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4)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일상적인 습관처럼 실천하다 보면 단추를 잠그거나 신발 끈을 매는 것처럼 의식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저절로 할 수 있게 된다. 우리는 숨을 쉬는 것처럼 자연스러워진다. 하지만 그렇게 되기까지는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p28) 내가 좋아하는 말이 있다. “모든 역경은 그와 대등하거나 그보다 큰 이익의 씨앗을 품고 있다”라는 말이다. 달리 말하면 “모든 불행에는 행운도 함께 들어 있다”는 것이다.
(p52) 원하는 것을 이미지화하라 당신이 원하는 세 가지를 적어보라. 그 가운데 하나는 당신이 갖고자 하는 유익한 특성이어야 한다. 또 하나는 당신과 가까운 사람과의 관계 개선이어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 하나는 당신이 갖고 싶은 물질적인 소유물이어야 한다. 이 세가지를 구체적으로 적어보라. (특성/관계/소유물) 예를 들어 당신이 ‘관용’이라는 특성을 원한다고 가정해보자. 그러면 손을 앞으로 내민 사람의 그림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특별한 관계의 누군가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다면 시계 그림을 찾아볼 수도 있을 것이다. 당신이 갖고 싶은 것이 메르세데츠 벤츠라면 그 차의 사진을 찾아 가위로 오려라. 이 그림들을 당신이 매일 볼 수 있는 곳에 붙여놓아라. 이것들을 시각적 도구로 삼아 당신이 원하는 특성, 개선된 관계, 소유물의 이미지를 마음속에 그려라.
(p65) 남에게 받고 싶은 대로 줘라. 그리고 남이 당신에게 하지 않았으면 하는 일은 당신도 남에게 하지 마라. 이 단계는 이미 우리에게 익숙하고 심지어 간단해 보이는 것이지만, 실천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반면 이 단계가 갖고 있는 가치는 어마어마하다.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산다는 것은 타인의 편에 서서 타인의 수호자, 보호자, 대변자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p66) 자신의 행복을 찾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일상의 작은 일에서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모든 생각과 에너지를 바치는 것이다.
(p67) 미소가 없는 사람을 만나거든 당신의 미소를 나눠주십시오
(p76) 만나는 사람마다 미소를 보내라. 눈웃음을 지으며 미소를 보내는 동시에 당신도 미소를 받을 것이다.
(p76) 언어로 된 햇살인 환호를 보내라. 유쾌해지고 기운이 솟을 것이다.
(p87) 인생을 사는 여러 가지 방법 중에는 ‘흘러가는 대로 사는 방법’이 있다. 이것은 언뜻 보기에는 걱정과 스트레스를 없애며 평안한 마음으로 사는 것 같아 마음이 솔깃해지기도 한다. 그러나 흘러가는 대로 모든 것을 놔두는 것은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부정적인 결과를 보내는 핑곗거리가 될 뿐이다.
(p105) 어리석은 자는 멀리서 행복을 찾고, 현명한 자는 자신의 발치에서 행복을 키워간다.
(p126) 컴퓨터 프로그래머들 사이에는 GIGO(Garbage In, Garbage Out: 쓰레기를 입력하면 쓰레기가 나온다)라는 원칙이 있다. 컴퓨터에 잘못된 정보를 입력하면 결국 잘못된 정보가 나온다는 것이다. 당신의 마음도 이와 마찬가지다. NINO(Nourishment In, Nourishment Out: 영양물을 입력하면 영양물이 나온다) 원칙에 기초해서 마음을 긍정적으로 프로그래밍하라. 그러면 당신의 마음은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자동으로 유지할 것이다.
(p157)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공부하고 계획하는 시간을 따로 마련해 놓으면 그 시간이 엄청난 도움을 준다는 걸 알게 될 것이다. 처음에는 그것이 일로 여겨질 수도 있겠지만, 그것이 곧 기회가 된다는 것을 기억하라. 토머스 에디슨은 이렇게 말했다. “많은 사람이 기회가 와도 알아보지 못하는데, 그것은 기회가 일처럼 보이는 외투를 입고 오기 때문이다.
(p177) 우리는 많이 벌수록 다른 사람에게 많이 베풀어야 한다. 내가 확실히 배운 한 가지는 진정으로 성공한 사람은 자신의 부를 다른 사람과 나누는 일을 습관으로 삼는다는 것이다. 자신의 것을 아낌없이 줄 때, 대가를 바라지 않고 선행을 베풀 때, 놀라운 기쁨을 느낄 수 있다는 걸 체험을 통해 배운다. 그리고 많이 베풀수록 더 베풀고 싶어진다.
✅ 나에게 적용할 점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일상적인 습관처럼 실천하다 보면 단추를 잠그거나 신발 끈을 매는 것처럼 의식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저절로 할 수 있게 된다. 우리는 숨을 쉬는 것처럼 자연스러워진다. 하지만 그렇게 되기까지는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 너나위님과의 독서모임이 떠오른다. 우리는 더더 긍정적일 필요가 있다고 해주셨다. 누군가가 하는 말에서 그 사람의 내면을 엿볼 수 있다. 내가 뱉는 말들도 결국 내 마음의 창이 되는데 일상적인 습관처럼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투영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남에게 받고 싶은 대로 줘라. 그리고 남이 당신에게 하지 않았으면 하는 일은 당신도 남에게 하지 마라. 이 단계는 이미 우리에게 익숙하고 심지어 간단해 보이는 것이지만, 실천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 이번 독모 발제문으로도 꼽은 인상깊은 구절 중 하나. 남에게 받고 싶은 대로 줘라. 정말 간단한 말이지만 쉽지 않다는 것에 공감한다. 이번 실전 조장을 하면서도 내가 이전 실전 조장님들께 받았을 때 기분 좋았던 것들을 조원분들께 드리려고 노력했다. 오히려 가족과 같은 가까운 사이에서 더 지키기 어려운 것 같다. 괜히 후회 남기지 말고 남에게 받고 싶은대로 주기, 그리고 남이 나에게 하지 않았으면 하는 일을 하지 않기 잘 명심해보자.
어리석은 자는 멀리서 행복을 찾고, 현명한 자는 자신의 발치에서 행복을 키워간다.
→ 내 발치에서 행복을 찾는 것, 내가 잘하는 것이다. 하지만 가끔은 멀리서 타인의 하이라이트를 보며 부러워하게 되는 순간들도 존재하는데 잠시 시선을 돌리더라도 금새 내 발치의 행복은 무엇인지, 내 주변의 행복을 잊고 있는 것은 아닌지 눈길을 돌려 잘 둘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