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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투자할 수 있는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주우이, 양파링, 잔쟈니, 권유디
안녕하세요. 퓨스입니다.
저에게는 선물 같았던 서울투자 기초반 29기여서
다음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추억의 페이지를 넘기고 있을 쯤
`강사와의 임장`에 뽑아주셔서
믿을 수 없었고, 한편으로는 너무도 감사한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훈훈했던 첫 강사와의 임장 전야제!!
처음으로 강사와의 임장을 경험하다 보니
모든 게 궁금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정산팀장`으로 정해 주시고
많이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강사와의 임장 전전날에 임장3조 톡방에 초대받아
함께 임장해 주시는 튜터님을 바로 안내 받았는데요.
올해 돈독모와 강사와의 만남에서 뵈었던
김인턴 튜터님이 배정되셔서 너무도 반가웠고 기대되었습니다.
3조 조장님으로 나꿈나님이 해 주셨고
친근하고 적극적으로 리드해 주셔서
사전OT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사전오티에서는 함께 공통적으로 이야기나눌 수 있는
임장시 어려웠던 것은? 이었고
조원분들도 많은 경험을 나눠 주셔서 알차고 빠르게
친밀감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사전OT에서도 생각치 않게
여러 사소하지만 풀지 못했던 고민들을
나눠 보면서 너무도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임장이라 쓰고 튜터링이라 말한다.
사실 너무도 깜짝 놀랐던 것은
사전 질문지를 제출을 해서 잠실의 모카페에서
바로 질의응답을 해 주셨던 것이었습니다.
(너무 이 프로그램을 몰랐던 퓨스 ㅎㅎ)
그래서 사전질문지를 조원분들이 잘 써주셨고
저는 너무도 짧고 간단하게 적었던 것이
매우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의 질문을 보시고
큰 흐름에서 꼭 해야 할 것들을
리마인드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BM
세입자에게 매수 여부를 먼저 물어본다.
세입자의 결정을 예단하지 않는다.
튜터님과의 임장
짧은 시간에 분위기 임장을 해 가면서
튜터님은 이 곳을 바라보시는지도
들을 수 있어 좋았는데요.
역시 함께 걸으면서 여러가지 질문을
드리고 질문에 대한 튜터님의 고견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강사와의 만남에서 정적인 대화를 나눴다면
좀 더 액티브하고 현장감 있는 질문들을
드릴 수 있고 막힘없이 설명해 주셔서
그동안 궁금했던 것들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질문을 잘 하는 법
질문이 잘 생각이 나지 않을 때 어떻게 하시는지
한 조원분이 질문을 해 주셨는데요.
김인턴 튜터님도 "그럴 때가 있었고
그래서 평소에 질문이 생각나면
바로바로 적어 갔다."는 말씀을 듣고
저 또한 꼭 그렇게 실천해 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좀 더 많이 해 보셔야 해요
이번 강사와의 임장 중
김인턴 튜터님의 인상 깊었던 멘트였는데요.
제대로 하는 임장의 양이 많아져야
폭넓게 보는 시야가 생긴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제대로 앞마당을 만들면
다른 지역의 앞마당에서도 응용해서
바라볼 수 있는 인사이트가 생김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안 해 보고 쉽게 얻으려 하지 않고
해야 할 것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꿈을 이루실 때 까지 절대
포기란 없습니다!
꿈을 이뤄가는 동안 힘든 일도 있고
뜻밖의 어려움에 봉착하기도 하고
슬럼프에 빠져 자책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포기는 내가 결정하는 것이고
꿈을 이룰 때 까지 포기만 하지 않으면
반드시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마음을
다시 한번 다 잡을 수 있었습니다.
거침 없이 해 나가시는
김인턴 튜터님을 보면서
앞으로 좀 더 성장해 나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또 한번 다른 월부 공간에서
만나뵙길 기원하며
좋은 시간 함께 해 주신
3조 조장님, 조원분들 정말 반가웠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담에 또 뵈요!!
(나꿈나 조장님, 찌야유나맘님, 쿠키쿠님,
푸른별여행자님, 필디님, 희망희야님, Dave12님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강사와의 임장 후기를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