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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
정석대로 배우고, 행동하고 행복한 노후준비를 돕는 마그온 입니다 :)
에이스반을 하면서 세번의 선배 튜터와의 대화에 참석 하게 되었습니다. 튜터 예비과정인 에이스반에서 어떤 의미와 가치를 느껴가고 있기에 튜터가 되었을 때 어떤 활동과 시간을 보내게 될지 막연함이 가득 합니다.
그 막연함을 없 앨 수 있는 선배 튜터와의 대화에서 진단 튜터님을 만나 뵙게 되었습니다. 독서TF에서 항상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튜터님이 셨기에 튜터님께 궁금한 점을 솔직하게 물어 볼 수 있는 자리 였습니다.
뜻 깊은 자리였던 만큼 후기로 남겨 보겠습니다.
#튜터님의 일상
튜터님들의 스케줄은 지난번 오하 튜터님, 인턴 튜터님과의 대화를 통해 알았지만 당시 튜터 일정을 보며 '해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이번에 진담튜터님의 스케줄을 보며 전에 들었던 두 튜터님과의 스케줄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제가 바라 보는 스케줄은 달랐습니다.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바꼈습니다.
에이스 과정을 하며 튜터가 왜 되고 싶은지 생각을 하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을 돕는 의미, 가치, 보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과정 속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이었고 보상도 알아 갈 수 이었습니다.
저는 보상이라고 하면 물질적, 돈 만이 보상이라고 생각 했는데 다른 사람의 성장 과정, 성취로 인해 변화 되는 모습을 보며 보상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튜터님의 스케줄을 보며 많은 분들을 도와 드리며 의미 있고 가치 있는 할 수 있는 부분에서 '해보자!' 로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행복한 가족 관계
튜터님가 된 이후 시간이 없어 가족관계에 대해 어떻게 챙겨 가고 계신지 너무 궁금했었습니다.
진담 튜터님의 아내분의 참을성이 강하신 분이라고 말씀 해주셨지만, 진담 튜터님의 가족을 위하는 마음을 알아 갈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유리공이 이해 해주길 바라고 만 있었고, 내가 진심으로 유리공 에게 틈틈히 마음을 전달 한다면 지켜 나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로의 노력을 통해서 단단한 관계를 형성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믿음이 생겼습니다.
#건강
여러 상황이 겹치며 시간이 부족해서 잠을 줄이는 경우가 많았는데, 진담 튜터님의 건강 관리, 수면 관리를 들으며 잠을 줄이면서 하는 게 아닌 어떻게 시간을 써서 우선순위에 맞게 해 나가는 게 중요 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운동을 통해서 체력의 풀을 늘려 가신 다는 경험을 들으며 작은 운동이라도 꾸준히 해서 체력을 늘려 나가면서도 가능 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결국 못한다는 프레임을 씌우지 않고,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 의 프레임을 씌우고 나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진단하고 알아가며 거기에 맞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앞으로 나아 가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간관리 와 우선순위
시간이 이끌려서 해야할 일을 하지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
튜터님의 우선순위 관리와 평소 틈시간을 어떻게 써 나가고 계신지 알아 갈 수 있었습니다.
앉아서 바로 아웃풋을 낼 수 있도록, 틈 시간에 몰입을 해 나기는 모습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앉아서 생각하는게 아닌, 앉는 동시에 아웃풋을 낼 수 있는 상황을 스스로 만들어 가고 계셨습니다.
중요한것에 에너지를 쏟는 것은 통시간을 정해서 쏟아 가셨습니다. 수세가 아니라 공세의 마음으로 이끌어 가고 있는지 이야기 해주신 부분이 와 닿았습니다.
하루하루 시간을 내가 컨트롤 하고 압도당하지 않아야 된다고 이야기 해주셨는데 그러지 않기 위해서 고정적 시간을 정해서 기계적으로 하는 습관이 필요 했습니다.
멘토님이 이야기 해주신 중요한데 시급하지 않는 것을 해내기 위해서는 꾸준히 해 나갈 수 있는 시간, 습관을 잡아 나가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이야기 해주신 부분과 일치 했습니다. 일상 속에서 반드시 필요한 습관이 시간관리의 핵심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3시간이라는 귀한 시간을 통해서 에이스의 의미, 튜터의 의미에 대해 알려 주셨고, 진담튜터님의 삶을 옅볼 수 있었습니다.
‘마음에 불꽃이 있었으면 그렇게 살아 보셨으면 해요. 그리고 불꽃을 쉽게 꺼 뜨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진심을담아서 튜터님-
마지막에 해주신 말씀을 믿고 포기 하지 않고 불꽃을 살려 가겠습니다.
진담 튜터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