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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처음 입성했을때 들었던 그강의를 다시 듣는날이 오다니,

 

처음 이강의를 들었을때의 충격은 잊을수가없었던거같습니다.

 

내가 정말 여지껏 무엇을하고살았지? 하면서 자책도 하고 해낼수있다는 자신감과 해야한다는 부담으로

감이 엄청났었던거같습니다.

 

하지만 이강의를 계기로 1호기2호기까지 행동에옮겼고,

 

지금은 오히려 가진 투자금을 다 소진해서 오히려 무기력해진 상태에서 마인드셋을 하고자

강의를 다시듣게 되었습니다.

 

강의듣고 느낌점

 

1)저만의 에고가 많았던거 같습니다.

강의에서 일단 2호기까지 하고 고민해라- 라는 말을 들으면 그래 2호기했으니 그럼 쉬어도되나?

싶기도하고,

 

지방가기 싫다는 마음을 감추기위해, 세금 + 취득세를 들먹이며 그래 이제 투자 그만하자

이런 마음을 가졌던거같습니다.

 

하지만…그런마음을 먹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찝찝했습니다.

내가 월부에 처음 왔을때 썼던 비젼보드에 있는 금액과 다른금액인데 여기서 멈춰도되나??

 

마음은 복잡한데 돈은없고, 힘은 들고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싶었던거같습니다 ㅠㅠ

 

역시나 강의를 들으니 여기서 멈출때는 아니었던걸 느끼게되었습니다

 

 

2) Not A but B

 

1015전에 투자한거에 자만심이 있었던거같습니다.

다행이다 그전에투자해서

그리고 이젠 진짜 투자못할꺼같은데 다들 왜 월부에있지?

이런마음에 안일했던거같습니다.

 

하지만 11월이 되자 여기저기서 동료들의 투자소식을 듣게되었습니다.

전 그냥 안일하게 하루하루 멈춰있었지만, 역시 다들 발빠르게 움직이고있었구나

 

내가 그들과 다르게 행동했구나,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고 열심히 달려도 모자랄판에

또 안일했구나, 후회했고, 정말 다시 움직여야할때임을 느꼈습니다.

 

또 가만히있다가 몇달흐르고 난뒤 전세상승분 받으면 그때서야 부랴부랴할건가??

이젠 그런식의 투자는 하지말아야겠다. 어차피 할꺼 미리미리하자 라는 마음의 확신이 들었습니다.

 

규제가 있으면 안하고, 규제가없으면 한다는 마음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평가되어있으면 한다!!

 

마인드를 바꾸자. 너바나님은 힘든시기에 어떻게 했나 보고 배우고 똑같이하자!!

부자의 마인드를 배우자

 

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을수 있는 계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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