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밥] 10.15부동산 대책, 그 속에서 1호기 투자 후기(ft. 아사리판)

25.12.06

 

 

 

강아지가 다리에 머리를 올려놓는 이유 | TikTok

 

배운대로 한다고 하면서 투자도 늦고, 후기도 늦고 반성합니다~><

어디든 있는 공기밥입니다~😆🌈💕

 

1호기 투자를 하고, 경험담을 쓰겠나?! 라고 했는데, 어느새 경험담을 적고 있네요.

글쓰기가 서툴지만, 복기하면서 써내려가보겠습니다.😁

 

1호기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린 것 같네요.

강의를 듣고, 내것으로 흡수하셔서 정말 단시간에 투자를 진행하신 동료분들 보면 대단하시다라는 말밖에 안나오더군요. 또한, 오랜기간 월부 환경안에서 종잣돈을 모으시면서 이 안에서 버티고 버텨 투자를 해내신 동료분들 또한 더 대단하시다라고 생각 됩니다.

 

17년도에 월부카페에 가입해서 기웃거리기만 했었네요. 허허~~

 

와이프님이 21년도에 먼저 열반기초반을 들었지만, 당시 상황에서는 저축이 정말 힘들었었습니다.

거의 회사에 살다시피 했고, 왜 그랬는지 ㅎㅎ 보통 별보고 출근해서, 달보고 퇴근한다고들 했죠.

월부의 방식으로 본다면 종잣돈을 모아서 투자를 이어나가는 것이었으나, 현재 상황에서 이대로는 안되겠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게 시세차익으로 종잣돈을 불리기 위한 경매를 선택하게 되었죠.

21년도 부터 정말 열심히 한거 같습니다. 종잣돈을 좀 더 빨리 불리고 모아서 월부에서 아파트 투자를 하겠다라고 생각을 했었던 거죠. 경매를 배우면서 2년동안 해서 종잣돈 불려서 월부 환경안으로 돌아오겠다고 마음 먹었지만, 아시다시피 사람인생이란게 생각만큼 쉽지도 않았고, 원래 계획대로 잘 되지 않더군요.

 

경매를 시작하고, 2년안에 종잣돈 불려서 월부환경으로 돌아오겠다는 계획은 경매로 인해 첫 낙찰이 1년 7개월이 걸릴줄은 몰랐죠..어따마~

 

그래도 이 때 한가지 깨달은 게, ‘아..난 그래도 버티는 건 하는구나’를 알았던거 같습니다.

경매 1달 배우면 다른 동기들은 척척 낙찰을 받고 하는데, 전 쫄보라서 그렇지 못했거든요~><

경매입찰을 하면서도 계속 패찰을 하다보니, 들었던 생각이 ‘그래, 50번만 입찰해보자.’ 하고 했던게 1년7개월이 걸렸고, 결국 낙찰을 받고 매도와 동시에 다음 물건들까지 연달아 낙찰과 매도, 입찰을 이어 나간거 같습니다. 이때는 옆에 동료들이 있어서 공투라는 것을 했었지요.

 

그렇게 처음에 목표 세웠던 종잣돈을 모으고 모아 다시 월부에서 24.2월 열반중급반을 시작으로 월부강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속하지 못하고 중간에 빠지는 달 도 있었지만, 월부에서 다시금 공부해 나가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거 같습니다.

 

동료의 힘이 정말 크다라고 느꼈구요.

 

이제 정말 1호기 아파트 투자 후기를 시작해볼께유~😆🌈💕

 

 


 

아파트 투자 후기

 

 

다들 혼돈의 날이었던 10.15부동산 대책이 나오면서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서울 25개구+경기 12개지역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와….이건 뭐…하자는거지예~

 

이 때는 저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멘탈 바사삭을 경험한 것 같습니다.

그동안 앞마당 만들면서 투자하려고 임장지에서 보낸 시간들이

한 순간 허무하게 날아가 버리는 느낌이었습니다.

한 편으론, 여태 뭐했나 빨리 했어야 하는데 라면서 자책하기도 하구요.

 

다시 감정빼고 현재 대책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생각해봤습니다.

비규제지역이나 지방으로 방향을 틀어야 하나?라고 생각했을 때,

 

10.15부동산대책의 주요골자는

10.16일 부터는 규제지역이 되고, 10.20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는 것 인데

그러면 결국 토허제 지정까지는 흔히 얘기하는 5일장의 시간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와이프님과 얘기하고, 결국 일단 토허제지정 전까지 해볼 수 있는 것,

매물 볼 수 있는 것들 추려서 다 볼 수 있게 하고,

최대한 투자할 수 있는 방향으로 행동해보자로 직결 되었습니다.

 

참 여기서 안타까운게 저는 시세트래킹을 제대로 하고 있지 않고 있었더군요.

 

잘한 점

 - 10.15 부동산대책으로 인해 멘탈 나가는 경험을 했지만,

남은 기간(토허제 지정)동안 앞마당 내에서 매물 보기로 하면서

매물 다시 정리하고 매임예약 전화 돌린 것

 

개선할 점

 - 배운대로 시키는대로 시세트래킹을 제대로 하고 있지 않았던 것 / 현재는 하고 있습니다~><

 

 


 

 

5일장(ft. 토허제 지정까지 96시간) 

 

 

그나마 다행이었던 것은 전수조사를 계속하고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투자하려고 마음먹으니 전수조사 그냥 하게 되더군요.

 

시세전수조사를 하면서 매매가와 현재 가진 투자금 내에서 할 수 있는 범위를 좁히고,

매임 전화와 함께 움직이기 시작했고, 이미 매임을 하고 있었기에 더 지역을 늘리고,

내 투자금 범위 내에서 할 수 있는 물건을 추려서 부동산에 전화하고 매물예약을 했습니다.

 

15일은 아시다시피 대책이 터지자 부동산에 전화가 잘 안될 때쥬~

거기다가 저는 교대근무자라 야간근무를 들어가는 날이었습니다.

어찌저찌 3개 구에(서대문,성북,관악)매물을 볼 수 있게 가까스로 예약을 잡았습니다.

 

 

보성 의병, 조선의 역사를 빛내다'…보성자치포럼 < 보성 < 동부 < 전남 < 기사본문 - 광주데일리뉴스

 

 

“신에게는 아직 4일의 시간이 남아있습니다"

이 때는 근무도 어찌든 빼고 싹 다 돌아보자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4일의 시간동안 할 수 있는 일을 최대한 해보고,

후회를 남기지 말자는 생각이었습니다.

안되면 비규제지역+광역시로 가자는 플랜B도 세웠죠.

 

그렇게 16일 오전 퇴근하고, 와이프님께 운전을 부탁하고,

저는 옆에서 노트북켜고 다시 전화를 돌리고 있었습니다.(어우~멀미나..🤢)

새로운 매물들과 전 날 연락안된 부동산에 연락을 돌렸고,

 

그 와중에 다른 단지의 매물을 잡기도 하고,

광고 올라온 매물이 전 날 보지도 않고 계약금 들어왔다고도 하고 말이죠.

느낀 건 이게 상승장이라고 말하는 시기인건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규제로 인해 투자를 못한다고 하니 너도나도 달려드는 모양이 정말 아사리판이었습니다.

 

 

이은형, 조인성과 포옹 후 "♥강재준+'코빅' 보면 화나…아사리판" (아형)[종합] : 네이트 연예

 

 

줄서서 보는 것은 기본이고,

부동산 통화할 때는 기본으로 물어보는 질문이

“물건 살아있나요? 몇 팀봐요?” 가 되버릴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처음 도착지역부터 부사님과 매물을 보기 시작했는데요.

전 날 예약한 물건이 이미 계약되어 날아간 것도 있었고, 새로운 물건이 나오자마자 거래되기도 하고,

전 날 본 매물 가격이 오르기도 하고, 이루 말할 수 없는 형국이었죠.

 

몇몇 부사님들은

“지금은 집도 안보고 사야돼, 가격보고 투자금 맞으면 사는거야~”라고 말씀들을 하시고,

 

“네~사장님, 근데 전 쫄보라 못보고는 못사유~ㅎㅎ 보여주세예~><”

 

그렇게 매물을 보면서도 조급한 마음을 억누르고,

배운대로 한 방향으로 벽을 훑으면서 보기 시작했습니다.(잘했다!!)

 

매물을 보는 과정에서 부동산에서 연락오고,

다음 단지와 지역으로 넘어가면서 가는도중에 계약금 들어왔다고도 하고요.

처음 접하는 상황이고, 처음 느껴보는 감정들이 었습니다.

 

 

천사와 악마 로열티 무료 사진, 그림, 이미지 그리고 스톡포토그래피. Image 9147556

 

 

이렇게 까지 해야돼?? 이만하면 됐어, 당연하지!!! 더해야지!!

 

혹시라도 이번에 놓치면 얼마나 기다려야 할 지 어찌 될지 모른다는 생각이었죠.

그래서 오늘 도장찍고 간다는 생각으로(매물 별로면 어쩔수 없지~) 매물을 본 것 같습니다.

한 편으론 조급한 마음은 억누르고

할 수 있는 걸 하자 라는 생각이 더 지배적이었기에, 퍽! 지르는 누를 범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그렇게 몇 번째인지.. 한 부동산에서

전 날에 얘기가 되던 매물이 있는데 사정으로 부러졌다면서 예약을 잡아준 물건이었는데요.

도착해서 부사님 얘기를 들어보니, 다시 매도가 됐다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강호동 인내심의 한계를 경험중 - └ 짤방백과(콧멍으로편입) -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이 때는 좀 화가 올라오기 시작하드라고요.

아니이이~그럼 진작 얘기했으면 다른 물건이라도 보고 왔는데,

또 이어지는 말이 기존 나온 금액에서 3천만원을 깎았었는데,

어떤 사람이 기존나온 금액에 1천만원을 더해서 계약을 했다는 말이었습니다.

 

이 때 매물을 볼 때 목표매수가를 정해 놨었고,

물건과 조건이 맞고 목표매수가에 들어오면 매수하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죠.

 

이 때는 물건자체가 워낙 없었고,

매도인들도 매물을 거둬들이는 상황이어서 매물보기가 어렵긴 했습니다.

몇 개의 매물을 보고, E단지의 매물을 보는 중 딱 봐도 오래 사셨구나~라고

보이는 매물을 보게 되었습니다.

 

3대가 함께 사는 집이라서 짐이 굉장히 많았고,

현재 상황도 아사리판인데, 집도 난리구나 하고 생각하면서 좀 더 꼼꼼히 본 것 같습니다.

투자자가 이 매물을 보고 선뜻 매수의향을 보일 수 있는 상태는 아니었습니다.

 

체리색 포인트 벽지와 꽃무늬벽지는 물론 여기저기 타공도 있고,

보통은 수리가 된 깨끗한 집을 원하니까요~

어찌보면 이런저런 요소들로 협상 포인트가 될 수 도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 후 다른 물건과 F단지 신축 물건과 G단지를 봤는데,

확실히 신축인데, 인테리어까지한 집은 눈이 돌아가는 걸 느꼈습니다. 당연히 매가는 높았지요.

 

몇 개의 물건을 보고 다른 매물들 확인을 계속 했던거 같습니다.

인근에 나와있던 매물들을 모두 매임을 하지 못했습니다.

네이버부동산에 올라온 매물들 상황과 매매가 별로 확인을 했었습니다.

목표매수가 보다 호가가 높은 상황이었고,

일부 수리(도배, 전등 교체 등)가 필요했습니다.

 

이미 기존에 매매가와 부대비용(취득세, 중개수수료, 법무비, 수리비 등)을 얼추 계산을 해놨던터라

다시한번 부대비용을 계산해보고 목표 매수가에 들어오면 매수 가능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잘한 점

 - 배운대로 매매가와 부대비용까지 계산해서 예산범위 내에 있는지 변수금액 등을 확인, 목표매수가를 정해서 매수가능여부 확인

 

개선할 점

 - 매물을 좀 더 털지 못한점과 매물코칭을 하지 못한 점

 

 - 이래서 미리미리 매임을 많이 해놓아야 한다라는 것을 깨달음

 


 

그 와중에

 

 

말 그대로 그 와중에…매도자는 물건을 회수하기도 하고, 갑자기 호가를 올려서 다시 내놓기도 하고,

어따마~~ 어쩌라는거지예~

 

와이프님과 상의 후 물건의 가격조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매도인 분이 어르신이시라서(다행히 귀는 들리셨습니다. 뭐라고? 안들려? 뚜뚜뚜…상황은 아니었어서 다행…😆)

가격조정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매도인의 매도 사유를 아는게 정말 협상의 우위를 점한다는게 어떤 느낌인지 까지 알게 되었습니다.

(3대가 살다보니, 집이 너무 좁고, 어르신들도 힘들어 분가 시켜 집을 둘로 쪼개 나가고 싶어하심.)

 

그래도 부사님과 상의하고 가격조정 협의를 했습니다.

 

부: “1천만원 가격조정은 되는 데, 그 이상은 힘드시다네요.”

밥: “아..그래요, 사장님 근데 아시다시피 짐도 많고, 수리도 필요하다 보니 쉽사리 매매거래가 되지는 않을 거 같긴한데, 사장님이 보시기엔 어떠세요? 쉽지 않을거 같죠?(끄덕끄덕) 그리고 현재 매도인 분은 집을 둘로 나눠서 분가시키려고 하시잖아요. 이 참에 매수자 붙었을 때 가격조정해서 매도 하고 편하게 생활 하시게 조정 한번 더 해보시죠. 2천 더 궈궈~~👍👍”

 

부: “매수인 분도 아시다시피 물건이 많지가 않고, 상황이 매도인들이 우위인건 아시죠?”

밥: “네, 알아요~그래도 일단 물어봐 주시죠. 지금 아니면 매도 하기도 힘드시잖아요. 토허제 묶여버리면 이것도 저것도 안되실거다 보니, 아시다시피 전 도장 찍으러 왔어요."

 

부: “일단 해보겠습니다.”

 

부: “설득해서 1천더 해서 총 2천만원 가격조정 했습니다. 진행하시죠?”

밥: “더는 가격조정 힘드실까요?” / 부: “더는 안된다고 하시네요.”

밥: “사장님 그러면 500만원 한번 더 얘기해 주세요. 안된다고 하시면 일단 생각해보죠.”

부: “어르신이 완강하신데..” / 밥: “사장님 한번 더~”

 

부: “어르신이 더는 안된다고 하십니다.” / 밥: “사장님 그럼 도배비 정도 200만 해보시죠.”

부: “지금 상황에선 200을 얘기하긴 그렇고 내려오시라고(계약서 작성)하고 얘기한번 더 해보는 걸로 하시죠.”

 

이 때는 이미 2천만원 가격조정한 상태에서 목표매수가에는 들어와 있었습니다.

그래도 어디 땅파면 10만원, 100만원 나오나요~ 배운대로 조금 더 가격조정을 시도했지만, 안되더라구요.

계약서 작성하러 오셔서 200만원 더 얘기해도 힘들거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부동산에서 만나서 도배비 좀 빼달라 한 번더 말씀드렸죠.

 

그래도 안되는 상황이었습니다. ㅋㅋㅋ 아깝다잉~~><

그럼에도, 제가 비교해보고 지금 가격도 2~3달 전보다 오른 가격이었지만,

충분히 가치있는 아파트라 판단 하였고, 가격 또한 나쁘지 않아서 계약을 진행 하였습니다.

 

이 때 느낀게 2~3달 전 가격보다 5~6천 올라와있는 상황이지만,

내 지각비고, 내가 더 빨리 움직이지 않은 벌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매물을 거두고, 호가를 또 올리고 하는 아사리판에서 2천만원 가격조정을 했고,

당장에 할 수 있는 건 다했다고 생각이 드는 시간이었습니다.

조금 더 물건을 털어봐야 하지 않았나 생각도 들기는 하지만, 후회하지 않습니다. 전 이제 시작이거든예~😆🌈👍

 

그렇게 계약서를 손에 들 수 있었습니다.

 

 

와이프님과…울컥하드라고요..

그 와중에 배도 고프고…

 

 

잘한 점

 - 배운대로 매도인 상황을 파악하고, 그 것을 토대로 내가 해줄 수 있는 부분과 얻을 수 있는 부분을 두고 최대한 가격조정 및 시도해 본 것.

 

개선할 점

 - 전세리스크를 쉽게 생각함.(이건 다음편에..)

 

 

진심을 다해 감사합니다.

 

모두들 말씀하시더라고요. 1호기는 혼자 한게 없다고,

저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와~이 감사인사를 이제 써보네유🥲

 

월급쟁이부자들을 만들고 이끌어 주시고, 진심을 다해

잘 되기를 바래주시는 멘토님, 튜터님들

너바나님

너나위님, 코크님, 주우이님, 자모님, 양파링님, 권유디님, 제주바다님, 밥잘님

자유를향하여님, 줴러미님, 용맘님, 빈쓰님, 김인턴님, 코쓰모쓰님, 반나이님, 잠토님

 

항상 응원주시고, 없으면 안되는 친정방

영원한 조장 김뿔테님, 짱이사랑맘님, 돼지엄마님, 대다나다님, 김보카도님, 돌아온금메달님 덕분이지 싶습니다.

특히 짱맘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도움 엄청 많이 주시고, 연락해주신 내안의 풍요님 너무 감사해유~🌈💕

또, 항상 응원주시는 좋은기운에 빨대꽂고있는 실준71기 13조 동료분들

로이리조장님, 위대한달루님, 하얀잠자리님, 골드바님, 희망희야님, 켜켜이님, 노후짱짱님

여기도 있어 짱맘님~😆❣️

 

11월을 찐한 한 달로 보내게 해주신 구관조

실전 33기 지금 잠토, 성장9간에 진입하셨습니다. 치엔팡따오쟌쉬 잠토짜이. 나모나끄 잠토에키데스. 플리스워치유어스텝 조(워~아직도 조이름 못외웠…)

열사사조장님, 반드시온전히님, 아일린님, 동글킴님, 살구조아님, 부알간님, marria님, 여븨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우리 구관조를 이끌어주시고, 아낌없이 주는 나무

잠토 튜터님 너무 감사해여~😆🌈❣️

(전세편 다시 등장하실 예정)

 

오늘도 함께 이 판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러 동료님들

국송이님~크으~😆🌈👍

지니플래닛님, 낙숫물이님, 김작심님, 돌체라떼님, 달의여신님, 스네일수현님

아잘리아님, 금룡이님, 2율님, 요맘때님, 성공한알밤님, 주토님, 병병이님, 럭셔리초이님

짱2님, 준삭스님, 잇츠나우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2024, 2025 월부콘에서

돌+I의 모습을 즐거워 해주신

동료분들 감사해유~😆🌈

(2026월부콘도 기대해주세요.ㅋㅋ)

 

즐거운 기운 계속 나눌 수 있게 하겠습니다.

모든 동료분들 꼭 원하는 목표 이루시길 진심을 다해

기원드립니다.

 

 

언제나 내 편(맞징?!😆)

유리공 인 듯, 고무공 인 듯

몽둥이 인 듯, 채찍 인 듯, 당근 인 듯

항상 감사한 와이프님 감사합니다.❣️💕❣️

 

저의 소중한 따님 감사합니다.💕💕💕

 

 

행복버튼이자 눈물버튼🥲

 

 

쓰다보니 길어졌네유~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하지예~💕🌈

 

 

 

“왜 이렇게까지 해야해?”

성공하기 전까지 주변 지인들에게 매일 같이 듣던 얘기 입니다.

 이제 그 지인에게 “어떻게 그렇게 큰 성과를 얻게 되었어?”라는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

미친 성과 전에는 미친 과정이 필요합니다.

먼저 걸어간 선배로서 여러분의 여정이 틀리지 않았다고 자신있게 얘기할수 있습니다.

 꿈을 꾸고 꿈을 지키고 매일 조금씩 될때까지 꿈을 향해 걷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 너바나 -

 

 

매일,조금씩,될때까지


댓글


쪼코파이a
25.12.06 23:01

공기밥님 !! 5일장속 아사라판에서 1호기까지 해내신 멘탈..!! 대단하십니다ㅎㅎ 공기밥님의 꾸준한 준비로써 잡을수 있었던 기회였네요! 축하드려요~^^

위대한 달루
25.12.06 23:08

아.. 그때도 울었는데.. 글 읽으니까 또 감동이에요.. 와이프님과 딸님 ㅎ 이 너무 큰 힘이 되어주었네요 ~!! 겸손하시고 너무나 밝은 에너지의 밥님의 꿈 꼭 이뤄질 꺼라 믿어요 ~ 전세빼기 글도 기대할께요 !! 교대근무 하시면서 투자공부를 너무나 잘 하고 계시는 밥님 존경합니다. !!

따봉하는 월부기
한여름밤의 꿈
25.12.06 23:25

오 ~ 공기밥님.... 1호기 후기로 너무 좋은 소식 들어서 너무너무 좋네요 ^^ 이렇게 정말 알수 없는 혼돈의 상황에서 이렇게 멋찌게 1호기 하신거 너무 축하드려요 끈기있게 하신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기에... 될때까지 묵묵히 하시는 모습 응원드려요

열정 넘치는 월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