
갱지지 선배님의 갈아타기 강의는 1호기를 매도하고 싶은
저의 마음에 하나의 기준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매도 할까? 말까?
수익에 따라서 매도를 할지 말지 이런게 중요한줄 알았습니다.
근데, 튜터님들은 다음 물건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고 해서 그 후의
좋은 단지에 대한 기대감이 지금의 손절을
감안하고 가는 것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이번에 배운 갱지지 선배님의 기준은
매도했을때의 상황을 가정하고
나의 금액과 내가 투자할 수 있는
금액을 시뮬레이션했고
보유하고 전세 상승분을 가정했을 때
투자금을 시뮬레이션 해서
둘중에 좋은 선택을
하는 방향으로 선택하는 겁니다.
머리로만 생각하는게 아니고 최대한 객관적인 선택을
보려는 부분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시장의 상황이나 매매, 전세의 상황을 최대한
반영하여 실제 투자의 상황을 대입한
금액으로 판단하는 겁니다.
그래서 비교하는 금액으로 실제를 가정한 판단을 하는겁니다.
그게 정말 멋진 판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선택하고 계속 그렇게 나갔다는게 대단합니다.
저도 그런 기준으로 갈아타기 전략을
항상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에 저의 투자 물건들은
언제든 갈아타기 전략으로 포함하여
투자할 수 있는 물건으로
후보를 넣고 마무리해보겠습니다.
싸다면 보유하고 가장 많은 돈을 끌어보거나
가장 오랜기간이 걸리는 물건을 활용해보는 방법으로
투자를 활용해보면서 투자 할동을 이어가겠습니다.
많은 경험담을 나눠주신 선배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멋진 선배님으로 성장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뒤에서 따라가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송이님, 허씨허씨님, 갱지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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