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 단지와 아직 오르지 않은 단지 알아내는 방법 [짱2]

25.12.02

안녕하세요 짱2입니다.

 

슬슬 날이 추워서

“임장 가기 싫다~~~!!!”    소리가 나오는 날씨가 됐죠? ㅎㅎㅎ

 

 

오늘은, 그 추운 날씨에도 열심히 발로 밟으며 우리가 애써 만들어 놓은 앞마당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여러분은 앞마당 관리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이 말이 조금 식상할 수도 있지만,,,

사실 너무너무 중요한 말이기도 합니다.

 

매일 시세를 본다는 것, 너무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매일 시세를 보다 보니, 

토허제로 묶인 지역과 비규제 지역의 가격 흐름에 놀라운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 A단지 : 서울 5급지 역세권 단지 22평 (복/방2개)
  • B단지 : 서울 5급지 역세권 단지 25평 (복/방3개)
  • C단지 : 비규제지역 역세권 단지 25평 (복/방3화1)
  • D단지 : 비규제지역 역세권 단지 24평 (복/방3화1)

 

A,B단지는 토허제로 묶이면서 가격이 멈춰 그대로 누워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반면 C,D단지는 비규제지역으로 거래량이 활발하고 투자자들도 많이 유입되는 상황이라,

생활권에 따라 C단지는 먼저 오르고 D단지는 아직 누워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같은 역세권이고, 강남까지의 거리도 비슷합니다

그런데, 비규제지역의 너무 올라버린 시세를 보다

 

“ 어? 좋지만,,, 너무 올랐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했을 때 가치가 비슷한 단지들을 비교해보게 됐습니다.

 

전고점이 비슷한데 달라진 금액이 보이시나요?

 


 

우리는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를 해야 합니다.

현재 규제로 저평가되어 있어도
“투자할 수 없는 곳”이라면 아쉬움을 붙잡고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투자 가능한 곳에서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다만, 위 단지들처럼 상대적으로 많이 오른 단지와 그렇지 않은 단지의 차이를 알려면,
우리가 만들어 놓은 앞마당을 절대 방치해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이 애써 만들어 놓은 앞마당,
그 소중한 곳을 꾸준히 챙기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써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댓글


프로그래스
25.12.02 18:28

지하철에서 정독했습니다ㅎㅎ감사합니다!

복리매직
25.12.02 18:29

좋은 글 감사합니다^^

윤이짜장
25.12.02 18:31

앞마당 돌보기의 중요성!!!! 다시한번 새겼습니당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