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파트와 사람들의 삶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삶의 일부로 생각하고 즐기기 시작한
절대 포기하지 않는 제리파파입니다.
최선의 투자를 하기 위한 매물털기 방법
제대로 매물을 턴다는 것이 어떤 의미 인지에 대해
국송이님께서 소개해주셨고 그 과정과 방법을 익힐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투자금을 명확히 설정했을 때 투자 범위를 줄이고 방향성을 가질 수 있고
데이터와 현장으로 시장 상황을 파악함으로써 투자금 범위에 들어오지 않는
물건들까지 포함해서 검토하는 과정들까지 다 보여주셨는데요.
실제 동래구 사례를 통해 그것들을 하는 과정들을 보여주셔서
그 과정들을 실제로 적용해볼 수 있도록 쉽게 말씀해주신 부분도 좋았습니다.
투자를 하시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느껴졌던 부분은
적극적으로 내가 원하는 조건을 만들어주시는 1등 부사님을 찾아서
내가 원하는 가격과 조건을 만들었고, 그 이후 전수전임을 통해서
더 나은 물건은 없는지 찾아나가는 과정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좋은 물건을 만나는 것은 일정 부분 운이긴 하지만
그 운이 나에게 끌어오도록 하는 노력은 반드시 필요한 것 같습니다.
[나에게 적용할 점]
매물을 최종 결정할 때 전수전임을 활용하자
모든 시장에서 통하는 실전투자 협상 이야기
두번째는 허씨허씨님께서 협상을 통해 같은 시장에서도
다른 결과를 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흔히 가압류, 근저당과 같은 등기부등본이 복잡한 물건의 경우는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거부감이 드는 경우가 많은데요.
모든 경우가 그렇지는 않아도
생각보다 가압류 금액이 적은 경우
미리 말소 조건을 확인해서
가격 조정에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참신했던 방법은
요즘 상급지로 갈아타기를 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매도자분들의 마음을 헤아려서
주인전세로 6개월을 제안해보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세를 맞출 때도 비록 날짜가 맞지 않아도
이사짐 보관과 숙박비 지원을 통해
생각보다 크지 않은 가격을 지출하고
원하는 조건들을 맞춰나갈 수 있다는 것이 참신했습니다.
[나에게 적용할 점]
가압류, 근저당 물건의 경우 말소 조건을 확인해보기
갈아타기 매도인의 경우 주인전세 6개월을 시도해보기
매도 시 임차인 퇴거 조건으로 보증금 요구할 경우 질권설정,채권양도 확인하기
언제 어떤 시장에서도 확신할 수 있는
갈아타기 하는 법
마지막 강의는 갱지지님께서 해주셨습니다.
갈아타기를 할 때 사람마다 매수, 매도, 상황, 포트폴리오 등
다양한 과정들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는데요.
의사결정을 하는 프로세스에 대해 말해주셨습니다
투자는 보유의 기다림과 바꿔나가는 과정이 함께 있는데요
과거 시장을 보면서 그것들을 시뮬레이션 해볼 수 있었습니다.
청주의 25년 시장을 보며 매매지수와 공급량을 확인해서
과거 17년 시장과의 유사성으로 시뮬레이션을 해보면서
내가 17년에 투자를 했을 때
그대로 보유하고 전세를 연장한 경우와
매도해서 갈아타기를 한 경우
보유하고 추가로 쌓아나가는 경우
3가지 과정들을 시뮬레이션을 해봄으로써
미래가 과거와 동일하지는 않겠지만
현재 내 결정을 하는데 있어서 장점과 단점이 무엇인지
의사결정에 참고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갱지지님이 1호기와 2호기를 가지고
어떤 것은 매도를 결정하고
어떤 것은 보유를 결정하셨는데
그 과정을 통해 손실을 최소화하고
이익을 극대화하는 투자자의 자세를 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에 갱지지님이 너바나님을 만나서 하신
이야기가 가슴에 많은 울림을 주었는데요.
‘너바나님, 저는 투자를 잘 못하는 것 같아요…’
'갱지지님 저도 그랬어요
제가 잘한거는요. 매일, 꾸준히, 될때까지 했어요'
저도 과거 비슷한 시장에서 투자를 했고,
그 마음을 느꼈기에 이해할 수 있었는데요.
이후에도 충분히 좋은 투자를 해오셨음에도
초기의 투자가 마음을 자꾸 잡아 끌기도 하니까요
이미 알고 있으시겠지만
과거의 내 투자가 잘못되었다기보다는 단지,
예상할 수 없었던 시장 상황일 뿐이라는 것을
꼭 말씀을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나에게 적용할 점]
갈아타기 프로세스 적용해보기
선배 강의를 맡아서 진행해주신
국송이님, 허써허씨님, 갱지지님에게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