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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33기 3조야 임장가자 아라메르 울렸어! 챠밍타임] 실전반 성장후기

25.12.03

 

안녕하세요

투자자의 시간을 특별하기 보내가 위해 노력하는 챠밍타임 입니다.

 

저는 투자자로 월부 가의를 듣기 시작한지 벌써 오늘이 883일째 되는날 입니다.

2년이 넘는 시간을 기초강의만 전전하다가 운이 좋게 광클성공으로 열반스쿨 실전반을 첫수강하였습니다.

 

심지어 저번달에 지투기 ‘2번달 1낼조’에서 결국 1호기를 가계약하는 일을 내고 맙니다.

가계약금 쏘고 나면 찬찬히 1호기 전세 빼면서 실전반에 잘 적응해 나갈거라는 생각과 달리

정신없는 한달을 그리고 전세빼고 나서도 임보보완에 힘쓰는 한달을 보냈습니다.

 

이번 실전반을 통해 나의 역량이 어느정도 수준이고, 얼마만큼의 노력을 해야하는지 다시한번

돌아보고 나를 보완하는 시간이였습니다.

 

기계적으로 임보를 작성할수 있다는것도. 그리고 임보에 내 생각을 표현해 내려고 노력하는것이 필요하다는것도

실전반을 통해서 메타인지를 하고 어느 수준까지 녹여내야 할지에 대한 갈피도 잡을수 있었습니다.

 

주우이님의 질의 응답을 통해 동료들의 질문사항과 내가 궁금증이 생겼을때 뾰족하게 질문할수 있는 방법을

더욱 알아가는 시간이였고, 내가 있는 앞마당과 새로운 지역에 대한 궁금증을 어느정도 풀어내는 시간 이였습니다.

 

[지금부터는 챠밍타임의 첫실전 성장 후기 입니다]

 

<강의>

목표 : 하루만에 완강 및 후기 

달성 : 0회

첫주와 둘째주는 1호기에 대한 본계약과 전세입자 맞추고 인테리어까지 하고 급하게 잔금까지 치루게 되어

정신없는 2주간를 보내게 되었고, 강의 당일 완강의 목표는 달성할수 없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강의 미루지 않고 해당 기간내에 강의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간 관리에 대한 중요성도 다시한번 느끼는 시간이였습니다.

또한 30년을 올빼미형 인간이라고 살아왔지만 저에게 졸면서 강의 듣는것은 일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난 새벽형 인간이고 피곤해도 아침에 맑은 정신으로 강의를 듣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임보>

목표 : 100페이지

달성 : 50페이지

튜터님과 전화통화로 임보를 하루에 3장씩 쓰자는 목표를 주셨습니다.

하지만 1호기를 핑계로 매일 루틴으로 가져가지 못했던 상황들이 대부분이였던거 같습니다.

2주차 이후에는 전세 계약이 어느정도 마무리 되어서 좀더 임보에 집중할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조장님과 조원들이 공유주시는 교안들을 통해 임보 추가 작성을 디벨롭 해보고 또한 튜터링을 통해서 각 임보

장표의 각자의 작성 의미를 설명을 듣다보니 자연스럽게 임보 작성을 하면서 어떤부분에 집중을 해야하는지 더 생각해보게 되었고, 임보에 임장에서 느꼈던 생각들을 많이 남겨보려는 노력을 해볼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또한 임보를 작성하면서 의문이 생겼던부분에 대해서 더 심도 있게 생각해보고 질문으로 검증을 해나가는 시간이였던거 같습니다.

 

<임장>

목표 : 임장 10회, 전임 20회(3-4째주 평일 매일), 매물 20개 

달성 : 임장 7회, 전임 16회 (10일중 6일 달성), 매물 22개

이번에는 임장보다 임보에 힘을 더 많이 쏟아야 겠다고 생각했으나 임장은 수월하게 진행했던것 같습니다.

조원들과 함께 처음부터 1호기 계약때문에 함께 임장할수 없어서 아쉬움이 컸었습니다.

2주차때 함께 임장 하면서 함께 단임을 하면서 단지의 느낀점만 얘기하는것이 아니라 상중하로 균질성 좋은 단지들을 보고 난뒤 나누는 얘기들은 오히려 머릿속에 단지를 더 기억에 남게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생각들을 임보에 녹여내는부분도 덕분에 수월했던거 같습니다.

함께 임장을 하면서 어떤부분을 더 많이 얘기를 나누어야 할지 깊게 알아갔던 시간이였습니다.

또한 전임 공유를 처음 해 보았는데, 전임공유후 나누는 생활권에 대한 얘기도 그리고 단지선호도에 대한 

판단을 자유롭게 톡방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느끼고 나니 전임 공유에 대한 중요성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량적인 목표를 세우며 임장하니 전에 앞마당을 만들때 보다 앞마당을 잘 만들수 있는 성장 포인트 였습니다.

 

<투자>

1호기 전세를 빼면서 여러가지 급변하는 상황들에 대처 해야하는게 매우 스트레스로 다가 왔었습니다.

그래서 전세를 천천히 빼는건 어떨까? 라는 안일하고 배부른 생각도 했었습니다.

주변에서 원래 매수까지가 쉽다는 말을 정확하게 이해되는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순간순간 일이 생길때 마다 튜터님이라는 거인의 어깨를 빌려서 대처해 나갔던거 같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2호기에 대한 전세는 더 침착한 마음으로 진행할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실전반을 통해 이렇게 성장을 이룰수 있었던건 아무래도 함께 해준

우리 알람즈 동료 덕분이였습니다. 

매일 독려하고 으쌰으쌰 함께 해준 알람즈 감사합니다.

1분1초라도 하나라도 더 나눠주기 위해 노력해주신 아라메르 튜터님 감사합니다.

 

 


댓글


아라메르
25.12.04 15:20

챠밍님~ 투자 너무나 축하드려요 ㅎㅎ 멋진 후기 기대할게요 ㅋㅋ 한달간 고생많았어요 현장에서 즐기시는게 느껴져서 저도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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