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열반기초반 1강 후기 89기 45조_매시간의 기록 시간가계부 쓰기

올해 3월 처음 열반 기초반을 듣고 이번에 2번째 열기반입니다.

강의 중 인상깊었던 점 두 가지 

1. 벤치마킹(+스터디 환경)
2. 시간가계부

부자가 되기 위해 벤치마킹을 엄청 잘해야 하고, 투자 공부를 지속할 수 있는 환경속에 있어야 함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지난 달 조모임 없이 강의를 수강했을 때 확실히 텐션이 떨어지면서 낭비하는 시간이 많아지는 경험을 했는데

이번 달 다시 조모임을 하면서 새로 목표를 다지고  조원들로부터 자극도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투자 공부를 하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다짐: 지출 가계부를 쓰듯 시간 가계부를 쓰겠습니다.

10월부터 똑똑가계부라는 어플로 지출 가계부를 쓰고 있는데,

10월→11월 1달만에 밖에서 쓰는 생활비가 절반으로 줄어드는 경험을 했고

이번 12월에도 매일 밖에서 소비를 할 때마다 기록하는 과정을 통해, 

소비하기 전에 2번 생각하고 예산안에 쓰기 위해 매일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열기반을 계기로 출퇴근 시간과 직장에 있는 시간을 포함해서

흘려보내는 시간이 없는지 1시간별로 체크해서 

어플을 활용해 꼭 시간가계부를 쓰고, 시간가계부를 쓰는 행위를 목실감 목표에 추가하겠습니다.

이번달 제게 주어진 시간도 제 예산처럼 한정된 자원임을 인식하겠습니다.

재수강 하면서 자본 소득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근로주의에서 벗어나 부자가 되어 보다 중요한 가치에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유를 누리기 위해

목표를 재점검하고 그 길을 향해 하루하루를 살겠습니다.

귀한 강의로 일깨움을 주신 너바나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랫동안 강의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언젠가 뵙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