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도 2겨낼 열기로 투자해서 8자피조 Genie] 열반스쿨 기초반 2강 오프 수강후기 - 나는 내가 생각하는 대로 된다.

안녕하세요 Genie입니다😊

운이 좋게도 2강 오프 강의에 초대되어

너바나님 실물영접하며 에너지 듬뿍 받고 왔습니다💓

너바나님의 100채 이상 투자한 엄청난 경험에서 온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 원칙에 따른 기준을

100000% 흡수할 수 있도록 쉽지만 정확하게 설명해주신

1분도 지루할 틈이 없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오프 수강 기회를 얻어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강의장에서 불편함이 없는지, 어려움이 없는지 계속해서 신경써주신 루나님 감사했습니다💛

긴 강의 시간동안 지친 기색 비치지 않고 열정적인 강의 해주신 너바나님 감사했습니다💛

롤모델 - 나보다 10걸음이 아니라 2-3걸음 앞서간 사람들을 곁에 두기

오늘 달리기를 시작한 사람이

내일 마라톤을 완주할 수 없습니다.

투자에서의 롤모델도 마찬가지라고 하셨습니다.

1억의 종잣돈이 있는 사람이

투자 한 번 해서 100억을 벌 수는 없습니다.

그 과정에서 milestone이 반드시 필요하고

내가 현재 서 있는 단계에 맞는 롤모델을 잡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말씀해주셨습니다.

동료는 함께 걸어가는 사람이지만

롤모델은 나머다 2-3걸음 앞에서

어떤 형태로든 나를 이끌어 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월부에서 만났던 분들 중 롤모델로 삼을 수 있는 분은

동료로 만났지만 나보다 훨씬 높은 몰입도와 실력을 보여주신

삶은 일기님, 시드님

조원들 질문에도 거침없이 답변해주셨던 마그온 튜터님 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분들을 곁에 더 많이 두기 위해서

환경 안에서 최대한 나보다 더 잘하는 분들이 많은 곳으로

나를 계속 밀어넣어야겠다 다짐하게 됐습니다.

강의장에서 만난 러브션님의 목표처럼

‘1달에 1번은 강사/튜터님과 대면할 수 있는 기회 잡기’

저도 목표로 삼아보려고 합니다!

선택과 집중, 그리고 포기할 용기 - 목실감으로 매일 돌아보기

부자가 되고 싶다면 반드시 집중해야 한다. 가난한 이들이나 중산층이 하는 것처럼 몇 개 안 되는 달걀을 여러 바구니에 나눠 담지 마라. 여러 개의 달갈을 몇 안 되는 바구니에 집어넣고 집중하라. 성공할 때까지 오직 한길만을 따르라. -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사람의 에너지, 그리고 나의 종잣돈(달걀)은 늘 한정적입니다.

그 한계를 조금씩 늘려갈 수는 있겠으나

한번에 모든걸 섭렵하기란 불가능에 가까운 일입니다.

너바나님도 삶에는 선택과 집중, 그리고 포기할 용기가 필요하다 하셨습니다.

저는 삶에서 다음과 같은 것에 집중하기로, 또 포기하기로 선택했습니다.

• 집중
  • 직장인 투자자로 살겠다. 나는 퇴근 후 투자자로 출근한다.
  • 나는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운 미래를 위해 현재의 시간을 희생하겠다.
• 포기
  • 퇴근 후의 휴식, 배달음식, 여행
  • OTT와 같이 즐겁지만 나를 성장시키지 않는 것들
     

오늘 하루, 나는 집중할 것들을 위한 행동을 얼마나 했는가

포기한 영역으로 돌아가지는 않았는가

단순히 오늘의 목표 실적만 보는 목실감이 아니라

넓은 관점에서도 돌아보려 합니다.

투자는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기 - 매일 조금씩 될때까지

저도 1년 반 전에는 강의를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저 돈이 없는데' 생각이 많이 들었고

그저 서울에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 부러웠습니다.

그러고는 한동안 행동하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소액 투자를 할 수 있는 종잣돈이 생겼지만

‘나는 서울을 못하는데’ 마음이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움직였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할 수 있는 게 그것 뿐이었기 때문입니다.

그 때 느꼈던 것 같습니다.

‘아,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면 되는구나’

너바나님도 20년간 시장에 머물면서

수도없이 많은 상승과 하락이 있었고 규제와 완화가 있었지만

그 안에서 대응할 수 있는 영역을 찾아내고

그 문제를 먼저 푼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했는지 BM하는

“할 수 있는 것을 한다”를 실천하셨다고 합니다.

할 수 있는걸 > 매일, 조금씩, 될때까지

그것이 너바나 레시피를 선행하는

아주 중요한 행동 지침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루틴을 만들기 위해 목실감과 월부챌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인증을 통해 작은 성공경험을 쌓아나가겠습니다.

끝으로..!!

1년전 서투기에서 함께했던 조원 두분과

이번 열기 오프 강의에서 재회했습니다.

함께한 조원들이 사라지지 않고

아직까지도 함께한다는 것에

정말 큰 기쁨과 감사함을 느낀 하루였습니다.

션님, 고래님 우리 또 봐요💛