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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실전반 성장후기 가을추추] 열반스쿨 실전반 한 달 후기

18시간 전

 

 

안녕하세요 부총의 1픽은 5늘의 우리야 가을추추입니다.

눈 깜빡하니 벌써 11월 실전반의 5강 후기를 쓰고 있는 저를 보며 

시간이 참 빠르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게되고 

자연스럽게 지난 한 달을 되돌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실전반에서는 개인적으로 강의가 참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보통 실전반 마지막이 되면 앞의 강의들에 대한 것들이

희미해지기 마련인데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아마도 튜터님들이 강의를 너무 잘해주셔서

강의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한 달을 복기하는 차원에서 강의 때 배웠던 것 중

인상깊은 내용들을 써내려가보겠습니다.

 

유디 튜터님의 강의를 통해 10.15 대출규제 이후 

혼란스러운 마음을 정리할 수 있었고

비규제 지역에 대해 애매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강의를 통해 강남 한시간 접근성이 가지는 힘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용맘 튜터님의 비교평가 강의를 통해

늘 어렵기만 했던 비교평가를 실제로 한달 동안

단지대단지 비교를 통해 비교평가의 벽을 낮출 수 있었고

단지대단지를 왜 해야하는지 직접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코쓰모쓰 튜터님의 강의를 통해

매물임장 했던 것들을 어떻게 투자와 연결시키는지

찐 투자자는 현금세입자를 그냥 운의 영역이라 생각하지 않고

운을 만들어내려는 노력을 한다는 것과

월세낀 매물 또한 그냥 흘리지 않는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김인턴 튜터님께는 앞마당 관리법의 디테일과 

결론파트를 어떻게 구성해야하는지 

투자적격단지를 어떻게 뽑는지에 대한 프로세스를 배웠습니다.

/

또한 주우이 멘토님의 5강을 들으면서 

뒤늦게 깨달은 것이 있어서

복기차원에서 남겨보려고 합니다.

5강 강의 중 ‘질문을 통해 성장하는 방법’에 대해서

질의응답 해주신 내용이 있습니다.

저는 이 질문을 보면서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이유는 11월 실전반 중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운 것이

 질문을 많이 못한것이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7번의 실전반을 들으면서 공통적으로 튜터님들께

여쭈어 봤던 질문이고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는 저의 약점입니다.

 

주우이 멘토님은 크게 두가지 부류를 말씀해주셨습니다.

성향자체가 질문하기 어려워하거나

무엇을 질문할지 몰라서 

아마도 저는 성향자체가 그런것 같습니다.

 저는 생각이 많은 성격이라 내가 이 질문을 한다면 

튜터님이 어떤 대답을 하실까?

내가 너무 생각도 안하고 질문하는거 아닌가?

그럼 진짜 내가 생각도 안하고 질문하는건가?

그건 아니다. 질문을 하다보니 

왠지 이게 답일 것 같아서 물어봐야할지 고민이 된다.

그렇다면 그 생각을 확인하는 차원에서 

이렇게 생각의 흐름을 가지는게 맞는지 여쭈어보면 좋을 것 같다.

진짜 머릿속에서 나온 생각의 흐름대로 써보았습니다.

 

BM)

앞으로 선배님들, 튜터님, 멘토님께 질문할 기회가 있다면

대답 예측 하지 않고 그냥 물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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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씨허씨creator badge
17시간 전N

질문 천재 추추님 빠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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