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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학교 가을학기 재ㅇ12ㅣ 튜터님과 전력투구⚾ 사린] 5강 후기

25.12.04

안녕하세요

사린입니다

 

이번 주는 

선배님들의 강의를

들으며

여러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열정과 인사이트 넘치는

강의를 해주신 

국송이, 허씨허씨, 갱지지

선배님 감사합니다

 


매물털기의 정석

 

국송이 선배님께서는

매물털기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이전에는

“내가 목표로 한 물건의 단지”

+

“인근 단지(생활권 범위)”

의 모든 부동산을 들어가는 것

으로만 생각했었습니다

 

물론 이것 또한 매물털기지만

선배님의 방법과 제 방법의 

가장 큰 차이는

“상위 단지를 봤는가?”

였습니다

 

물론 후보매물 선정 전까지는

상위단지를 포함해서 보지만

 

선배님의 방법을 활용하면

위에서부터 훑어내려올 수 있었습니다

 

제가 1호기를 할 당시에는

후보 물건에 대해서는 매물털기가 진행됐지만

그보다 상위단지에 대해서는 질문하지 않았기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또한

매물털기 일정을 잡는데에 있어서

비는 시간없이 체계적인 일정을

짜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저 1주차는 A지역, 2주차는 B지역

식으로 다니며 투자금 안에 들어올 법한 단지를

전부 워크인해서 다녔었는데요

 

선배님의 방법대로한다면

더 꼼꼼하게 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실전사례를 통해서

다양한 부사님을 만나고 전수전임을 해야함을 배웠습니다

저는 당시에 전화로는 물건털기를 못 할 거라 생각해서

연차를 쓰고 다녀왔었는데요

 

2호기 때는 앞마당이 많아질테니

전수전임을 활용해야겠습니다

 


협상.. 그 때도 잘 했다면 달라졌을텐데

 

2번째는 허씨허씨 선배님의 강의였습니다

협상의 방법, 원칙에 대해 

배울수 있는 시간이었고

1호기 때 협상이 거의 되지 않아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기에

더욱 몰입하며 들었습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주인전세”에 관한 부분이었습니다

1호기를 할 당시

매도자와 계약을 체결하고

매도자가 1달간 집을 구하러 다니면서

그동안 세입자가 구해지지 않았고

부사님과의 의사소통에도 문제가 생기면서

날짜가 확정된 채로 전세를 맞췄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생각한 것은

만약 그 때 매도자분과 얘기해서

3개월 주인전세를 했다면 

 

조금 더 적극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봤습니다

 

 당시 잔금은 6개월을 받았음에도

매도자가 집을 구해야하니 언제까지 기다려줄 수 없다

라는 주장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었기에

다음엔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더 원만한 협상을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전세협상시는 정말 재밌게 들었는데요

제가 1호기를 하며 봤던 물건들이었기 때문입니다

경매로 넘어가서 투자금만큼만 입금하면 

가압류가 풀리는 물건

(그래서 다른 물건보다 2천이 쌌습니다)

월세가 껴있던 물건

(기간이 많이 남아서 임장을 제외한 건 아쉽네요)

근저당이 설정되어있는 물건

(1호기에도 근저당이 있었고 80%가량 이었네요)

 

전세입자를 맞추는 과정에서도

올현금 세입자분을 모시는 과정에서

올수리 조건을 제시하고, 전세가를 유지하고…

그 땐 정신없었는데 강의를 들으며 다시 생각해보니

그래도 나름 잘 대응한 것같아 뿌듯합니다

 


 

갈아타기? 자산쌓기!

 

갱지지 선배님의 강의는 

지방투자실전반 이후 2번째였습니다

당시 생활권 선호도를 나누는 모습에서

‘생활권 1p로 미니임보를 쓰시는건가?’

생각이 들 정도로 상세하게 나누시던 모습이 

아직도 강하게 남아있는데요

 

이번 갈아타기 강의를 통해서

2호기를 어떻게 이룰 것인지

방향을 정할 수 있게되어 기쁩니다

 

갈아타기는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두고

진행해야 함을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재이리 튜터님께 투자금의 경우가 3가지는

너무 많은 것같아 2가지로 말씀드렸는데…

반성해야겠습니다 ㅠㅠ

 

허씨허씨 선배님과

갱지지 선배님의 강의를 들으며

임보의 결론부분

“갈아탈 단지를 매 월 뽑기”

가 중요한 것을 배웠습니다

 

늘 임보가 약점이라고 말했지만

월부학교를 수강하며

많은 부분 나아졌습니다

 

이제 임보를 꾸준히 쌓아나가며

“언제든지 갈아탈 수 있는 후보”

목록을 갖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BM 포인트

- 매 월 갈아탈 후보 목록 기입 (임보)

- 부사님, 단지 특징 별도로 정리 (노션) (링장님 고마워영 ♥)

- 나만의 포트폴리오 만들기 (자산현황과 묶을 방법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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