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뜨거웠던 월부콘 신청부터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신 후기 이벤트까지
열정적으로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월부콘이 끝난 뒤 정성스레 남겨주신 후기를 보며
당일 함께하지 못하셨던 분들에게도
현장의 분위기와 배움이 다시 한 번 이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기를 하나씩 읽으며
“조금 더 열심히 해보자” 다짐하셨을 마음이
옆에서 전해듣는 것 처럼 생생하게 느껴졌어요.
월부콘이 끝나고 시간은 흘렀지만,
그날 스스로에게 했던 약속만큼은
쉽게 흩어지지 않았길 바랍니다. 💜
단순한 소감을 넘어,
경험을 정리해 다른 사람에게도 도움과 영감을 주는 후기가 많았어요.
그 중 일부를 베스트 후기로 선정해 공유드립니다!
저는 예전부터 롤모델의 행적을 쫓고 똑같이 따라하라는 이야기에
그 사람의 어떤 지점이 현재 나와 비슷한 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트래킹을 해야
그 사람의 어떤 특정일의 생각과 행동 실력을 나와 매칭할 수 있는지 감을 잡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롤모델의 행적을 따라가라는 의미는
그런 지엽적인 부분이 아니라는 것을 월부콘이 끝나고 지금 복기글을 작성하면서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 사람이 오늘 무엇을 했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조금 더 시선을 크게 두고,
롤모델이 현재에 위치에 있기 위해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알고,
그것을 그대로 따라가면 되겠구나라며 머리와 시야가 트이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의 행적을 찾기 어려우면
그 사람을 따라가기 위해 나보다 먼저 그 길을 가고자 하는
선배투자자들의 행적을 따라가는 것이 굉장히 실효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조금 더 뚜렷한 목표가 생겼습니다.
대단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욕심은 나의 방향성을 완전히 망칠 위험이 있기에
권위에 대한 생각을 스스로 강력히 차단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자리에 욕심을 내는 것이 아닌
목표를 향해 가기 위해 선배들이 거쳤던 과정이라고 생각하니 당연히 밟아야 되는 길이고,
그것을 하기 위해 내가 무엇을 해야 할 지 보다
생각과 감정을 정리할 수 있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시간이 촉박해서 긴급하게 질문을 했고,
그에 맞게 긴급하게 답을 주셨던 진담 튜터님의 얼굴과 목소리
그리고 현장 분위기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튜터님께서 해 주신 소중한 말씀을 꼭 기억하며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 멈추지 않고 나아가겠습니다
👆전문 읽으러 가기
베스트 후기 하루쌓기님을 포함하여
2026년 월부콘 우선 신청권 혜택을 받으실
후기 이벤트에 5분을 선정 하였습니다!
하루쌓기
한발짝두발짝
딩동댕2
나도언젠가
김작심
큰 박수로 함께 축하해 주세요 👏
내년 참여권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선정 된 다섯 분에게
오늘 중 개별 안내드리겠습니다!
후기는 기록이기도 하지만, 다시 움직이게 만드는 약속이기도 하더라고요.
오늘을 바쁘게 지나가더라도, 그날의 장면과 감정들을 한 번씩 꺼내어 떠올려 주세요.
그리고 그날 우리가 서로에게, 또 스스로에게 했던 약속들을 꼭 이어가서
더 성장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수상하신 분들께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내년에도 월부콘은 계속 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그날 작성하셨던 성공일기 꼭 이뤄나가시길 바라요!
추운 날씨 속 건강 관리 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