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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33기 적재적소에 투자하는 우리는 원(1)팀 & 럭키(7)조♥ 달달오십억달성] 진정으로 알고 있었나? + 실전반을 마무리 하며 [성장후기]

25.12.03

 

 

안녕하세요:)

달달하게 오십억을 꿈꾸는 [달달오십억달성] 입니다.

(달.달.하게 오십억 달성할 수 있을까요? ^^)

 

실전반에서의 한 달은 이전의 월부학습모임의 한 달과는 확연히 달랐습니다.

그간 힘들지 않게, 적당하게, 나는 오래갈거니까~라고 생각하며 안일하게 지내왔던 모습이 안타깝게 느껴지더라구요

숨이 턱밑까지 차오르며 꼴깍꼴깍 할 때까지 가야 비로소 성장이 이루어 지는거구나 몸소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계단을 오르면 한동안 적응하는 시기가 오고, 그 다음 계단을 오를 수 있게 되겠지요.

성장이란 것은 이렇게 이루어지는구나를 이제야 깨닫는 것 같습니다.

(이전에도 있었겠지만 기억이 안나니 패스)

 

'힘들지 않다면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라는 어느 멘토님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실전반 1강~5강까지 알차게 준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처음이라 전부를 이해하진 못해도 조금씩 조금씩 잘게 쪼개서 소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강의 돌아보기 >

1강 권유디님 강의를 통해 현재 수도권 시장과 저환수원리의 디테일에 대해 짚고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내가 진정으로 저.환.수.원.리.를 알고 있었던가? 되짚어 보게 되었습니다.

안다는 것은 행동으로 나와야 하는 것인데 그러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수도권 투자 사례를 통해 사고의 폭을 확장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2강 용용맘맘맘님 강의를 통해서는 가치 있는 아파트 고르는 실전 노하우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선호도를 파악하는 임장과 임보를 연결하는 방법에 대해 디테일하게 알 수 있었는데요,

저는 임장갔다오면 지쳐서 쓰러져있다가 정리를 제대로 못하고 넘어갔었습니다.

내가 왜 임장을 가는것인지 그것을 왜 정리를 해야 하는지 진정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비교평가를 통한 가격판단 방법까지 세세하게 이야기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강은 실전반의 꽃 튜터링데이였는데요,

날씨, 장소, 럭키즈 모든것이 완벽한 하루였습니다.

이정도로 시간과 정성을 쏟아 타인을 도울 수 있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을 통해

경제적 자유, 어떻게 보면 ‘돈’이란 것을 목표로 모였지만 

이 안에서 따뜻함과 배려를 느낄 수 있어 매 순간이 감동이었습니다.

누구하나 빠지지 않고 나누려고 노력하는 그 모습들.. 에너지를 통해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두고두고 오랫동안 기억날 것 같아요.

 

4강은 코쓰모쓰 튜터님과 김인턴 튜터님의 강의를 통한 실전투자의 모든것이었습니다.

매물임장 준비에서부터 임장정리, 앞마당 관리와 결론작성까지 

모든것을 아낌없이 꾹꾹 눌러담아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지금은 전부를 이해하지 못하였지만 계속 보다보니 이해가 가는 부분도 생기고, 차근차근 소화시켜보려 합니다.

채하면 안되니까요? ㅎㅎ

 

5강 주우이님 강의는 오프로 듣고, 온라인으로 또 한번 들을 수 있었습니다.

현장에서도 좋았지만 온라인으로 들으니 당시에 미쳐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좋은 ‘럭키즈’를 만나 기존에 해보지 못한 성장의 영역을 꽉 채워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각자 상황들이 다를테지만 어렵고 고단할텐데 어떻게 이렇게 까지 할 수 있을까?를 눈으로 직접 보며

그 열기와 에너지를 전달받아 따라갈 수 있었고 끝까지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이 살짝 있던것은 안비밀)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어떻게 목표를 이루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모두 정상에서 만날 동료라고 생각하니 든든하고 행복해지네요 :)

 

돌이켜보면 제가 가장 바닥이고 힘들었을 때는 목표가 없었을 때였습니다.

우리 럭키즈를 보며 

'아 이분들 분명한 목표가 있고, 그 목표에 인생을 걸었구나, 모든것을 던지셨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의미와 가치 있는 일에 나를 던져보지도 않고, 허공에 나를 던지려 했구나

이렇게 좋은 분들을 만나려고 그런 시간을 지나온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럭키즈의 따뜻함을 통해 삶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왜 힘들다고 하는지 사실 잘 몰랐습니다.

이렇게 재밌고 좋은데 왜 힘들다고 하지? 싶었는데

이제는 그 반짝이는 시간을 지나 버티는 시기가 되었나 봅니다.

 

인생은 선불이다

이익을 얻기 위해서는 시간과 정성을 쏟는 것이 당연한 일인데 미숙한 저는 그 의미와 무게를 잘 몰랐던 것 같습니다.

 

알면 알수록 그 의미와 무게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딱 저에게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처음에 쉽게 시작하였지만 이제는 들인 시간과 공이 아까워 빼기도 애매한 상황 같습니다.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느리더라도 차근차근 가보겠습니다.

이젠 저에게 [목표] 가 있으니까요 ^^

 


성장한 점

 

  1. 전임: 매물임장을 위한 예약전화 말고는 제대로 전임한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효확행님의 전화응원과 노하우 전수 덕분에 총 22회의 전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2. 매물임장: 브롬톤 조장님과 매임을 함께 하여 총 43개의 매물을 보았습니다.(운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3. 임보: 튜터님의 튜터링을 통해 단지분석의 진짜 의미를 알고 제대로 해볼 수 있었습니다.(양은 미숙)

            결론파트를 써본 적이 없는데 그 부분에 대한 이해도가 이전보다 많이 상승되었습니다.

            (조장님께서 너무나 쉽게 1:1 과외로 설명 해주셔서 top3 뽑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인턴튜터님의 말씀을 다 이해하지 못하여 복습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강의를 한 번 볼때도 리플레이한 구간들이 많은데 이 부분은 보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는 만큼 들리는데 모르는게 많은 것 같습니다 ^^;;) 

             행동하지 않았더니 이론으로 아는 것은 아는게 아니었단 생각이 듭니다.

 

 

잘한 점 & 실행할 점

 

  1. 임보 페이지가 100페이지가 넘었습니다!! 짝짝짝 수정/보완할 부분이 많지만 럭키즈 조원분들의 임보를 BM하여 질과 양의 부분을 업그레이드 시키겠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럭키즈)

    인구&직장 파트 효님 장표 BM하기 / 시세 채우기 / 결론파트 다시 해보기

  2. 전임 목표가 30통이었는데 전임정리를 후반에 제대로 못해서 통화건으로 세다보니 착각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12월 점심에 매일 3통씩 전화하겠습니다. (목표: 30건)
  3. 매물임장 후에 바로 정리하고 그 날 단지 뽑아놓기! (목표 20+20=40개의 매물)

 


제 인생에 소중한 선물을 주신 월부와 럭키즈 정말 감사랑합니다 ♡


 


댓글


키무서
25.12.05 09:46

달달님~ 홧팅이에요~~ 달달님과 함ㄲㅔ한 한달이 즐거웠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성장한 한달 이었던 것 같아요. 저 또한 같은 마음입니다.~ 반짝이는 순간을 지나 버티는 시간이라는 말이 너무 공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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