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클로 나를 위한 14월 감사제 🎇 우가행] 실전반 성장후기

안녕하세요.

우리 가족의 행복을 위해.

우가행입니다.

2025년 한 해를 돌아켜보면

월부에 전념을 다 했던 것 같습니다.

시간이 어떻게 가는줄도 모르게 한 해가 갔네요.

겨울, 봄, 여름, 가을, 또다시 겨울..

동료들과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장맛비도 맞으면서 

뜨거운 햇볕에서 언덕을 오르면서도

포기할 수 없었던 것은

동료들과 함께 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이번 11월 실전반에서도 저에게 좋은 동료가 되어 주신

유니즈가 있었습니다.

우리 유니즈가 있어 힘들지만 

포기할 수 없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연이은 세번째 실전반으로 이미

체력이 바닥났는지 

밤을 새는데 시간이 가는줄 몰라야 하는데

많이 피곤한 듯 자꾸 시계만 보게 되더라구요..

졸립기도 하구요.

그래도 꾸역꾸역 목표치를 채워 넣으려고 

노력 했던것 같아요.

그리고 자산재배치 할 월세집 매물을 

구하러 다니면서 임장 다니고 

임보를 써가면서도 

하루 계획은 지키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다행히 유니즈의 좋은 기운을 받아 

월세집도 잘 구하고

실전반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은

열정이 많고 텐션 높은 동료들 덕분이었습니다.

처음 유니즈가 결성되고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닉네임들..

기초반 조장튜터링이나 단체방에서

많이 본 닉네임들이어서

내적 친밀감이 있었어요.

그리고 임장지가 선정되고

하루 늦게 합류한 분임.

광활한 임장지에서 나누었던 대화들.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주말이라는 귀한 시간을 내어

힘이들지만 끝까지 임장하는  

유니즈 덕분에 덩달아 힘이 많이 났습니다.

바쁜 회사 일정과 퇴근 후 임보,

주말 임장, 전화임장, 최종임보 제출

다들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버텨요 조장님! 

닉네임 너무 마음에 들어요~

조장님은 닉네임 답게 정신무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한달 동안 조장 역할하면서 스케줄 짜느라

조원들 챙기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과제 팀장인데 과제를 제일 늦게 해서

미안합니다^^

월세집 매물 보러다니고

계약하고 자산재배치 하느라

임장, 임보까지

이번달도 쉽지 않은 여정이었어요~

그래도 잘 굴러갔죠?

다음에 또 족발집에서 담소 나눕시다…

임장팀장님 아크로3님!

임장루트 짜느라 고생 많으셨고

제일 열심히 하셨어요~

열정적인 아크로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한달을 재밌게 보낼 수 있었어요.

존댓말 하지 말라고 하면서

존댓말 하면

말투가 왜 이래? 바로 지적해 주시는 아크로님…ㅋㅋㅋ

너무 웃겨서 힘들때 아크로님 생각해야 겠다.

존댓말 안할게.

부라보 라이프님!

부산 0호기 매도 축하드립니다.

같이 임장하면서 

가장 많은 이야기를 나눈 라이프님…

썰렁한 유머가 너무 힘이 많이 됐습니다.

저는 라이프님의 썰렁한 유머가 좋아요~

그리고 폴드 휴대폰 저도 갖고 싶어요ㅋㅋ

승상님 민경용팔쒸님!

총무 역할 잘 해주셔서 고생 많으셨어요~!

그리고 단체방에 좋은 질문 남겨주셔서

같이 고민할 수 있어 감사했고,

밝은 텐션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에너지 얻고 임장 했어요^^

해피데이님!

하루에 20개 넘는 단지를 

같이 매임하면서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그리고 말이 많으신 부사님들이 

데이님을 너무 좋아하셔서

재밌게 매임했습니다.ㅋㅋㅋ

아직도 생각나네요.ㅋㅋㅋ

저한테는 전화오게 하지 말아주세요~

제발요~

완대장님!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가진 대장님!!

주관이 뚜렷한 대장님이셨어요.

꼭 목표를 이루실 겁니다.

우리 이제 동네 주민이네요?ㅋㅋ

종종 봅시다!

수아서유님!

육아하면서 실전반 하느라

힘드셨을텐데

그래도 끝까지 해내시는 모습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그래도 끝까지 실전반 완주하셔서

정말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튜터링데이때 

소곤소곤 작게 말하면서

이야기한거 기억나요!!!

왜 귓속말로 했을까요?

뒤에 튜터링 방해될까봐 

그런것 같아요 ㅋㅋㅋ

앞으로도 육아하시느라

힘이 많이 들겠지만

실전반 동료들 생각하면서 

화이팅 하십쇼.

서유님 화이팅!!!

응답이님!

답이님도 육아하느라

실전반 하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무릎이 좋지 않으신데 

치료 꼭 하시고

월부학교도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11월 실전반 한달을 같이 고생한 분이 계시죠!

바로 윤이나 튜터님!

임보에서 저의 부족한 부분을

피드백 주셔서 감사합니다.

피드백 주신 내용 잘 참고해서

다음달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바쁜 일정속에서

유니즈 챙기시느라

튜터링 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의 투자여정도 응원합니다.

이번 실전반을 계기로 더 성장한 유니즈 여러분~!

지치고 힘들때마다

어디선가 당신을 위해

응원하는 우가행이 있다는 걸 

기억하세요.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운이 가득하기 기원합니다.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