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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론
월부학교 에이스3반
소피이
데일카네기
미국의 저명한 작가이자 강연가이며, 자기계발과 인간관계 분야에서 큰 영향을 끼친 작가. 강연과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대인관계 능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가르쳤으며 비즈니스, 교육,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인간관계론, 자기관리론, 성공대화론, 인생경영론이 있다.
2. 본깨적
[이 책을 잘 활용하기 위한 9가지 제안]
이 마법과 같은 필요 조건은 무엇일까? 그것은 배움에 대한 깊고 절실한 욕망, 다시 말해 사람들을 다루는 능력을 향상시키고야 말겠다는 단호한 결단이다.
이러한 욕망은 어떻게 개발할 수 있을까? 이 원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자신에게 끊임없이 상기시켜야 한다. 이 원리 모두를 당신의 것으로 만들었을 때 당신이 얼마나 풍요롭고, 충만하고, 행복하고, 만족스런 삶을 살아갈 수 있을지 상상해 보라. 자신에게 계속 속삭여라. “나의 인기, 나의 행복, 나의 자존감 모두는 사람을 다루는 능력에 달려 있다.”
이 시스템을 이용해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원리들을 당신의 삶 속에 얼마나 잘 적용하고 있는지 점검해 보는 건 어떨까? 그렇게 한다면 두 가지 결과에 이를 수 있다.
첫 번째, 당신 스스로 재미있고도 소중한 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두 번째, 사람들을 만나고 다루는 능력이 엄청나게 향상되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잘 활용하기 위한 9가지 제안>
1 인간관계의 원리들을 정복하겠다는 깊고도 절실한 욕망을 가져라.
2 각 장마다 최소한 두 번 읽은 후 다음 장으로 가라.
3 읽는 도중에 가능한 한 빈번하게 읽기를 중단하고 각 제안들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자문해 보라.
4 중요한 아이디어에는 모두 밑줄을 쳐라.
5 달마다 이 책을 다시 읽어라.
6 기회가 있을 때마다 책에서 배운 원리들을 적용해 보라. 이 책을 매일 일상에서 마주칠 수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는 실용적인 핸드북으로 생각하라.
7 당신이 원리를 위반할 때마다 그것을 지적하는 친구에게 10센트나 1달러를 주는 식으로, 당신의 배움을 재미있는 게임으로 만들어라.
8 주마다 당신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점검하라. 어떤 실수를 저질렀는지, 어떤 발전이 있었는지, 미래를 위한 어떤 교훈을 얻었는지를 자문해 보라.(점검/기록의 중요성)
9 당신이 언제 어떻게 책의 원리들을 적용했는지 지속적으로 기록하라.
=> 이 책은 단순히 한 번 읽은 후 바로 적용되는 내용을 담고 있지 않다. 몇 번 재독을 하고 스스로 잘 하고 있는지 점검을 하고, 실행했을 때의 장점과 경험을 글로 정리해서 그 성공경험을 바탕으로 계속 해나갈 에너지를 얻어야 한다.
인간관계에 대한 아류서를 10권 읽는 것보다,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10번 재독하고 정리하고 적용해가는게 훨씬 효율적이라는 걸 다시 읽으면서 느꼈다. 그런데 과연 실생활에서 얼마나 적용하고 있는지. 월부 동료/후배분들 뿐 아니라 회사 생활에서는 적용이 잘 되었는지 돌아볼 수 있었다. 진심으로 상대를 사랑하고 지지하고, 그의 장점을 꺼내어 함께 좋은 에너지를 발휘하면 인간관계는 전혀 문제가 없는데 실제로는 상대보다 본인을 우선해서 생각하기 때문에 모든 문제가 발생하는 것 같다. “내가 손해보면 어때? 내가 주인공이 아니면 어때? 상대가 실수하면 어때 굳이 지적하지 않아도 돼” 마인드로 계속 사람을 대해야겠다. 자기중심적인 태도는 만병의 근원이다. 스트레스의 근원이다.
[1부 사람을 다루는 3가지 기본 방법]
세상에서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어떤 일을 하도록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밖에 없다. 혹 그 방법을 곰곰이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그렇다. 단 하나다. 바로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그 일을 하고 싶어 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기억하라. 다른 방법은 없다.
사람들은 무엇을 원하는가? 그렇게 많은 것들을 원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 얼마 안 되는 것들에 대해서는 부정할 수 없을 정도로 완강하게 갈망한다. 대부분 사람들이 원하는 몇 가지는 다음과 같다.
1. 건강과 생명 유지
2. 음식
3. 잠
4. 돈과 돈으로 살 수 있는 것
5. 내세의 삶
6. 성적 만족
7. 아이들의 행복과 건강
8.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라는 느낌
<사람을 다루는 기본 방법>
1 비판하거나, 비난하거나, 불평하지 말라.
2 솔직하게, 진심으로 인정하고 칭찬하라.
3 다른 사람에게 열렬한 욕구를 불러일으켜라.
=> 가식을 부리거나 아첨을 하는 게 아닌, 진심으로 상대를 인정하고 칭찬하기. 누구에게나 배울점이 있고,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상황이 있다. “왜 저렇게 행동하지?”라는 편협한 생각에서 시작하는게 아니라 상대를 인정하고 진심으로 그럴 수밖에 없었음을 묻고 들어주면서 관계의 신뢰가 시작된다.
상대에게 부탁을 할 때에는 하고싶게 만들기. 억지로 강요하거나 이유를 말해주지 않는다면 하고싶은 마음이 적을 수밖에 없다. 이 일을 부탁하는 나의 이유와 상대가 적임자인 이유를 긍정적인 이야기로 전해주기. 충분히 설명해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냥 상대를 존중하고 사랑하면 된다. 무시하고 비교하는 마음만 가지지 않아도 해결되는 문제. 결국 해결법은 내 안에 있다. 마음가짐을 바꾸면 된다.
[2부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도록 만드는 6가지 방법]
당신과 나는 평생 다른 사람들의 관심을 끌려고 애쓰는 사람들을 잘 알고 있다. 그런 사람들은 평생 실수를 저지르고 있는 셈이다. 물론, 그런 노력은 아무런 효과가 없다. 사람들은 당신에게 관심이 없다. 사람들은 내게도 물론 관심이 없다. 사람들은 자신에게만 관심이 있다. 아침에도, 점심에도, 그리고 저녁에도.
“훌륭한 예절은 사소한 것을 희생할 때 이루어진다.”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도록 만드는 6가지 방법>
1 다른 사람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가져라.
2 웃어라.
3 상대방의 이름은 그에게 있어서 모든 말 중에서 가장 달콤하고 중요한 말로 들린다는 점을 명심하라.
4 잘 듣는 사람이 되어라.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만들어라.
5 다른 사람의 관심사에 맞춰 이야기하라.
6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라고 느끼게 만들어라. 진심으로 그렇게 행동하라.
=> 누군가의 관심을 끌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역설적으로 아무에게도 관심을 받지 못한다. 그저 먼저 관심을 주고 우호적으로 태도를 갖춰야지만 상대에게 관심을 끌 수 있다. 근본적으로 왜 사람들이 나에게 관심을 가져야하나? 관심 없어도, 존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마음으로 상대를 위해주기.
만나는 사람에 대한 리스펙과 관심을 바탕으로 한다면 이름을 쉽게 외우고, 관심사에 맞춰 잘 들어주는 대화를 할 수 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칭찬이 나온다. 그럼 상대가 존중받고 있음을 느끼게 도와줄 수 있다.
사소한 것을 희생하라 관심을 내가 아닌 상대에게 두는 것은 절대 중대한 문제가 아니다. 그저 사소할 뿐이다. 관계를 잘 맺고 원하는 것을 얻으면 그만이다.
[3부 사람들을 설득하는 12가지 방법]
당신은 상대방이 열등감을 느끼게 만들었다. 그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었다. 그 사람은 당신의 승리에 분개하리라.
“자신의 의지에 반해 설득당한 사람은 자신의 생각을 바꾸지 않는다.”
“나는 다른 사람의 감정에 직접적으로 반대하는 행동과 말을 삼가기로 했다. 내가 확신하고 있는 말들도 삼가기로 했다. 심지어 내 의견이 이미 정해져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말이나 표현도 하지 않으려 했다. 예를 들어 ‘확실히’, ‘의심의 여지가 없이’ 등등의 말들은 피했다. 그 대신에 나는 ‘내가 알고 있는 바로는’, ‘내가 이해하기로는’, ‘내 생각에는 이런 거 같아’라든지, 아니면 ‘지금은 이렇게 보이는데’와 같은 말을 사용했다.
다시 말하자면, 고객이나 배우자, 입장이 다른 상대방과 논쟁하려 들지 마라. 그가 틀렸다고 말하지 마라. 그를 흥분시키지 마라. 사람을 다루는 수완이 필요하다.
아무리 바보라도 자신의 실수에 대해 변명할 수 있다. 대부분의 바보들은 변명을 한다. 하지만 다른 사람과 달리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는 행위는 숭고한 기쁨을 가져다준다
링컨의 말을 기억하라. “벌꿀 한 방울에 한 통의 쓸개즙보다 더 많은 파리가 꼬인다.”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 서로 의견이 다른 부분부터 이야기하지 마라. 상대방과 당신이 동의하고 있는 부분을 강조하면서 시작하고, 계속 그 부분을 강조하라. 가능하다면 둘 다 같은 목적을 추구하고 있으며, 단지 방법이 다를 뿐이라는 점을 계속해서 강조하라.
지금은 ‘소크라테스의 문답법’이라고 불리는 그의 방법은 ‘네, 네’ 반응을 이끌어 내는 데 기반을 두고 있다. 그는 상대방이 동의할 수밖에 없는 질문을 던졌다. 그리곤 계속해서 끝없이 많은 동의를 받아 냈다. 그는 계속해서 질문을 던져, 결국은 상대방이 바로 몇 분 전에 격렬하게 비판했던 결론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받아들일 수밖에 없게 만들었다.
"적을 원한다면, 친구들보다 뛰어난 사람이 되어라. 친구를 원한다면, 친구들이 너보다 뛰어난 사람이 되도록 하라.”
기억하라. 다른 사람이 완전히 틀릴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을 비난하지 마라. 바보라도 비난은 할 수 있다. 이해하려 노력하라. 현명하고, 아량이 넓고, 뛰어난 사람만이 그런 노력을 한다.
원인에 관심을 갖게 되면, 결과를 덜 싫어하게 되기 때문이다
항상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생각해 보고 당신뿐 아니라 그 사람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는 태도를 얻을 수만 있다면, 그 한 가지만 얻을 수 있다고 하더라도 당신 생애의 경력에서 중요한 이정표 하나가 세워진 것이다.
논쟁을 멈추고, 적대감을 없애고, 선의를 조장하고,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주의 깊게 듣게 만드는 마법의 주문을 알고 싶은가?
그렇다고? 좋다. 바로 여기 있다. 이렇게 말을 꺼내라.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제가 당신이었다고 해도 틀림없이 당신처럼 생각했을 거예요.”
나는 내 감정을 통제할 수 있었다는 데 만족감을 느꼈다. 그 만족감은 모욕을 친절로 되갚은 데서 오는 것이기도 했다
“어떤 일을 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경쟁심을 자극해야 합니다. 누가 더 돈을 많이 버는가 하는 추잡한 경쟁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보다 더 뛰어나고자 하는 욕망, 그게 경쟁심입니다.”
성공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장 좋아하는 말이 바로 이것이다. 게임. 자기표현 기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기회, 다른 사람보다 뛰어날 기회, 승리의 기회. 사람들이 도보 경주를 하고, 고함지르기 내기를 하고 파이 먹기 대회를 하는 것도 바로 그런 이유다. 다른 사람보다 더 잘하고 싶은 욕망,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라고 느끼고 싶은 욕망 말이다.
<사람들을 설득하는 12가지 방법>
1 논쟁을 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논쟁을 피하는 것이다.
2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라. 절대로 그 사람이 틀렸다고 이야기하지 마라.
3 당신이 틀렸다면 빨리, 분명히 인정하라.
4 우호적으로 시작하라.
5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당장 ‘네, 네’라고 말하게 하라.
6 다른 사람이 말을 많이 하도록 만들어라.
7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스스로 생각해 냈다고 여기도록 만들어라.
8 진심으로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려 애써라.
9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욕망에 공감하라.
10 고상한 동기에 호소하라.
11 당신의 생각을 극화하라.
12 도전 의욕을 불러일으켜라.
=> 강요를 통해 사람을 바꿀 수는 없다. 나부터도 강요받고 무시받는 상황에서는 전혀 발전하지 못했다. 관계도 틀어지고 원하는 바를 상대에게 끌어내기도 어렵다.
상대를 인간적으로 존중해야한다. 그리고 논쟁을 즐기면 안된다. 누가봐도 내가 유리한 조건이라고 할지라도 최대한 좋게 해결할 수 있도록 자신을 낮춰야한다. 상황이 좋지 못할 때는 이런 자세를 전혀 갖추지 못했다. 지금도 몇몇 과거의 민망한 상황들이 떠올라서 괴롭기도 하다. 항상 좋은 관계임을, 같은 목적을 가진 사람임을 상기시키고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며 긍정의 시그널을 이끌어내는 리더가 되자.
진심으로 상대를 이해하자. 과거를 돌이켜보면, 그가 이해되지 않는 상황의 9할은 소통이 부재했을 때였다. 추후 소통을 하거나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을 때 돌이켜보면 모두에게 각자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
그리고 최후에는 도전 의욕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상대를 믿어주고, 과제를 부여하기. 긍정적으로 해낼 수 있게 자신감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기.
[4부 기분 상하게 하거나, 적개심을 불러일으키지 않고 사람을 바꾸는 9가지 방법]
쿨리지의 방법은 다소 노골적이기는 했다. 하지만 최고의 심리 작전이었다. 장점에 대한 칭찬을 듣고 난 후에는 불쾌한 이야기를 감당하기가 훨씬 쉬워지기 마련이다.
직원들은 규칙을 위반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슈와브는 거기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하지 않았고, 오히려 작은 선물을 주고 자신들이 중요한 사람이라는 느낌마저 주었다. 직원들은 슈와브를 존경하게 되었다. 그런 사람을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자신을 낮추고 다른 사람을 칭찬하는 몇 마디 말이 오만하고 모욕감을 느끼고 있는 황제마저 확고한 친구로 만들 수 있다면, 일상적인 관계에서 겸손과 칭찬이 당신과 나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다 줄지 상상해 보라. 제대로만 사용한다면 겸손과 칭찬은 인간관계에서 진정한 기적을 낳을 수 있다.
다른 사람의 체면을 세워 주어라. 그것은 중요한, 정말 중요한 일이다! 그런데도 우리 중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를 생각이라도 해 보는가! 우리는 다른 사람의 감정을 함부로 다루고, 우리 마음대로 하고, 흠잡고, 위협하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 우리의 아이들이나 직원들을 비난한다.
모든 중재자가 명심해야 할 사안이다. 사람들이 체면을 세우도록 하라.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일에 대해 말해 보기로 하자. 만일 당신이나 내가 만나는 사람을 고무하여 그들이 가지고 있는 숨겨진 보물을 깨닫게 만든다면, 우리는 그 사람을 변화시키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그들을 문자 그대로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바꿔 놓는 것이다.
아마도 사람들의 잠재된 가능성을 알아보고 그 사람을 칭찬하고 격려하는 마법과 같은 능력일 수도 있다.
“당신이 가지지 않은 장점도 가진 것처럼 행동하라.” 그러니 상대방이 가졌으면 하는 장점을 상대방이 이미 가지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말해도 좋을 것이다. 그 사람에게 기꺼이 부응하고 싶어질 정도로 훌륭한 평판을 안겨 주어라. 그러면 그 사람은 당신이 실망하는 걸 보지 않으려고 엄청난 노력을 쏟아부을 것이다.
<기분 상하게 하거나,적개심을 불러일으키지 않고 사람을 바꾸는 9가지 방법>
1 칭찬과 진심에서 우러나온 감사로 대화를 시작하라.
2 사람들의 잘못을 간접적으로 지적하라.
3 다른 사람을 비판하기 전에 자신의 실수부터 이야기하라.
4 직접 명령을 내리기보다는 질문을 하라.
5 다른 사람의 체면을 세워 주어라.
6 약간의 발전만 있어도 칭찬하고, 발전이 있을 때마다 칭찬하라. “진심으로 인정하고 칭찬을 아끼지 말라.”
7 기꺼이 부응할 만한 평판을 부여하라.
8 격려하라. 고쳐 주고 싶은 잘못은 고치기 쉬운 잘못처럼 보이게 하라. 다른 사람이 해 주었으면 하는 일은 쉬운 일처럼 보이게 만들어라.
9 당신이 제안하는 바를 다른 사람이 즐겁게 행하도록 만들어라.
=> 절대 상대를 무시하지 말기. 그의 장점에만 집중하자.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실수를 들춰내는걸 달가워하는 사람은 없다. 고쳐주고 싶은 문제도 칭찬으로 먼저 시작하는 말버릇을 들이자. 냅다 비난한다면 그 누구도 함께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장점을 찾아 칭찬하고, 고쳐야할 부분을 심각하게 지적하지 말고 별일 아닌 것처럼 지적하기. 명령보다는 질문을 통해 메타인지를 시킬 줄 알아야 한다.
3. 느낌점
[인간관계의 핵심: 상대를 진심으로 존중하고, 칭찬하고, 주인공을 만들어주기]
인간관계의 바이블이라고 해도 좋을 책. 너무너무 배울 점이 많은 책이고 읽으면서 나는 잘하고 있는가 엄청 돌아볼 수 있었다.
사람은 누구나 존중받고 싶고, 인기가 많아지고 싶고 중심이 되고 싶다. 하지만 그런 사람에게는 스포트라이트가 비춰지기 어렵다. 오히려 타인에게 중심을 넘기는 사람에게 모두 매력을 느낀다.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는 논쟁보다는 원팀이 되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