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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 48억 순자산 9년안에 은퇴할조 봉우리] 1주차 온라인 강의 후기 _ 된다는 생각으로 의식적으로 채워나가세요.

25.12.06

[3월 개강] 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이 투자로 10억 달성하는 법

안녕하세요. 투자의 정상에 서게 될 투자자 봉우리입니다. 오늘은 열중 1주차 밥잘 튜터님 강의 후기를 간략하게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번달 서투기 강의를 듣고 12월에는 자실로 비규제지역 앞마당을 빠르게 늘려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환경 속에서 강의와 동료들과 함께 하는 이 선택이 결국 저에게는 더 좋은 선택이였다는 것을 이번 강의를 듣자마자 하게 되었습니다. 혼자보단 함께 하면서 얻어지는 것들이 훨씬 더 크고 확실하다는 것을 이번 강의를 통해 한번 더 상기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환경속에 있는 것이 저에게 더 나은 선택임을 알고 있었으면서도 저의 행동은 더 빨리 앞마당을 늘려가고 싶다는 조급함이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에게 강의는 이러한 부분들을 항상 경계하게 만들어주고 더 오랫동안 투자 생활을 할 수 있는 선택이 무엇인지를 끊임없이 고민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렇기에 꾸준히 강의를 수강하고 강사님들과의 생각의 싱크를 맞춰가는 과정을 반복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제가 가고자 하는 그 길을 앞서 걷고 계신 튜터님의 생각의 흐름을 볼 수 있었기에 아직 경험이 부족한 저 같은 초보 투자자에게는 이것이 정말 중요했다고 생각합니다. 강의는 항상 저에게 다 아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자만심을 경계하게 하고,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들 역시 더 깊이 있게 그리고 정확하게 알고 있는지를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줍니다. 그래서 모든 강의들이 저에게는 제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주기에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강의 역시 저환수원리라는 투자의 대원칙에 대해 제가 알고 있었던 것과 실제 7년차 투자자가 이 원칙을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하고 있는지를 비교해 가면서 강의를 볼 수 있었고 제가 정확히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를 파악할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각 장표를 보면서 7년차 투자자의 내공과 인사이트가 녹아 들어가 있다고 생각했고 각 장표마다 우리들에게 어떤 메세지를 던져 주려고 하시는지 생각하면서 강의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완벽하게 튜터님의 의도를 파악하고 이해하지는 못할 수도 있지만 이렇게 고민하고 생각하는 시간이 분명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고 앞으로 투자자로 성장해 나가는데 있어서 큰 밑거름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시간들이 쌓여 실력있는 투자자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럼 강의에서 저에게 인상이 깊었던 부분이나 제 삶에 적용하고 싶은 부분은 한번 더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근육이 찢어지는 고통의 시간이 있을 수 있어요. 그래도 끝까지 버텨야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WHY는 목표이고 이걸 절대 헷갈려하면 안돼요. 그럼 길을 잃을 수 있어요.

투자자에게 독서는 나침반이자 문제풀이 해설집이예요.

복기는 물건이 아닌 과정에 대해 하는게 중요해요. 결과와 과정은 분리해야 해요.

안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실행하는 횟수를 늘리면 결국 투자를 잘하게 돼요.

투자에서는 가능성을 최대한 많이 상상해 보는게 중요해요.

투자 시장에서 긴시간 경험하면서 인사이트가 쌓이는 거예요.

본인의 투자를 부정하면 안돼요. 그럼 절대 돈을 벌 수 없어요.

대응하면서 앞으로 나가는게 중요해요.

독강임투의식적으로 채워가야 해요. 그래야 흔들림없이 투자해 나갈 수 있어요.

 

고통의 시간. 꼭 나쁜 것만은 아니예요. 

 

월부에서 공부하고 있는 우리들 대부분은 단순히 투자 수익 1~2억을 얻고자 하는 것이 아닌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고 싶어서 이곳에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 속에서 사람들마다 편차는 조금씩 다를 수 있겠지만 비전보드에 적은 우리들의 미래는 지금과는 완전히 다를 것입니다. 우리들이 원하는 그 미래는 지금과 같은 노력으로는 절대 도달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지금과 같은 노력으로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이라면 벌써 원하는 미래에 살고 있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이전과 다른 삶을 꿈꾸고 있다면 당연히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노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러한 때 고통의 시간이 찾아온다고 생각합니다. 근육질의 멋진 몸매를 꿈꾼다면 이전에 사용하지 않았던 근육들을 사용함으로써 고통을 느낄 수 있고 이를 버텨내면서 우리들이 원하는 몸매가 되는 것입니다. 분명 우리들은 알고 있습니다. 세상을 살면서 가치있는 것들 중에 고통없이 얻게 되는 것이 없다는 것을. 또한 이 고통이라는 것이 영원하지 않는다는 것도. 

 

우리보다 먼저 이 길을 걸어가고 있는 선배 투자자들을 보더라도 그분들이 고통의 시간을 걷고 있다기 보다는 그러한 시기를 지나 이제는 관리의 시기에 들어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분들 역시 고통의 시간을 지났기에 지금의 시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은 정해져 있는 것입니다. 월부에서 배운대로 적용하고 행동하며 시기 시기마다 고통과 힘든 시기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면서 우리들의 시간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결국 우리들은 우리들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고통이라는 것이 결국 나쁜 것만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고통은 투자자에게는 다른말로 성장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BM : 고통을 즐기자^^

 

 

꼭 독서를 해야 하나요? 투자도 힘든데?

 

이번 강의에서 독서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굉장히 자세히 말씀해 주시는데 튜터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 역시 이 투자 시장에서 투자자로 오랫동안 살아남기 위해서는 결국 투자자 자신의 마음가짐이 너무나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 물건을 투자하더라도 시장 상황에 따라 가격이 빠질 수 있고, 투자자가 핸들할 수 없는 시장상황이 펼쳐질 수 있습니다. 이때 우리들이 이러한 외부적인 요인들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는 독서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투자를 위해서는 임장,임보 등 기술적인 부분이 수반되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기술적인 것의 밑바탕이 독서라 생각합니다. 단순히 기술적인 부분만 알고 있다고 투자를 잘하는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 뿌리에 독서와 돈그릇이 받쳐주지 않는다면 돈은 우리들에게 담기지 않고 그대로 흘러 나가버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해 이러한 밑바탕에 단단한 뿌리를 만들어 주는 것이 독서이고 이는 투자자에게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강의에서 튜터님께서는 투자자로써 독서를 어떠한 마음으로 대해야 하며 어떠한 방법으로 독서를 지속하고 계신지 말씀 해주셨는데 인상 깊었던 부분은 챕터 중간 중간 정리를 하면서 전반적으로 책의 흐름을 파악한다는 부분이였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과제로써 독서를 하는 것이 아닌 내 투자에, 내 인생에 적용할 부분을 찾고 실제로 실천해나가면서 투자자로써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어 가신다고 하셨습니다.

 

길을 잃었을 때 나침반이 필요한것처럼 우리들이 투자자로 성장해 나가면서 길을 잃었다고 느낄 때 분명 이 독서가 우리들에게 방향을 다시금 알려주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BM : 독서 중간 정리^^

 

 

복기는 물건이 아닌 과정에 집중

 

제가 월부에서 배운 것중에 가장 집중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복기]입니다. 대부분의 일반적인 사람들 중에 지나온 시간을 복기하면서 반성하고 개선해 나가는 삶을 사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만큼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도적으로 시간을 끌고 가는 삶이 아닌 그저 흘러가듯이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월부에 들어와 복기의 중요성을 배우고 이 복기를 통해 지나온 시간을 집중적으로 그리고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잘했던 점, 아쉬웠던 점, 개선해야 할 점 등을 깊이 있게 고민하고 생각함으로써 다음번 선택과 행동에 조금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분명 저의 인생에 큰 변화를 가지고 왔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월부에서 보면 간혹 투자 복기를 하면서 이전에 했던 투자에 대해 못한점만 집중하는 분들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분명 이전에 했던 투자 물건에 대해 복기할 때 그 물건 자체가 못나 보일 수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그 당시 우리들의 실력이 높지 않았을 수 있고 여러가지 시장 요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못난이 물건이라도 그 과정속에서 우리들이 배우고 개선할 부분이 있다면 이를 통해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저 물건이 못났다는 생각에만 빠져 있다면 절대 실력이 쌓이는 다음 투자를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번의 투자로 우리들이 원하는 미래에 도달할 수 없다는 것을 우리들은 잘 알고 있기에 지속적으로 우리들이 보낸 시간에 집중하면서 복기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배우고 개선해 나가야 할 부분에 집중한다면 분명 이전과는 다른 인사이트가 쌓일 것입니다. 이러한 인사이트나 투자자의 실력은 우리들이 보낸 고민하는 시간(복기)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복기는 투자자에게 필요한 중요한 에너지원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BM : 매월 말 복기하는 시간 갖기^^

 

 

투자자는 상상력이 풍부해야 해요

 

이 부분을 강의에서 들었을 때 머리를 한대 맞은 느낌이였습니다. 그저 내 종잣돈에 맞춰 투자를 구분지었던 제 자신을 다시금 반성하게 되었고 상단을 그리고 제 한계를 규정하는게 아닌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더욱더 깊이 있게 투자속으로 파고 드는 것이 진짜 투자자가 해야 할 일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규제지역이니까’,'투자자들이 몰리니까','대출규제가 있으니까','주전이 안되니까' 등으로 지역을 한정하거나 물건들을 한정하는 것 자체가 투자자인 우리들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꼭 인지 하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투자물건을 찾아가는 과정에서도 네이버에 올라온 호가 물건만 생각하는 것이 아닌 직접 현장에 가서 물건들을 만든다든가 조건을 협상하여 내 물건으로 만드는 경험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렇게 해본 투자자와 그저 시장에 순응하고 따라가는 투자자의 결과는 절대적으로 달라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강의에서 튜터님께서 이러한 부분을 저희들에게 이야기 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수동적인 투자자가 아닌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투자자가 되어야 결국 독립된 투자자가 될 수 있고 그래야만 우리들이 원하는 미래에 도달할 수 있다고 이해했습니다.

 

상상력이라는 것은 그저 밝은 미래만 생각하는 낙관론자가 되라는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저러한 시나리오로 투자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행동해나가야 한다는 것을 말해준 것이라 생각하니다. 

 

생각해 보니 독서를 통해 이 상상력이라는 것도 커가는 것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BM : 역시 독서는 다 연결^^

 

 


댓글


배티
25.12.06 14:39

봉우리님!ㅎㅎ완강 고생하셨어요!! :) 강의를 다시 들은 것 같은 후기예요 BM도 빠이팅이요:)!!

Dave12
25.12.06 14:40

크 ㅎㅎ 봉우리님 완강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얼른 부지런히 들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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