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심바] 열기반 89기 67조 1강 후기 / 노동력이 없어지는 시기에 나를 위해 돈이 일하게 하는 구조를 만들자.

너바나님의 강의를 통해 우리가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면서 근로소득에 의해서만 자신에게 필요한 돈을 버는 것은 어렵다는 사실을 새삼 다시 느끼는 시간 이었습니다. 

2000년 초반에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통해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는 내용을 접하긴 했으나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모르고 근로소득 속에서 열심히만 살아 왔던 듯 합니다.

저는 직업 군인으로 젊은 시절을 모두 보내면서 열심히 일하면 진급도 하고 나의 삶이 보장되리라는 생각에 있었습니다. 더구나 군인은 관사를 주는 형태이다 보니 긴박함은 덜 하였지만 언젠가 사회로 나와야 한다는 생각에 2005년 부터 내집 마련을 위해 부단히 노력 했던 듯 합니다. 

다만, 노후를 위해서 좀 더 합리적으로 재산을 증식하고 돈이 일하게 하는 구조를 만들지 못했음에 다시 한번 반성해 봅니다.

[나에게 적용할 점]

노후연금을 위해 1차 군인연금 2차 국민연금 3차 개인연금 저축을 꾸준히 만들어 왔지만 안타깝게도 노후에 필요한 돈을 모두 해결할 만큼이 되는 지는 다시 확인해 보는 계기가 된 듯 합니다.

4차로 종신보험을 연금으로 전환하고  그래도 부족하다면 5차 주택연금을 통해 추가로 노후를 대비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벌써 직장생활이 30년이 되가고 있습니다. 15년간의 군 생활간 치열하게 살면서  아이들 커가는 모습도 보지 못하고 살았으나 나의 가정을 지키기에는 부족함이 있다 생각되어 전역하고 14년간 회사에 들어와 조직에서 살아 남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살면서 최상위 직위에 가장 빠르게 올랐으나 자본주의 사회의 인플레이션은 개인의 부를 해결해 주지 않음을 다시 상기 시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열기반 강의 전에 들었던 너나위님의 저평가 아파는 찾는 법을 통해 아파트 가치를 보는 법을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노동력이 없어지는 시기에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는 구조를 지금 부터라도 다시 차근차근 만들어 가야 할 듯 합니다.

비전보드를 통해 일상에 퇴색되어 가는 나의 꿈을 다시 한번 상기하면서 반드시 성공하는 저를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