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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89기 도하마미라미] 열기 오프라인강의 후기, 지금 내가 서있는 차선은 어디인가?

25.12.02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안녕하세요. 도하마미라미입니다.

 

작년 12월에 의지라는 불씨가 꺼질즘…

열기를 재수강 하면서 

한 해를 되돌아보고,

첫 열기 수강때 만들었던 비전보드대로

내가 잘 나아가고 있는지 점검도 했던 것이 너무 좋아

매년 마지막은 열기를 듣겠다고 다짐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강의 신청을 하였는데

오프라인 강의 초대가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사실 오프강의에 초대되더라도

아이 픽업과 교대 근무로 인해 스케쥴이 맞지 않아 매번 참석하지 못했는데,

주말에 오프강의가 열려서

처음으로 오프라인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심지어 너바나님의 강의!!!

너바나님을 직접 뵐 수도 있고,

오프라인으로 강의 들으니 훨씬 몰입도가 높아 너무 좋았습니다!

(아쉽게도 막차를 타러 가야해서,, 끝날 즘 먼저 나왔습니다 ㅠㅠ 흑)

 

 12월 열기 & 조장신청까지 너무 잘했잖아 ! ㅋㅋㅋ

 

 

 

지금 내가 서있는 차선은 어디인가?

 

열기 뿐만아니라 강의들을 재수강 하면서 느끼는 점은

같은 내용을 듣더라도

같은 책을 여러번 읽을 때 느끼는 것 처럼

당시 나의 상황과 경험에 따라 같은 말도, 같은 내용도

매번 다르게 와닿는것 같아요.

 

월부 추천도서 중

‘부의 추월차선’ 책은 

월부에 들어와 얼마 안되어 읽었었던 책인데

열기 강의도 듣고, 책을 읽고는

너무나 당연하게 '추월차선으로 가야지!’ 라는 마음을 가졌었지만

현재의 저는 부자로 가는 추월차선으로 가는 것이 아닌

인도와 서행차선 그 사이 어딘가에.. 서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후를 대비하고, 경제적 자유를 통한 나의 시간을 갖고 싶다는 

목표를 분명히 세우고

목표를 향하는 저의 비행기가 출발을 하였지만

빙빙 둘러서 계속 제자리를 멤돌고 있었습니다.

 

나부맞도 읽고, 월부은도 읽었는데

‘왜 나는 추월차선으로 가지 못했는가?' 를 생각하며 되돌아보니

부자와 공통점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은 하는데

왜 내가 독서를 하고 있는지,

왜 내가 강의를 듣고 있는지, 

왜 내가 임장을 하고 있는지, 

왜 내가 투자를 했는지

해야 한다고 하니까 이렇게 행동은 하는데

성공으로 도착한 사람들과의 마음가짐까지는 공통점으로 만들지 못했던 것 같아요.

그저 해야되는 일이라고 여겼기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 성공한 사람들과 나의 차이점을 알고, 그것을 공통점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나의 목표가 무엇인지를 잊지 않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금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알고 방향을 잃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방향을 잃지 않기 위해선 부자들에겐 있지만 저에겐 없는 멘토님을 찾는 것.

그 분의 칼럼을 먼저 다 읽어보고, 어떻게 성공을 하셨는지

그리고 멘토님과 가까이 하기 위한 환경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재테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

 

20대에는 재테크가 무엇인지 관심도 없었고, 왜 해야되는지 몰랐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회사에 들어가 월급받고 사는 것

이것이 당연한 삶이라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회사에서 일하고 받은 돈으로 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삶..

부모님도, 친구들도, 그리고 직장에서 같이 일하는 선배들까지

제 주변엔 저와 다 비슷했습니다. 그래서 몰랐습니다.

 

자본주의 시대에 살고 있는 저는

자본주의가 무엇인지 모르는 채 살고 있었습니다.

자본주의의 반댓말이 무엇인지에 너바나님께서 물으셨을 때

답이 근로주의라는 것을 처음 들었을 때 정말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월급받고 사는 삶이 당연한 것이라

다르게 생각해 본 적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그게 아니였어요.

 

 

열반스쿨 기초반

우리가 왜 재테크를 해야되는지를 깨닫게 해주고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되는지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를 알려줍니다.

 

재테크 뿐만 아니라 

마인드가 바뀌면서 삶 자체가 달라졌어요.

그래서 더 일찍 깨달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생각을

수십번 했고, 주변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했습니다!

정작 강의를 신청하고 듣는 사람은 적었지만

그래도 이제 두 손으로 카운트 할 수 있게 됐어요..^^ㅋ

(제가 얼른 부자가 되어야 주변 사람들이 다 들을것 같네요 ㅎㅎ)

 

이러한 환경을 만들어주신

너바나님 정말 너무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선한 영향력 덕분에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고, 제 삶까지 바뀌게 되었습니다.

너바나님처럼 되기 위해 계속 노력 할 것이고,

부자가 되어 가족 그리고 친구 및 직장 동료들에게

이렇게 될 수 있다고 꼭 알려주고 싶습니다.

 

너바나님 감사합니다!!

 

 

 


댓글


챈쓰
25.12.02 22:22

조장님 후기 너무 와닿습니다. 오프강의수강에 후기까지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러사람들에게 도움되는 조장님의 글내용으로 한번 더 선한 영향력을 끼치셨습니다. ^^ 부의 추월차선은 5년전에 읽었었는데, 그때 아~ 하고 깨닫기만 하고 책을 덮어버린 오류를... ㅠㅠ 조장님 덕분에 다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한번 더 읽으며 12월 열기 강의 파이팅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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