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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33기 ‘우‘리를 ‘ㅈ1‘키는 ‘공‘부와 함께 ☔️9제지역 날라다니조 피커] 열반스쿨 실전반 성장후기

25.12.03

안녕하세요, 피커입니다. 벌써 한달이 다 지났네요.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습니다.

제법 여러번 한 실전반이지만 이번 달은 유독 더 빡셌던 것 같습니다 ㅎㅎ

언제나처럼 마지막에는 부족함이 느껴지고 아쉬움도 크지만 

그럼에도 열심히 살았던 한달에 뿌듯하기도 합니다.

스스로를 다독이며 복기하면서 개선해나가고자 합니다.

 


 

독서

▶ 목표: 독서후기 2건 

▶ 실적: 독서후기 2건 (워런버핏 삶의 원칙, 그릿) 

▶ 복기: 충분히 해낼만한 목표였는데 좀 빡빡했다. 출퇴근 시간에 많이 읽는데 첫 주차에 차 끌고 출퇴근하면서 시간 확보를 못했다. 그리고 초반에 운동하면서 하겠다고 설치다가 또 시간을 많이 날려먹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좀 빡빡했지만 그래도 목표치 채운거 잘함. 

이제부터는 차 끌고 출퇴근 가능하더라도 왠만하면 셔틀타고 다니자, 셔틀타고 다니면서 급하면 택시타는게 돈은 들지만 시간을 아끼는 방법인 것 같음.

틈나는 시간에 웹툰만 보던 내가 이제는 습관처럼 밀리의 서재를 누르는게 성장한 부분인 것 같다.

 

 

강의

▶ 목표: 5

▶ 실적: 5 

▶ 복기: 역시나 너무 좋은 실전반 강의. 실전반 강의는 처음으로 오프라인 수강해봤는데 진짜 좋았다.

하지만 스스로 아쉬웠던 것은 있는데 온라인 수강한 강의들은 오로지 거기에만 집중하지 못했던 것.

틈새 시간에 강의를 채워넣은 것이 좀 많이 아쉽다. 12/10까지 수강 가능하니 200% 들어서 한번 더 복습하자.

5강 강의에서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했던 부분을 많이 해소 할 수 있었는데  

당장 삶에 적용할 수 있는 한가지를 뽑자면 습관인것 같다.

일주일에 3번 이거는 지키지 않겠다는 말이라고 말씀하셨다.

루틴은 매일하는 것이고, 딱 날짜 시간을 정해두어야 한다고 하셨다. 

루틴이랄게 따로 없고 빈 시간에는 그날의 급한 일을 처리하는게 더 익숙한 나인데

그러가보니 급한 일이 없으면 노는 시간이 되어버린다. 

12월은 J처럼 ,,,!!! 계획/루틴을 중요하게 생각해보기.

 

 

임장

▶ 목표

  1. 임장 12회 이상
  2. 전화임장 50회 이상 (임장지 30회 + 앞마당 20회)
  3. 매물임장 30개

▶ 실적

  1. 임장 12회
  2. 전화임장 50회 이상 (임장지 30회이상 + 앞마당20회이상)
  3. 매물임장 49개

▶ 복기

임장지가 매수자 우위시장이고 부사님들의 피로도가 덜한 덕에 전임도 무리가 없었고 물건도 많이 볼 수 있었다.

전임/매임 많이 했지만 여전히 쉽지 않은 부분인데, 덕분에 얇은 벽 하나를 또 깨부순 느낌.

특히나 좋았던 것은 앞마당 전임이다. 차가웠던 사장님들이 호의적으로 변해있었고, 또 차가운 지역 속에서도 친절한 사장님들이 꼭 계셨다. 분위기를 전화 몇통으로 읽을 수 있다는게 진짜 효율적인 임장방법이다 싶었다.

하나 아쉬운 것은, 결론에 적을 물건을 위해서 전임을 했다는 것. 실제 내가 투자하려고 봤다면 다른 방식으로 전임하지 않았을까? 전세가 있든 없든 연락해서 상황과 상태를 좀 더 면밀히 물어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투자한다는 마인드로 결론을 뽑겠다고 마음 먹었고 그렇게 하고 있다고 생각했으나 지나고 보니 부족했다.

다음 임장지는 찐으로 투자 가능한 지역이기에 아쉬움 꼭 기억해두고 더욱 더 진심으로 임해보자.

 

 

투자

▶ 목표: 임장보고서 150Page (case1,2,3에 해당되는 투자 가능한 물건 찾기)

▶ 실적: 임장보고서 161Page (case1,2,3에 해당되는 물건을 찾았으나 부족함이 있음. 보완 필요)

▶ 복기: 지방 물건을 가지고 있어서 돈을 합쳐 수도권으로 가야겠다는 생각만 했었는데 

규제가 터지고, 생각보다 돈을 못받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방향성을 바꿀 필요도 있다는 것을 이번 실전반을 통해 깨달을 수 있었다. 

지금 투자금으로 투자할 수 있는 물건을 뽑기를 우지공 튜터님께서 강조하셨었고, 

뽑으려고 노력했지만 쉽지 않았고 개인적인 리스크로 더 어렵게 느껴졌던 것 같다.

이래서 미리미리 단지를 추려놔야 하는구나 하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고

또 마냥 미루기만 했던 일을 빠른 시일 내 해결해내야겠다는 결심도 다시 했다.

덕분에 오늘도 필요한 절차들을 신청하고 물건 상황 파악도 여기저기 전임해서 했다.

미리 이런 과정을 겪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고 튜터님께 정말 감사했다.

이제 내가 우선순위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명확해졌다.

돈을 받아내서 내년 대출 상환의 리스크를 없애는 것. 이것을 최우선으로 잡고 

그 상황에 맞는 물건들을 뽑아나가야겠다.

 

 


댓글


경이맘
25.12.03 23:53

조장님! 꼭 내년에 묶인 돈 회수하고, 투자도 이어나가시길 바래요!! 이번달 공날라즈 챙기시고, 실전 과정 소화해 내시느라 너무 고생하셨고 감사했어요^^

인사하는 월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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