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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동산 - '부동산 투자의 정석' 독서 후기] 알맹이로 만들어가는 돈나무 시스템

25.12.03

부동산 투자의 정석 | 부동산 김사부(김원철) - 교보문고

 

제목 : 부동산 투자의 정석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동산 투자의 정석, 김원철 지음

저자 및 출판사 : 김원철, RHK

읽은 날짜 : 11.17 ~ 11/22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시스템 구축 #전세 레버리지  #핵심 부동산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본 책은 부동산 투자가 한국에서 어떻게 유효한지, 시스템을 만들어나가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월부에서 배워온 전세 레버리지 투자의 시스템을 통해 자산을 불려나가는 과정을 알려주고, 고수의 투자법을 통해 남들이 보지 않는 기회와 안목에 대하여 경험을 통해서 설명해주고 있어, 부동산 투자에 적용하는 데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

 

 

2. 내용 및 줄거리

: 1장에서는 부동산 투자의 유효성에 대해서 향후 희소한 주택 유형은 계속 부족할 수 없고 물가에 연동하여 오를 수 밖에없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이 이유들을 근거로 2장에서는 전세 레버리지 투자를 이용해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으며,

3장에서는 부동산 투자에 있어 지속적인 수요를 일으킬 수 있는 원칙을 지닌 핵심 부동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4장에서는 시장 속에서 왜곡된 흐름을 통해 저평가된 단지들을 찾는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으며,

마지막 5장에서는 아파트 뿐만 아니라 상가, 오피스텔 등 다양한 부동산 분야에서의 안목을 같이 알려주면서 마무리하고 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월부에서 배워온 원칙들과 접하는 부분이 많이 있었고, 기존의 전세 레버리지 투자 시스템에 대해서 더 확신을 갖게 되었다. 

 

또한 입지 가치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전세 수요가 풍부하고 가치있는 단지를 찾는 것이 시스템을 만들어나가는 데에 왜 중요한 지 알게 되었고, 이를 통해 더 선명하게 앞마당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가격이 왜곡된 시장에서 쭉정이가 아닌 알맹이인 물건을 저평가된 가격에 사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였고, 이번 규제 전에 1호기를 투자했던 내 자신의 경험과 비교해볼 수 있었다. 운과 주변의 도움으로 투자할 수 있었지만, 이와 같이 규제나 과공급 등 시장의 왜곡과 공포 속에서 저평가된 물건을 찾아 투자하는 것이 실력 있는 투자자의 자세라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내심을 갖고 시장 상황을 계속 지켜보면서 가격과 가치를 이해하고, 투자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1장. 부동산 투자, 여전히 유효한가

 

P50. 쾌적한 환경, 보안 여건, 높은 수준의 기반 시설 등 그런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곳은 어느 나라이든 희소할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이런 주거지를 하루아침에 뚝딱 만들 수 없기에 그 희소성은 더욱 부각된다.

아파트와 같은 부동산 유형 자체가 희소성이 있고, 그 중에서도 입지 가치가 있다면 더 희소하기에 부동산 투자는 장기적으로 유효한 투자이다.

 

2장. 현명한 투자자의 정석

 

P.64 무슨 일이 벌어진다해도 2년마다 2천~3천만원씩 전세가가 오르는 지역은 반드시 있다. 그 지역이 어디인지를 알기 위해 노력하고 공부하면 된다.

→ 전세 레버리지 투자 및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입지 가치를 이해하고, 위상을 비교하면서 단지대 단지로 전세 수요의 가치를 선명하게 이해할 수 있어야한다.

 

P70. 중요한 것은 이것이다. 미래에도 여전히 수요가 몰릴 지역을 찾는 것. 그런 지역의 부동산이라면 10년, 20년이 되든 재건축, 재개발, 리모델링, 도시환경정비사업 등 변모하여 여전히 그 지위를 이어갈 것이다.

→ 수도권 투자는 땅과 입지를 이해하고 투자할 수 있어야하며, 향후 개발 계획까지 그려보면서 지역을 이해하고 10년 이상 장기적인 관점에서 비슷한 입지이더라도 더 좋아질 입지에 투자할 수 있어야한다.

 

P82. 전세 레버리지 투자가 재밌어지는 순간은 5년 혹은 7년 이후부터이다. 그 기간 동안 꾸준히 관심을 갖느냐 아니냐에 일반 투자자와 현명한 투자자의 운명이 갈린다.

5년 이상 장기간 살아남는 선택을 하면서 시장 속에 있어야, 시스템 투자의 재미를 알게되고 현명하게 자산을 일구게 된다고 생각한다. 

 

P96. 더욱 나쁜 건 경기가 안 좋아지니 그분의 사업 여건 또한 나빠져 크게 부담되지 않았던 대출이자를 감당하기 힘들어졌다는 것이다. 늘 그렇듯 나쁜 일은 한꺼번에 온다.

→ 전세 레버리지를 안전히 이용하면서, 대출은 자금의 규모가 적을 수록 더욱 조심하고 보수적으로 운용하여야한다.

 

3장. 탁월한 투자자의 정석

 

p189. 핵심 부동산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고 해도, 너무 비싸게 오른 시점에서 매수하면 핵심으로서의 가치는 전혀 없게 된다.

→ 가치있는 자산을 저평가된 가격에 사는 것이 중요하다!

 

p216. 핵심을 제대로 보고 싶다면 이렇듯 실제 임차인들이 선호할 지역과 대상이 어디인지를 알아보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조금 비싼 가격에 임대료를 책정해도 임차인들이 들어오려고 하는가?’ 라는 개념에서 접근해야 한다.

 

전세 레버리지 투자자로써, 임차인들이 보증금을 더 주고서라도 들어올만 한 입지 가치를 이해하고 투자할 수 있어야한다.

 

4장. 투자 고수의 정석

 

p223. 불황에서 활황으로 넘어가는 결정적인 순간, 투자할 수 있는 자금을 반드시 준비하라.

→ 시스템을 미리 만들어놓아야 불황의 시기에 자금력을 가지고 투자하는 고수의 영역에 들어설 수 있다.

 

p255. 너무 비싸다의 개념이 아니라, 다소 비싸 보여도 장기적 성장에 비해 오히려 싼 것은 아닌지를 따져야 한다.

→ 장기적으로 높은 입지의 단지를 적절히 저평가된 가격에 매수하면서 시스템을 만들어나가야 한다.

 

P261. 어딘가에서 저평가 대상이 탄새아고, 또 언젠가 그 저평가의 원인이 사라져 정상평가로 돌아서는 시점이 온다. 고수들은 언제나 그런 것들이 있다는 것을 알기에 투자 대상을 찾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시장 속에서 지속적으로 시세를 읽으면서, 저평가된 단지와 원인 1-2가지를 찾고 투자 기회를 노릴 수 있어야한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지방소멸, 마스다 히로야 지음

 

6. BM 할 점

  • 매일 시세 30분 이상 보기
  • 5년 이상 시장 속에 남아있기 위해 매일 칼럼 하나씩 읽고 댓글 달기

 

▼5월 너나위 추천도서 바로 보러가기

 


댓글


감사의열쇠
25.12.04 01:14

크~ 동산님 꾸준함 멋져요오~~😆 이대로 쭉쭉 가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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