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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 89기 61조 6개월만에 1년치 결과내조 고닥] 여러분은 10년 전에 기대했던 모습대로 살고 있나요?

25.12.05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안녕하세요 고닥입니다 :)

 

월부를 알게 된지 n년차
n번째 수강 중인 열반기초,,
누군가는 왜 똑같은 강의를
이렇게 지속적으로 듣느냐고 말하겠지만
매 수강때마다 저의 상황이 달라지다보니
강의들을 때 초점을 맞추는 부분이 달라지네요 ㅎㅎ
(물론 모든 내용이 다 중요합니다!)

 

처음 들을때는 완전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 상태여서
모든 내용이 다 신기하면서 충격이었고
두번째 들었을때는 1호기를 투자했을때라
초보 투자자 관점에서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반 강제로 투자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내가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가야하는지
길게 가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초점을 맞춰서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규제가 나왔어도 우리가 투자해야하는 이유는 변하지 않는다

 

대부분 투자를 하려는 가장 큰 이유가
‘부자가 되고 싶어서’인데요,
부자가 되는 것 보다 더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이 바로 ‘노후준비’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 살면서 근로주의로 살고 있으면

시대를 역행하는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자본소득이 근로소득을 넘도록 해야합니다.

규제가 터졌다고 해서
노후준비를 해야 한다는 우리의 목표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란 것이죠.
규제, 비규제를 가리지 않고
가치 대비 저렴한 물건을 사서 오래 보유하면서

자산을 늘려나가야 합니다.

 

젊을땐 과감하게, 나이들어선 안정적으로.

 

내가 모은 돈을 자산으로 보낸다는건 꼭 해야 하는 일이지만
나이대에 따라서, 소득에 따라서 투자 방식이 달라집니다.

무조건 적극적으로 투자하는게 

모든 사람에게 좋은 방식은 아니라는 뜻이죠.
젊을 때는 소득이 적은 만큼,
소득&자산을 빨리 늘릴 수 있는 방법을 공부해야하고,
50대 이상부턴 소득은 크지만
은퇴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잃지 않는 투자가 중요합니다.
(연금과 그 외 현금 흐름을 만들어 놓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3~40대 중 고소득자이면
이미 모으는 돈의 규모가 큰 만큼
똘똘한 한채같은 베타투자를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반대로 소득이 많지 않으면 
인플레를 헷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알파투자를 해야합니다.

 

확실한 목표설정
"내가 10년 전에 기대했던 모습대로 지금 살고있지 않으면
목표설정부터 다시해라"

 

부자들은 목표가 확실하다고 합니다.
자산을 어느 정도로 쌓을것인지,
부자가 되는 과정에서 나에게 중요한게 무엇이고 
버려야 할 것은 무엇인지
그러기 위해서 어떤 식으로 돈을 불려나갈 것인지를 
확실하게 알고 있다는 것이죠.


무엇이든 투자를 하기만 하면 부자가 되겠지, 같은 막연한 생각은

목적지 없이 떠난 비행기와 같습니다
그러니 우선, 

나에게 어느 정도의 돈이 필요한지부터 계산해야하고
그리고 지금 가진 종잣돈을 2배로 불리기 위한 행동부터 해야합니다.
그 후 더 큰 구간의 금액대를 모으기 위해 어떤 투자를 해야하고, 
그 방법이 나에게 맞는지를 알아보고 실행하는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것도 잊지 말아야 하고요.

 

마치며,,

 

강의에서 보여준 영상에서 워런버핏이 이런얘기를 합니다.
"10년 뒤, 20년 뒤, 30년 뒤에 수익을 얻었으면 좋은 투자다"
우리는 단기간에 부자가 되려고 하지만
실제 부자는 이런 긴 시간을 거치면서 부를 쌓았습니다.
그러니 지금 투자를 할 수 없는 상황일지라도
길게 바라보고 가자는 마음으로 다시 한번 의지를 다져야겠습니다.

 

긴 시간 동안 좋은 강의해주신 너바나님
감사합니다 :)

 

BM

- 앞마당 시세를 미리미리 파악해두고, 기회가 왔을 때 매수하기.

- 우리가족의 저축금액이 알파투자에 적합한지, 베타투자에 적합한지 파악해두기


댓글


꿈꾸는욤
25.12.06 17:50

길게 바라보고 나아갈 수 있도록 내 삶의 목표를 잘 설정해봐요! 고닥님 완강&후기 멋지십니다💛

이키s
25.12.06 17:54

다시 강의를 듣는 듯한 기분이 드네요. 후기까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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