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 조모임이 끝났다.
절반 이상이 매물을 선정하지 못하고 내년까지 지켜보지만, 우리 서로 지켜보면서
멀어지지 않게 그리고 같이 다음에도 임장을 하면서 각자의 목표를 향해 어두운 규제의 늪을 지나
11주 내에 등기치조의 이름에 걸맞게 등기치고 집들이 하기로 했다.
나는 구해줘 월부를 통해 매물임장을 꾸준히 하고 꼭 동료분들에게 현재 매물을 어떻게 잡을 수 있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도움이 될 수 있게 0호기를 실현해서 동료들에게 힘이 되어주고싶다.
3주에 짧은 강의였는데, 다들 너무 적극적으로 행동해주시는 분들을 만나 금세 정이 들었고 더해서
내가 1년전 11월 월부를 시작했을때랑 마음가짐이 달라졌구나 느꼈던 조모임이였다.
동료의 중요성, 그리고 함께가면 더 멀리가는 그것을 이제서야 이해한 것 같다 !
어려운 규제상황에서도 아주 갚진 3주의 시간이였다♥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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