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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 서울 집값 관망세 & 토허제 해제 시기상조

25.12.05

 

✅신문기사

  • 12월 1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17% 상승하며 11월 4주 0.18% 대비 상승폭이 소폭 감소했다.
  • 11월 17일 잠깐 반등했지만 전주부터 다시 둔화세를 이어가고 있다.
  • 강남 0.23%→0.19%, 서초 0.22%→0.21%, 송파 0.39%→0.33%, 마포 0.18%→0.16%, 성동 0.32%→0.26%, 분당 0.44%→0.33%로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다.
  • 풍선효과가 있었던 구리도 0.31%→0.18%, 화성 0.26%→0.01%로 진정세에 접어들었다.
  • 거래량도 9월 8,647건 → 10월 8,461건 → 11월 2,085(진행중) 으로 많이 줄어들었다.
  •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토허제는 길게 끌고 갈 수 없는 임시 조치’라고 설명했다.
  • 정책실장과 오세훈 시장은 토허제 해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지만 국토부는 논의한 바 없다는 입장이다.

 

✅생각정리

  • 여름과 겨울은 부동산 시장 비수기로 거래량이 많지 않다.
  • 이번 12월 1주 거래량 감소는 거래할 사람들은 이미 거래를 했고 시기적으로 관망을 하는 분위기로 인한 소폭 감소로 보인다.
  • 여전히 여러 오픈채팅창에서는 FOMO로 인한 매수심리가 보이고 있고 신중을 가하고 있다.
  • 실수요자 중심으로 여전히 똘똘한 1채, 갈아타기 수요는 보이고 있고 생각보다 현금부자들이 여전히 남아있어 2-4급지에서 신규 거래는 계속 나올 수 있어 보인다.
  • 확실히 사람들의 경험치(문재인 정부의 규제와 가격 상승)으로 내성이 있고,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심리가 깔려있다.
  • 금리 인하기조가 멈췄다는 점, 주식시장 흐름이 보합세인 점, 대출규제로 유동성이 줄어든 점 등 부동산 가격을 밀어올릴만한 큰 요소는 없지만 이러한 점들이 부동산 하락전환으로 이어지진 않을 듯 싶다.
  • 공급 부족 현실, 전세/월세 매물 급감, 갭투자 금지로 민간임대 공급 부족전월세 시장이 오히려 불안한 기조를 보이면서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 2-3주 전 대비해서도 매매와 전월세 가격 모두 상승하는 곳이 많고 전세가 특히 부족하다.
  • 지금 서울 시세트래킹을 해보면 호가는 점점 올라가고 실거래가 많이 찍히고 있다.
  • 기사내용처럼 단기적인 (1주일) 추세는 꺾였는지 몰라도 전체적인 매매/전세 지수와 변동률은 우상향하고 있고 공급이 많았던 동대문도 전세 가격변동이 0.2%로 상승세다.
  • 추가적으로 4-5급지 중심으로 토허제를 해제한다는 찌라시를 받았는데,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 경험상 국토부의 저런 해명 후 ‘짜잔’했던 적이 많아 빠르면 연말이나 연초에 해제될 지역들을 검토할 수도 있어 보인다.
  • 지난 5일장 처럼 갑자기 급습을 받아도 투자를 할 수 있으려면 정말 시세트래킹과 우선순위 선정을 상시 하고 있어야 할 것 같다.
  • 오늘도 시세트래킹과 5순위 설정을 검토해봐야겠다.

 

 

 

 

✅12월 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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